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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방영 목록(2011년)/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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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이 미션은 이름표떼기 같은 서로 겨루어 승부를 가리는게 목적이 아니라 스파이를 찾아 돈가방을 획득하면 되는 것이므로 승리가 아니며 경기를 통해 등수를 가려 최종 승자가 이기는 우승도 아니므로 둘다 어울리지 않는다. 굳이 따지면 '미션 성공'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다. 공부도 상대방과 겨루는 경기가 아니므로 그 무리에서 1등을 했다고 해서 승리나 우승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것과 같은 이치다. [2] 태국특집은 런닝맨 첫 해외여행이자 그동안 나가수,1박2일,남자의자격 등에 밀려서 시청률이 계속 떨어지다가 런닝맨 메인PD인 조효진PD가 고민을 거듭하다 딱 여기까지만 해보고 안되면 접자. 라며 마음먹고 진행된 특집이라고한다. 근데 갑자기 이때부터 말도안되게 시청률이 급상승하기 시작한다. 만약 태국특집이 망했다면 오늘날의 런닝맨은 없었을 가능성이 많은 것.[3] 이날 방송에서 김민정이 어떡해 라며 앙탈을 부리며 잠깐 유재석의 허벅지를 흔드는 장면이 나오는데 일부 시청자들은 유부남의 허벅지를 왜 만지냐며 불편해하기도 했는데 김민정이 고의적으나 어떤 사심을 품고 유재석의 허벅지를 만졌다는건 너무 과한 해석이다. 정말로 이렇게 생각한다면 할 말이 없다.[4] 진짜로 돈이라고 한 김종국이 범인이었다. 다만 이것때문에 스파이 역할을 한 것은 아닌듯하고 스파이 역할을 할 때가 되어서 된거라고 보는게 더 타당하다.[5] 이전에는 우승이라 써있었으나 승리가 맞다. 이건 일종의 술래잡기 게임으로 술래1명이 나머지 인원을 잡으면 이기는 것이지 우승하는 것이 아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런닝맨 멤버들이 다 잡히기 전에 주어진 미션을 클리어하면 최민수를 이긴 것일뿐 우승한 것이 아니다. 여기서 우승이란 말이 성립이 되려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여 승리에 승리를 거듭해 최종라운드에서 만난 인원들 끼리 경기를 하여 이겼을때 우승이란 말이 성립된다. 실제 자막으로도 런닝맨의 승리라고 나왔다.[6] 이때부터, (엄밀히 말하면 김민정 등장부터) 난봉꾼 캐릭터(기믹)을 갖게 되어서 이후로 여자게스트가 나올때마다 사랑한다고 발광(...)하고 난봉피우는 컨셉을 갖는다. 이것은 하하가 별과 연애하기 전까지 이어진다.[7] 그러나 대체로 나이순이 강자순이긴 했다. 최민수-지석진-유재석-김종국-개리-하하-송지효-윤소이-이광수 순서.[8] 배신이 아니었다면 추후에 출연을 하지 않았거나 했어도 일반적인선에서 끝났을텐데 유재석의 배신으로 복수심에 활활 타오른 최민수는 앞으로 2번이나 더 출연하며 유재석을 철저하게 괴롭히고 멤버들을 공포에 몰아넣었다.[9] 김종국은 각 미션마다 이게 무슨 미션이고 어떻게 해야 통과인지를 거의 정확하게 추리해 내 제작진들을 깜짝 놀래켰고 세팀 중 유일하게 상대팀들의 보스가 누구인지를 알아맞힌 팀이기도 하다. 그리고 보스가 아닌 사람들 뜯으면 역으로 아웃당한다는 룰을 이용해 지석진을 잡아서 강제로 뜯게 한다음 아웃시키는 등 재치도 돋보였다.[10] 우승이 성립하려면 대회이거나 대회같은 동등한 조건 및 규칙이 있어야 하는데 술래잡기에는 술래와 도망자 각각 룰이 다르므로 여기서 이긴다고 우승이란 단어를 쓰지 않는다. 그리고 이런 술래잡기 게임에서 우승이 성립하려면 여기처럼 단판이 아니라 술래잡기 토너먼트 등 여러번의 경기를 통하여 최종에 이기는 경우에 우승이란 표현이 어울린다. 그러므로 승리가 맞다. 실제 자막으로도 승리라고 표현되었다.