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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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후카다 코지 연출 및 각본, 키무라 후미노 주연의 2022년 일본-프랑스 합작 영화로, 제79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이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타에코는 어린 아들을 아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지만 갑작스러운 사고가 벌어진다. 비극이 벌어진 뒤 타에코 앞에 사라졌던 전남편이 돌아온다. 청각장애를 지닌 한국인 전남편은 타에코가 돌봐주지 않으면 안 되는 처량한 몰골로 나타나 그녀 주변에 머무른다. 타에코는 이 보잘것없는 남자를 외면하지 못하고 남들이 이해 못할 선택을 한다. 사랑과 가족에 대한 우리의 선입견은 타에코의 선택 앞에 무너진다.
4. 출연[편집]
- 키무라 후미노 - 타에코 역
지로와 재혼한 여성으로 아들 케이타와 함께 아파트에 산다. 케이타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다. 시부모는 창밖을 바라보면 보이는 건너편 아파트에 산다.
- 나가야마 켄토 - 지로 역
타에코와 재혼한 남성으로 의붓아들 케이타와 함께 아파트에 산다.
- 스나다 아토무 - 박신지 역
타에코의 전 남편으로 청각 장애인이라 말을 하지 못하는 한국인이다.
- 야마자키 히로나 - 리사 역
지로와 같은 직장에 다니는 지로의 전 애인.
- 시마다 텟타 - 케이타 역
타에코와 지로 부부의 아들로 타에코는 친어머니이지만, 지로는 의붓아버지이다. 오셀로 대회에서 수상했을 만큼 굉장히 좋아하고 잘한다.
- 미토 나츠메 - 요코 역
타에코의 직장 동료.
- 칸노 미스즈 - 아키에 역
지로의 어머니. 남편 마코토가 이혼녀인 며느리 타에코에게 불만을 표출할 때, 중고품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사과하라고 다그치며 타에코를 감싸준다.
- 타구치 토모로 - 마코토 역
지로의 아버지로 며느리 타에코를 탐탁히 여기지 않는다. 이혼녀인 타에코에 대해 불만을 표출할 때 중고품으로 비유하는데, 이것이 타에코에게 상처가 된다.
- 후쿠나가 아카리 - 후미코 역
- 모리사키 윈 - 라디오 DJ 역 (목소리 출연)
5. 줄거리[편집]
6. 사운드트랙[편집]
6.1. 주제가[편집]
야노 아키코의 1991년 노래로, 영화에 영감을 준 노래라 곡명을 영화 제목으로 차용했으며 엔딩에 삽입됐다.
7. 평가[편집]
격랑과 아이러니를 넣기 위해 인위적으로 꼬고 또 꼰다.
이동진 (★★☆)
8. 흥행[편집]
8.1. 대한민국[편집]
8.2. 일본[편집]
9. 기타[편집]
- 스나다 아토무는 실제 청각 장애인이다.
- 영화 속 한국 묘사가 이상한 수준[3] 을 넘어 불쾌하다는 한국 관객들의 반응이 많다.
[1] 구로사와 기요시의 제자로, 국내에는 제69회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 심사위원상 수상작 '하모니움'으로 알려졌다.[2] ~ 20XX/XX/XX 기준[3] 결혼식에 트로트가 나오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