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녹스(마법사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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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편집]
2. 캐릭터[편집]
2.1. 기본 정보[편집]
레녹스는 큰 덩치와 강한 힘이 있는데도 늘 욕심이 없었고 싸움을 좋아하지 않았다. 레녹스는 항상 나를 안심시키려고 해줬다. 우리의 신뢰가 오래 지속되기를, 그가 바랐기 때문이다.
남쪽 나라의 현자의 마법사. 양치기 일을 하고 있었으며 레녹스의 양은 마법으로 작게 만들어 데리고 다닌다. 팬들 사이에서는 작아진 상태의 양은 '양돌이'라고 불린다. 이 양은 레녹스의 말이나 감정에 따라 표정이 바뀌며 앞발을 움직이거나 가방 안으로 들어가는 등 평상시 과묵한 데다가 표정이 잘 드러나지 않는 레녹스의 감정을 대신 표현하기도 한다. 이 양은 공식 트위터 점검 공지 일러스트에도 들어가 있다. 이 양은 미틸이 우울할때 꼭 껴안는다고. 레녹스의 방에 양의 쿠션이 놓여있으며 현자의 서의 레녹스 페이지에 양이 그려져 있다.
마법보다는 힘으로 해결을 하는 편이기에 가끔 사람들에게 '마법사인데 왜 마법을 쓰지 않나요?' 라는 물음을 들어 아차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도 지금 현자의 마법사 중 가장 힘이 센 편이며 아침마다 시노, 카인과 단련하고 있다고 한다.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해서 낚시나 목수 일도 좋아한다는 듯. 그래서 남쪽 나라의 루틸과 미틸의 고향인 구름의 거리에서 지붕 수리 같은 일을 부탁받기도 하며, 구름의 거리의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아 결혼은 했냐는 질문이 쏟아지기도 한다.
마법보다 체술에 더 익숙한 이유는 전쟁 중에 태어났기 때문.[4] 탄광 마을에서 자고 나라[5] 마법사인 것은 숨기고 있었으나 몰래몰래 마법을 사용해 도와주고 있었다고. 그러나 탄광에서 폭동이 일어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사람과 마법사가 혁명군을 꾸린다는 소식을 들어 군에 합류한다. 혁명에 성공해 중앙나라를 건국하였으나 갑자기 일어난 비극으로 인해 결국 뿔뿔이 흩어지고 만다. 그리고 레녹스는 자신이 따르던 마법사를 찾기 위해 400년의 여정을 하였고[6] 이후 남쪽나라에 정착하게 된 것.
3. 비주얼[편집]
흑발의 더벅머리에 붉은 눈. 파우스트와 같은 안경 캐릭터이다. 현자의 독백에 의하면 몸짓 하나하나에 남자라는 느낌이 난다고 한다.
3.1. 성격[편집]
레녹스는 과묵하고 언뜻 보기에 무뚝뚝해 보이지만, 매우 친절하고 잘 돌봐주는 마법사다.
레녹스: 저희를 의심하지 말아주세요, 현자님. 당신을 위하는 루틸이나 미틸의 마음을 의심하지 말아주세요. 무엇인가 불안해 하는 것이 있다면 뭐든지 저에게 물어봐 주세요.
오즈 만큼은 아니지만 과묵하고 표정 변화도 적다. 목소리도 들어보면 무뚝뚝한 편. 이러한 점 때문에 똑같이 과묵한 편인 오즈가 레녹스는 조금 편하다는 듯한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웃음 하나 짓는 것도 어려워해서 억지로 웃음을 지으려고 하면 썩소가 되어버릴 정도로. 그러나 의지와 끈기 만큼은 최고인 캐릭터로, 엄청난 신념을 보인다.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데도 싸움을 좋아하지 않으며 현자를 절대로 불안하게 하지 않겠다고 약속까지 한다. 원래 출신지가 중앙 나라라서 그런지, 매우 정직하고 성실한 캐릭터.
3.2. 관계 및 호칭[편집]
4. 상세 인물 관계[편집]
그 진심을 받아도 되는 것일까. 너에게 행복을, 당신에게 행복을. 산꼭대기에서 본 아침 햇살에 눈이 시렸다.
파우스트: 내 발언을 돌이켜 보고 있었어. 너와의 관계는 과거의 일이라고 했었으면서…….
레녹스: 파우스트 님. 저는 기쁩니다. 부디 집중해 주세요. 당신은 반드시 제가 지킬테니.
레녹스: 파우스트 님. 저는 기쁩니다. 부디 집중해 주세요. 당신은 반드시 제가 지킬테니.
레녹스: 의지할 가치가 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마력의 세기 때문인지 어딘가 달관하는 듯한 부분도 있습니다.
피가로: ……고마워. 너는 좋은 녀석이네…….
레녹스: 뭐, 피가로 선생님 보다는.
레녹스: 뭐, 피가로 선생님 보다는.
레녹스: 루틸 말인가요? 그렇네요……. 잘 보살피는 착한 아이입니다만, 장난기도 있어서 안심이 됩니다.
레녹스: 미틸은 향상심이 강한 아이입니다. 주위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강하고, 마법사로서 강해지는 것에도 집착이 있죠.
5. 스토리[편집]
5.1. 메인 스토리[편집]
주인공이 소환한 남쪽 국가 마법사 4명 중 한 명. 마법사의 탑에서 다른 국가 마법사들과 만났을 때 파우스트를 주인이라며 공손히 인사했으나 파우스트는 사람 잘 못 봤다며 모른 척 했다.
6. 요리[편집]
7. 보이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레녹스(마법사의 약속)/보이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카드 [편집]
자세한 내용은 레녹스(마법사의 약속)/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SD[편집]
10. 여담[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09:36:24에 나무위키 레녹스(마법사의 약속)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의미] 행운[1] 파우스트보다 조금 연상[2] 파우스트가 갇혀 있었던 감옥의 열쇠, 차마 버리지 못 하고 계속 지니고 있었더니 어느새 마력이 깃들어서 마도구로 사용하고 있다[3] 모닥불의 불길이나 계곡의 흐름을 약하게 하는 정도, 마법이 해제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린다.[4] 세계를 지배하고 있던 오즈가 모종의 이유로 세계 지배에서 손을 떼어 사람들 사이에서 권력 다툼이 일어났다.[5] 여기서 레녹스의 출신이 중앙 나라인 것이 밝혀진다. 중앙 나라의 남쪽 국경 근처에 있는 마을.[6] 레녹스가 약 400살이니 인생의 대부분을 파우스트를 찾으면서 살아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