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타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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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의 판타지 장편 소설 정령왕 엘퀴네스의 등장인물.
라피스 라즐리의 친모이자 레드 드래곤. 이름 높은 미룡이라고 한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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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이프리트와 매우 친한 사이였는데 친구였던 이프리트가 소멸하고 크게 상심했으며, 그 상실감 때문인지 라피스를 가졌을 당시 아이를 최고의 드래곤으로 만들기 위해 온갖 실험을 해서 라피스를 최강의 드래곤으로 태어나게 만들었다. 하지만 실험의 여파로 라피스가 오래 살지 못할 운명이라는 걸 알게 되어 괴로워하다 광룡이 되기 전에 강제로 수면기에 들었다. 이름 높은 미룡[1]이라고 한다. 유희명은 카닐리언[2]으로, 애칭은 카닐이다.[3] 4000년 전 이프리트 왈 위장계열 마법이 예술이라고도 한다.

라미아스와 사귀었으나 정령왕(엘퀴네스)[4]이 더 아름답다는 말을 듣고 분노했었다. 그래서 엘뤼엔을 만날 때마다 투지를 불태운다.[5]

가족 관계는 디아곤(남편), 큰아들, 작은 아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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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황금시대 때 레드 드래곤 일족의 수장이었다고 한다.

• 여담으로 마도구를 만드는 것에 소질이 있는 것 같다. 릴(이프리트)이 착용하고 있었던 마도구도 란타샤가 만든 것이라고 한다.

• 이프리트(전대)가 엘에게 먹인 정체불명의 음료가 란타샤의 피였다.호러물? 란타샤는 엘이 먼저 조른 줄 알았다고.

• 라피스 본인 피셜, 자신은 디아곤을 닮지 않고 란타샤만 닮았다고 한다. 디아곤이 쑥쓰러워 하는 게 쪽팔리는지 이걸 몇번이나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