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구 달로트/플레이 스타일

  상위 문서: 디오구 달로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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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구 달로트의 플레이 스타일을 서술하는 문서.

2. 포지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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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지션은 오른쪽 측면 수비수이지만, 좌우 모두 소화하며 인버티드 플백의 역할도 수행한다.

대표팀에서는 주로 라이트백으로 출전하지만, 클럽팀에서는 수비진들의 줄부상으로 포지션 변동이 잦은 편이다.

3. 스피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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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롯의 가장 뛰어난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스피드이다. 22/23 시즌 리그에서 35.76km/h를 기록한 바 있고, 로멜로 루카쿠가 유출한 구단 트레이닝자료에 의하면 최고 속도가 36.43km/h에 육박할 정도로 굉장한 준족이다.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측면에서 직선적인 오버래핑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공수전환 속도도 굉장히 빠르다.

4. 발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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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시 준수한 크로스를 갖추고 있는데, 오른발잡이 풀백이지만 왼발도 잘 사용할 줄 알아 좌우에 국한되지 않는다. 본인의 킥력을 이용한 방향전환도 곧잘 하는 편이다.
또한 드리블 능력이 꽤 좋아, 상대방을 양발드리블로 탈압박 후 공을 전진시키는 시그니처 동작도 종종 보여준다.

다만, 빌드업은 능력은 평범한 수준이어서, 실수를 범하지는 않지만 특출나거나 본인이 주도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다.

5. 수비 능력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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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 초기에는 수비적으로 아쉽다는 평이 많았지만, AC밀란 임대를 다녀온 이후 수비력이 크게 발전했다. 실제로 본인이 파울로 말디니에게 들은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22/23 시즌부터는 포지션 경쟁자의 최대 장기인 태클 능력과 대인수비 능력까지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리그에서 손꼽히는 드리블러들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피지컬을 활용한 제공권 및 지상 경합능력도 좋아지며 주전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6. 부상 빈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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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롯의 최대 단점. 특히 22/23 시즌 리그 초반부터 월드컵까지 완전히 스텝업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후 부상으로 폼이 일관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곤 했다. 23/24 시즌 스쿼드 줄부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꾸준히 철강왕의 모습을 보여주곤 있으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선수이다.

7. 멘탈리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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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출신이 아니지만 구단에 표하는 존중, 애정이 엄청나고 경기 중 팀 스프릿을 끓어올리는 행동을 자주 보여준다. 성공적으로 수비한 후 수비진들끼리 포효하거나 골을 넣은 선수와 세레모니할 때 가장 격양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이다. 또한 훈련과 자기관리가 철저하다.
이러한 점들때문에 차기주장으로 자주 언급되기도 한다.

8.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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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하면 다재다능한 육각형 선수. 예전에는 폼이 오르는 아론 완비사카를 남기고 달롯을 매각해야 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현재 공수양면으로 성장해 대체불가한 자원이 되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