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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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Dead Friend,


파일:영화령포스터.jpg

장르
공포, 호러, 미스터리, 스릴러
감독
김태경
각본
김태경
출연
김하늘, 류진
제작사
팝콘필름
배급사
쇼박스
촬영 기간
2004년 1월 6일 ~ 2004년 4월 18일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4년 6월 17일
러닝 타임
98분
총 관객수
1,108,769명
국내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초기.svg 12세 관람가

1. 개요
2. 시놉시스
3. 여담




1. 개요[편집]


2004년에 개봉한 공포영화


2. 시놉시스[편집]


죽은 친구가 령이 되어 돌아왔다
“꼭. 꼭. 숨 어 라, 머 리 카 락 보 일 라”
술 래 를 알 수 없 는 죽 음 의 숨 바 꼭 질…
살 고 싶 다 면, 기 억 하 지 마 라!
첫 번째 기억 : 친구
사회학과 2학년 민지원. 어느 날 눈 떠보니 그게 나였다. 기억은 없지만, 행복해지고 싶었다. 그래서 민지원이라는 이름으로 살기로 했다.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 그런데, 유정이라는 친구가 찾아온 뒤로 모든 것이 엉망이 되어버렸다. 나는 지금 혼란스럽다.
두 번째 기억 : 악몽
매일 밤 이상한 꿈을 꾼다. 낯선 공간, 낯선 사람들. 꿈 속의 나도 아무 기억이 없다. 하지만 느낄 수 있다. 이건 악몽이다! 그 사람들은 누굴까, 그 곳은 어딜까, 도대체 그들은 왜 나를 괴롭히는 걸까?
세 번째 기억 : 물
귀신이 보인다. 다른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고 내 눈에만 보이는 그것, 귀신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다. 물에 흠뻑 젖은 여인, 그 여인이 나를 따라다니는 것만 같아 두렵다. 지금도 어디 선가 나를 보고 있는 건 아닐까? 그렇다면 왜 나일까?
네 번째 기억 : 죽음
은서, 유정, 미경, 친구들이 모두 죽었다. 죽은 친구들 주변에는 정체불명의 물이 있었고, 경찰은 사인을 알 수 없다고 했다. 왜 실내에서 끔찍한 익사체의 모습으로 죽은 걸까? 머리 속이 너무나 복잡하다. 다음은 내 차례가 아닐까? 참을 수 없이 무섭다.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나만 술래를 모르는 숨바꼭질을 하고 있는 것 같다.

- 출처: 씨네21


3. 여담[편집]


  • 대만에서 귀신 출몰설이 도는 강에서 배를 타고 관람하는 독특한 시사회를 열었다. 익사와 관련된 영화라 현장감 있는 공포 분위기 조성을 위한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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