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의 자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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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ラの子守歌
1. 개요[편집]
일본 애니메이션 D.Gray-man에 삽입된 OST. 작곡은 음악 담당인 와다 카오루, 노래는 가수 겸 작사가 카와이 에리.
작중 극 초반에 등장하는 '라라' 라는 인형이 부르는 노래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3화부터 5화까지 삽입.
2. 곡[편집]
3. 이야깃거리[편집]
이 문서는 네이버 지식 백과의 "사자를 위한 대 미사"를 참조하였다.
보면 알겠지만, 모짜르트의 레퀴엠,[1] 제 6곡(눈물과 한탄의 곡)에서 따온 가사이며, 편곡되었다. 베를리오즈와도 연관되어 있어 보이는데, 현지 팬들은 모짜르트가 원조라며 강력하게 미는 듯하다. 언어는 라틴어.
'라라의 자장가'에서의 가사는 원곡의 2분 10초까지밖에 안나왔다. 뒷 부분의 "Dona(dana) Eis requiem Amen"은 나오지 않았다.
3.1. 왜곡된 가사[편집]
당시 이 노래가 나왔을 때, 네이버 블로그에서 "라쿠니 마아타 티아 씰라"라는 뜬금없는 가사가 돌아다녔는데, 해당 가사는 이 곡과 전혀 관련이 없다. 잘못된 가사의 예 (답변글 참조)
해외 사이트에서도 가사 오류는 조금 있는 편이지만,[2] 유독 네이버에서는 어디서 왔는 지 모를 가사가 현재도 떠돌아다니고 있다.
한국어로 해석(?)까지 되어 있다! 이게 도대체 어느 나라 말인지 알고 싶다. 이 정도면 가히 가사 재창조 수준. 한국어로 해석(?)까지 되어있는 버전을 보고 싶다면.
당시 '라라의 자장가'가 공개된 시기는 2006년였고, 그 당시 국내 어린 덕후들의 미숙한 인터넷 검색으로 인하여 잘못된 가사가 조금씩 퍼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2020년대)만큼 발달되지 않은 소셜 네트워크도 이에 한 몫한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유독 국내 사이트(네이버, 다음, 티스토리)에서만 잘못된 가사가 널리 퍼졌었다.
그리고 잘못 퍼진 가사가 "라쿠니 마아타 티아 씰레 바레스 쳇트 익스 플란디~"이었는데, 들어보면 일본어 발음을 그대로 표기한 것으로 추정된다.[3] 몬데그린의 영향도 있는 듯 하다.[4]
4. 기타[편집]
D.Gray-man HALLOW에서도 이 곡이 재등장한다! 알마 카르마 편의 거의 마지막에 나온다. 알마가 죽어갈 때 나오는 곡인데, 알마가 죽은 곳이 인형 라라가 작동을 멈춘 장소와 동일하기 때문. 조용한 오르간 악기로 편곡되었다.
곡 제목은 종언의 땅, <마텔>인데, 작중을 살펴보면 초반에 알렌이 라라가 노래를 그칠 때까지 기다리기로 하나, 알렌은 그조르와 라라의 기구한 운명에 괴로워하자 그에 못마땅하던 칸다가 "괴로우면 지금 멈추는게 어떻냐"라는 차가운 소리를 한 적이 있는데, 후반에 가선 칸다 본인이 알마의 임종을 똑같은 장소에서 지켜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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