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세계수의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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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레인저(レンジャー). 세계수의 미궁에 등장하는 클래스. 활을 다루는 캐릭터. 후열에서 대미지 딜링과 버프 등을 담당한다.
공격용 레인저가 파티에 있을 경우는 데미지 딜링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특히 사지타리우스의 화살의 경우, 3턴뒤 엄청난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대 FOE나 보스전 때 매우 유용하다. 엑스터시를 제외할경우 최고의 데미지를 자랑한다. 그 외에 아더스 스탭을 이용해 커스 메이커의 저주 사용, 메딕의 의술방어 등 먼저 사용해야 유용한 기술들을 쓸 수 있게 해준다. 여기서 특수 기술 칼라컴퓨터를 사용하면 상당히 강력해진다.
아더스 스탭으로 메딕의 의술방어를 사용하고 (턴1), 사지타리우스의 활을 쏴 올린 뒤(턴2),
의외로 들어가는 포인트가 적어서 후반들어서는 공격, 보조, 채집을 혼자 처리해버리는 굉장한 캐릭터. 은퇴를 안 시켜도 포인트가 남고, 은퇴라도 시키면 정말 찍고 싶은 것 다 찍을 수 있다.
전 종류 채집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격용 말고도 채집용으로도 종종 키우는 캐릭터이다.
세계수의 미궁 X에도 등장. 정확히는 신2 베이스다. 거너에 비하면 딜이 부족하지만 내구와 속도가 높으며 탐색에 도움되는 스킬, 보조 스킬 등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사실 이번에는 워낙에 직업이 많다보니 전투보다는 채집파티에서 더 유용하게 쓰이는 편.
가장 유용한 기술은 적의 공격을 아군 한명에게 몰아주는 스케이프고트. 그냥 쓰면 긴급 상황에서 캐릭터를 보호하는 정도의 스킬이지만, 전체공격을 전부 몰아줄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해 피격수에 따라 반격하는 팔라딘의 실드플레어의 위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서브 시노비로 스케이프고트x2후 전체공격에 맞춰 실드플레어를 쓰면 6히트. 2400%의 딜을 박아줄 수 있는 흉악한 기술이 된다.
신2에 있던 농시라는 스킬도 여전히 존재. 이 스킬은 전 턴에 적의 공격을 회피했다면 마스터시에 무려 1200%의 공격을, 필중으로 꽂아넣는 스킬. 그 임페리얼의 액셀드라이브와 동급의 흉악한 배율을 자랑한다. 거기다 돌속에 약한 적이라면 액셀 드라이브 이상의 배율. 당연히 적의 타겟이 되고, 그걸 또 확률로 회피해야만 쓸 수 있기 때문에 마구잡이로 쓸 수 있는 기술은 아니다. 다단히트 공격의 경우, 그 중에 한 번만 회피하면 발동가능하기 때문에 상성이 좋다. 운만 좋다면 매 턴 1200%를 날릴 수 있으니 잘 써보자.
수많은 직업중에서 탐색에 어느정도 비중을 준 시점에서 1군으로써의 역할은 기대하기어려운게 사실이고, 딜소스도 조건부여서 애정이있는게 아니라면 전투요원으로 쓰기는 꽤나 힘들다.
이 클래스의 가장 큰 장점은 탐색스킬이 있는 클래스 중 최강이고 탐색스킬을 찍어도 될 정도로 스킬이 널널하다는 점으로, 처음 가는 맵은 레인저를 넣어서 전투를 최대한 피하며 맵핑하는 식으로 공략하면 맵 기믹을 풀 때 상당히 편하다.
이런 탐색보조는 물론 파머도 가능한 일이지만 파머는 전투력이 너무 낮아 막 진입한 층에서는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다. 조디악은 스킬포인트 문제로 안전보행을 찍을수가 없고... 전투력도 거너등 상위권 클래스에 비해 약한거지 속도가 빠르고 범위공격도 있어 잡몹전과 FOE전 정도는 해먹을 수 있다.
다만, 화염 공격인 플레임 애로우가 공격 배율이 크게 나쁘지 않은 관계로, 속성 공격에 약점을 가진 최종 보스를 상대로는 그럭저럭 딜이 나온다.
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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