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라 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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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 코네티컷 제118대 연방 상원의원 후보
레오라 마리아나 레비
Leora Mariana Levy



출생
1957년
쿠바 아바나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정당


학력
브라운 대학교 (국제관계학 / B.A)
가족
배우자 스티브 레비 , 자녀 3명
종교
유대교
경력
앰빗 슈거 부사장
코네티컷 공화당 재무위원회 의장
코네티컷 공화당 의장



1. 개요[편집]


레오라는 미국의 기업인 출신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57년 쿠바의 아바나에서 태어났다. 출생명은 레오라 마리아나 로젠버그 . 모계는 리투아니아 출신 유대인으로 어머니는 2차대전 시기에 가족과 함께 쿠바로 왔다가 쿠바인과 결혼했었다. 1960년대에 피델 카스트로가 집권하자 가족이 미국으로 건너왔다.

브라운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라틴아메리카 무역회사에서 일했다. 설탕을 주력 품목으로 철광석 , 구리 등을 수입하는 회사였으며 레오라는 이 회사에서 최초 여성 임원 , 최초의 부사장 기록을 세웠다.


3. 정치 활동[편집]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코네티컷 공화당 재무위원장으로 재직했다. 2016년 대선에서는 젭 부시를 지지했고 트럼프를 공개비난하기도 했었으나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 친트럼프 성향으로 노선을 바꿨다.

2018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밥 스테파노우스키 캠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밥은 네드 라몬트에게 석패했으나 레오라 레비는 이때의 공로로 2019년에 프레스콧 부시 상을 받고 코네티컷 공화당 의장이 되었다.

트럼프 정권에서 주칠레 미국대사로 두 번 지명되었으나 의회의 인준을 받지 못했다.

2022년 중간선거에서 테미스 클라리데스[1]를 이기고 상원의원 후보로 공천되었다. 그러나 본선에서 리처드 블루먼솔 연방상원의원과 붙어 57% - 42% 로 낙선했다.


4.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22
미국 연방상원의원 선거
코네티컷


535,476 (42.55%)
낙선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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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65년생 그리스계 미국인이며 부모님은 슈퍼마켓을 운영했었다. 젊을 때 모델과 WWE 링걸을 한적이 있고 서른 살 때 숀 마이클스와 교제한 적도 있다. 1999년부터 22년간 코네티컷 하원의원으로 재직했다. 동생 니콜도 코네티컷 하원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