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스톰 V1
덤프버전 :
}}} ||
<^|1><height=32>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 펼치기 · 접기 ]
지나간 자리는 모두 불태운다, 레드 스톰 V1
1. 개요[편집]
2022년 2월 3일에 등장한 스톰 V1의 강화판 카트바디. Z7 엔진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강화 버전 스톰이기도 하다.
2. 국가별 획득 경로[편집]
2.1. 한국[편집]
2월 3일에 진행되는 골든 출석 체크에서 22일차에 획득할 수 있는 카트바디. 때문에 실질적인 출시일은 2월 24일이다.
18주년 선물 상자에서 18대 한정 수량으로 등장했다. 8월 31일까지이며 시간은 오후 9시.
근데 문제는 수량이 너무 적은 탓인지 또 매크로 돌리는 사람들이 수두룩해서인지 단 1초만에 매진되는 어이없는 광경이 벌어졌었다.
2.2. 중국[편집]
2월 3일에 진행되는 골든 출석 체크에서 22일차에 획득할 수 있는 카트바디. 때문에 실질적인 출시일은 2월 24일이다.
2.3. 대만[편집]
2월 4일에 진행되는 골든 출석 체크에서 22일차에 획득할 수 있는 카트바디. 때문에 실질적인 출시일은 2월 25일이다.
3. 성능[편집]
등급과 익시드 타입이 바뀌고 빨간색으로 나온 것만 빼면 스톰 V1과 거의 똑같은 카트바디로 출시되었다.
가속을 중시하던 기존 스톰과는 다르게 오히려 떨어진 가속력이 눈에 띄며, 컨셉을 따라가면서 익시드 타입도 L타입으로 변경되었다. S타입 특유의 변수 창출 능력을 스톰에서 기대하고 있는 유저였다면 아쉬운 부분. 그 외 수치들은 전부 무난무난하다. 같은 라인업임에도 익시드 타입이 다른 면은 아이언 솔리드 V1과 스틸 솔리드 V1의 관계와 비슷하다.
강점
- 높은 접근성
골든 코튼 V1, 카본 비트 V1처럼 무료 지급한 카트바디이기 때문에 출시 당시뿐 아니라 추후에도 다시 뿌릴 보장치가 꽤 높으며 차량 풀이 부족한 입문 유저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지로 비춰질 수 있다.
약점
- 30%부터 발동 가능한 익시드
골든 코튼 V1, 케라우노스 V1처럼 최소 발동 조건은 30%인 것도 주목할 만한데, 스피드 레어 V1 중에는 세 카트만이 유일하게 30% 발동이다.[1]때문에 익시드 발동 타이밍을 중시하는 타임어택에서의 실전 성능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 변신은 140km/h이지만 상대적으로 묻히는 장점.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이나 공동묘지 마왕의 초대 같은 코너가 많고 고난이도인 맵일수록 타 레어급 V1들에 비해 떨어지는 범용성이 크게 체감된다. 단 멀티플레이는 익시드 원기옥 전략이 유효하기 때문에 타격이 비교적 적다.
- 앞으로 쏠린 무게중심
주행 물리도 스톰 V1과 똑같이 무게중심이 앞에 있어서 앞뒤 밸런스가 좋지 못하다. [2] 도검이나 어비스 같은 맵에서 통통 튀는 점은 레드스톰의 범용성을 깎는 확실한 단점이다. 깡스펙으로 묻어가는 게 아닌 이상 몸싸움에 불이익을 가져가며, 익시드 가속도 온전히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나 L타입은 가속 시간이 긴 만큼 손실에 체감이 더 많이 오기 때문에 오히려 S타입이면 낫지 않았을까 싶은 부분이다. 물론 고가나 해변같은 운동장 맵에서는 접지력이 크게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단점이 커버된다.
- 조금 나쁜 코너 감속
평균 헤어핀 감속 125km/h는 파이어 마라톤 V1과 동일하며 좋은 편은 아니다. 그만큼 안정성을 챙겨가긴 했으나 착지 접지력이 좋지 않아 안정성의 장점이 퇴색되어 보인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나이트 세이버 V1이나 스틸 솔리드 V1처럼 뚜렷한 장점이 있는 것도 아니고, 되려 단점이 확실히 체감되는 만큼 그래피티 V1이나 로디 크로스 GT의 하위 호환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래피티는 뚜렷한 단점이 없고, 로디 크로스는 깡스펙과 익시드 충전 속도로 단점을 상쇄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익시드 타입이라도 S타입을 유지했다면 수많은 L타입 경쟁자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또한 존재한다.
현재 레드 스톰은 접지력과 익시드, 기타 인식상의 문제로 좋은 대우를 받는 상황은 아니지만 앞서 서술했듯 출석 체크로 무료로 지급되는 카트바디이기 때문에 채용의 여지를 두고 있는 카트바디이다.
4. 탑승 선수[편집]
- 팀1: 선수(포지션), 선수(포지션)
- 팀2: 선수(포지션), 선수(포지션)
- 개인전: 선수1, 선수2
5. 여담[편집]
- 클라이언트 유출본에 따르면 카트 패스를 열고 트레인 V1과 그래피티 V1이 등장할 차례라는 예상을 깨고 먼저 등장했다. 다만 시승 시기는 출석 체크를 해야하는 레드 스톰과 다르게 해당 카트바디들이 더 빠르며 패스를 추가 과금할 경우 더 빨리 탈 수 있다는 것이 특징.
- 골든 코튼 V1 이후로 출석 체크를 통해 뿌리는 두 번째 V1 엔진 카트바디가 되었는데, 골든 코튼 V1과 동일하게 익시드가 30%에서 발동된다. 그래도 자동 변신은 140km/h이다. 2021 KCL 신세대 V1, 골든 코튼 V1, 레어 파츠 V1, 케라우노스 V1에 이어 레어급이면서 익시드가 30%인 다섯 번째 카트바디.[3] 아마 미션출첵으로 주는 레어급 카트바디는 익시드 30%인 것으로 보인다.
- 이번 레드 스톰 V1의 출시로 선수 헌정 카트바디인 유버스 V1과 하이브리드 카트바디인 도깨비불 V1을 제외한 모든 일반급 V1 카트바디의 레어급 바리에이션이 출시되게 되었다.[4][5]
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10:19:41에 나무위키 레드 스톰 V1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등급 별개이지만 무과금 카트 경찰차 V1도 포함이다.[2] 엄밀히 따지자면 그믐 산군 V1처럼 감속이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땅과의 마찰을 많이 받으므로 순수 접지력은 좋은 편에 속한다.[3] 한카에 나온 것에 한한다면 네 번째.[4] 프로토 V1은 모델링이 같은 드리프트 V1이 스페셜 등급이긴 하지만 기본 스펙이 레어 등급 수준이기 때문에 어쨌든 레어급 바리에이션이라 할 수 있다.[5] 스피드 V1 카트바디만 본 기준이긴 하지만, 사실 아이템 V1 카트바디를 포함해도 루루 V1의 레어 등급 바리에이션이 존재하기 때문에 결론은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