디에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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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활용
3. 디에이징이 쓰여진 작품들
4. 부작용 및 비판
4.1. 예시



1. 개요[편집]


de-aging technology
CG와 메이크업의 일종.

2. 활용[편집]


말 그대로 배우들을 젊게 보이는 컴퓨터 그래픽 기술.

영화 등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기술을 통해 주름을 지우는 등의 방법으로 출연자들의 얼굴을 실제보다 젋어 보이게 만드는 기술이다.

특히 나이가 든 배우들이 젊은시절을 회상하는 씬을 찍을때 사용된다.


3. 디에이징이 쓰여진 작품들[편집]



4. 부작용 및 비판[편집]


이러한 기술에 대해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은데 이유는 바로 그닥 별 감흥이 없고 어색하기 때문이다.

AI와 CG로 젊은 시절 배우의 모습을 완벽하게 복원해낸다면 그건 배우가 아닌 CG 캐릭터인 셈이다.

4.1. 예시[편집]


  • 아이리시맨에서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척추나 관절의 모습도 달라지고 근육도 달라져 걷는 자세부터가 다른데 주름만 펴진 노인들이 젊은 척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는 것 같다는 평이 많았다.

  • 2006년작 '엑스맨 3'을 보면 젊은 찰스 자비에와 매그니토가 어린 진 그레이를 만나러 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두 사람의 얼굴이 마치 어설픈 포토샵으로 합성한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 속편을 만드는데 정말 큰 걸림돌이 되는데. 하물며 속편이 과거의 시점을 다룬 '프리퀄'이라면 문제는 더 심각해진다. '호빗' 시리즈의 레골라스(올랜드 블룸)가 등장하는 장면들은 마치 어색한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은 기이한 감정을 느끼게 한다.

  • 그것: 두 번째 이야기에서 그것 이후로 불과 2년 뒤에 제작된 2편인데도 아이들이란 원래 눈 깜짝할 사이에 크기 때문. 소년기답게 폭풍성장한 아이들 덕에 '그것: 두 번째 이야기에서'에서 아역 배우들이 등장하는 장면은 매우 제한적이고, 얼굴의 어딘가가 어색하게 느껴진다.

  •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자는 말이 없다'에는 젊은 시절의 잭 스패로우가 등장한다. 역시 별도의 아역이 아닌 조니뎁이 그대로 연기했으나 얼굴이 반쯤 날아간 하비에르 바르뎀의 살라자르 선장보다 더 이상하다는 평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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