[11] 우승이라는 표현이 성립할 만한 대회등이 아니며 숨바꼭질 단판으로 진행이 되었으므로 우승이 아닌 승리가 맞다. 실제로 자막으로도 승리라고 표현되었다.[12] 방송상으론 꽃차를 먹은 뒤 페이스오프 된 것처럼 연기되었으나 애초부터 아이돌들은 그날 당일 까지만 스케쥴이 합의가 되어 있었고 최종 꽃차 먹고 잠드는 씬까지 찍은 후 아침에 새 여자게스트들이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이 이후 멤버들은 여자아이돌이 나올때마다 꽃차 먹지말라(...)는 꽃차드립을 친다.[13] 앵그리버드 BGM / 57화부터 송지효 전용 테마곡으로 쓰인다.[14] 이날 방송이 끝나고 하하의 반칙에 불쾌해하는 시청자들이 많이 있었다. 하하의 반칙을 제어할 PD들이 전부 멤버들을 따라다니기도 했고 자막에 제작진들도 하하가 아웃인 줄 알았다고 할 정도였다. 사실 그냥저냥 지나갈 수도 있었으나 반칙을 한 하하-양정아커플이 최종 승리를 하면서 여론이 급 안좋아졌다. 본인 스스로 나서서 반칙을 권장하고 이행했으므로 쉴드칠 건덕지도 없는 상황이다. 이때 이후로 거짓으로 아웃방송을 하는 사례는 사라졌다.[15] 신세경을 우승후보로 지목한 유재석도 약간이지만 상금 획득. [16] 이광수의 삽질로 인해 세경팀의 출발이 가장 늦었는데 이후 유재석이 운전대를 잡고 제일 먼저 들어와서 이겼다.[17] 대부분은 자기자신을 찍었고 김종국은 여자에게 약해서 송지효나 신세경에게 결국엔 질 것이다라는 분석이 많았다. 이거 외에도 최강자라는 어그로가 끌려서 우승을 많이 못하기도 한다.[18] 원래는 월요일 녹화인데 당일 기상악화로 인해 도중 취소 되고 며칠 후에 다시 촬영했다.[19] 일단 팀전이라고 경쟁하도록 판을 짜놓고 각 팀마다 스파이 한명씩, 즉 스파이3명 대 나머지 멤버간 대결이었으므로 중상모략하기 매우 유리했고 쉬웠다. 그래서 실제로도 아무 반전없이 스파이들의 무난한 승리로 끝났다. 멤버들이 설령 스파이를 의심한다 해도 3명이나 될것이고 각팀에 한명씩 있을것이라고는 예상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리면서 스파이들의 패널티는 각 게임에서 첫번째 시도만에 성공했을 경우밖에 없었으므로 티안나게 한번씩 틀리게 하는것은 패널티라고 보기에도 민망한 수준의 쉬운 난이도였다.[20] 여기서 우승이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 우승이란 표현을 쓰려면 대회 등에서 '나'와 '상대'가 동등한 조건과 규칙에서 겨루어 승리하거나 지금처럼 단판승부가 아닌 미션이나 어떤 레이스를 통해 최종단계에서 이기거나 석차를 매기는 미션에서 최종적으로 1등을 해야 한다.[21] 사실 탄생배경을 생각하면 개리는 그동안 연기가 너무 어색하여 스파이 임무를 주게되면 바로 들통이 날 것을 제작진도 염려하여 페이크 스파이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개리의 연기는 누가봐도 어색했고 실제로 스파이의 임무를 주었다면 게임 초반에 들통나서 촬영이 망했을 수도 있었다. 제작진 입장에서 가장 바람직한 시나리오는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유리해져 금방 끝나는게 아니라 양쪽 다 밸런스를 유지하며 최대한 끝까지 가는 것이다. 그리고 가짜 스파이이기 때문에 스파이가 아니다. 그러므로 스파이를 한것으로 치지 않는다.[22] 원래 녹화일은 월요일,화요일이지만 이때는 일요일,월요일에 녹화를 해서 일요일에는 스케쥴때문에 송지효는 합류하지 못하고 그 다음날인 월요일에 합류했다.[23] 스파이였지만 좀 특이한 룰이 적용되었다. 상대방의 이름표를 떼어선 안되며 거짓말을 할 수 없음[24] 런닝맨 역대적으로 보면 해외특집때 이 전주나 다음주와 비교해봐도 확실히 시청률이 크게 오른다. 아마 해외라는 특성상 시청자들로부터 궁금증,호기심 등을 자아내게 한 듯. 61화는 60화보다 시청률이 3% 상승하고 62화에선 다시 2% 내려갔다.[25] 실제로 여자 게스트들이 유재석을 선택한 적도 많긴 하지만 랜덤으로 정할때도 우연히 계속 유재석과 같은 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