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자리아를 기준으로 이후 출시된 새로운 캐릭터들은 전부 뽑기와 프로필 일러스트를 같은 것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앞으로 다른 버전의 일러스트는 캐릭터의 생일에 배포되는 축전 일러스트, 이벤트와 연관 되었을 때 간접적으로 그려지는 일러스트[1]
예를 들어 윈드블룸 축제 일러스트에 벤티와 로자리아가 새로 그려진 경우가 있다.
정도밖에 볼 수 없을 듯하다. 예외적으로 방랑자는 구도는 프로필과 같지만 자세와 장식이 다른 뽑기 일러스트를 사용한다.
1.2 버전 알베도의 전설임무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을 때 짧게 등장했지만 섹시한 디자인 덕분에 주목을 받아 팬아트가 많이 생성되었다. 개성적인 성격, 시크하고 멋진 더빙으로 좋아하는 유저들은 좋아하여 코어한 팬층이 있다.
처음 나왔을 때보다 가슴 크기가 많이 너프당했다. 이유는 다들 모르는 상황.# 이후 문의 결과 1.2 당시에는 패드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 사례는 4.n 버전으로 넘어오며 다시금 주목받았는데 로자리아가 처음 나왔을 당시만 해도 망사 스타킹에 노출도 높은 수녀복, 상술한 가슴 크기는 물론이고 1.2 버전 로자리아 이후 그 어떤 여성 캐릭터에게서도 찾아보기 힘들어진 본격적인 바스트 모핑을 스토리 내에서 잠시나마 보여줬었기 때문이다.[2]
그래서 상술한 패드 이슈에서도 슬라임 청으로 패드를 만들었냐며 아쉬워하는 댓글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커뮤니티들을 뜨겁게 달구는 남성향요소 검열의 시조격이었던 셈.
머리에 쓴 베일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긴 생머리로 착각한 경우가 있었다. 로자리아는 생각보다 짧은 헤어 스타일의 소유자이고 베일의 안쪽 원단의 색이 로자리아의 머리색과 얼추 비슷했기 때문인 듯하다. 사실 이런 식으로 베일과 머리를 착각시켜 단발을 장발로 둔갑시키는 건 그리 흔하진 않지만 가끔 나오는 스타일이다.
4성 중에서 데인 여담으로 등장한 첫 캐릭터이다. 그 이후 1.5 버전에서 연비 역시 데인 여담으로 등장하였고 이후 4성 캐릭터도 데인 여담에 등장하고 있다.
눈동자가 현존 원신의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크기가 작다. 거의 뱀눈이 연상될 정도로 눈동자가 옆으로 홀쭉하고 눈매도 매서운 데다가 다크서클 탓에 굉장히 피폐해 보이는 것은 덤. 그런데 눈썹은 팔자눈썹이라 정면에서 보면 맹해보이기도 하며, 특정 각도나 특성 탭에서 옆을 응시하고 있는 것을 보면 슬퍼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대기 모션 중 단검을 꺼내 유심히 살피는 모션이 있는데, 이는 적들 중 보물 사냥단 척후병이 던지는 단검과 동일한 모습이다. 개인 스토리에서 로자리아를 키웠다는 '도적단'은 정확히는 보물 사냥단인 듯.
출시 이후 오랜 기간동안 몬드 지역의 유일한 장병기 캐릭터였다. 이후 3.5버전에서 미카가 출시되면서 이 기록은 깨졌다.
최초의 장신 여성형 장병기 캐릭터였기 때문에 무기를 꺼내는 모션도 로자리아에 맞춰져 있었다. 원래는 창 끝을 하이힐로 툭 쳐서 올리는 모션이었는데, 라이덴 쇼군이 출시되고 지금의 모션으로 일괄 변경되었다.
3.1 버전에서 사이노의 원소 전투 스킬 대사와 똑같은 것을 염려한 것인지 잠수함 패치로 원소 전투 스킬 대사 하나가 재녹음되었다. 기존에는 "도망칠 곳은 없어" 였으나 "도망칠 생각 마"로 변경되었다.
일본어판에서의 1인칭은 와타시(私), 2인칭은 키미(君).
한국판 성우 김보나가 유튜버 러끼와의 합방에서 밝힌 비화에 따르면 처음에는 로자리아가 섹시한 누님캐인가 싶어 그쪽으로 방향을 잡고 연기하려고 했으나 PD가 귀차니즘에 찌든 느낌으로 연기해달라 요청하여 인게임의 연기 방식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자신과 정반대 성향의 캐릭터라서 연기하느라 고생을 했다고 덧붙였다.#
응광 다음으로 등장한 흡연자 캐릭터이다. 심의상 둘 다 흡연의 직접적인 묘사가 없는건 마찬가지이나, 잊을만하면 흡연씬이 등장하는 응광과 달리 로자리아는 캐릭터 스토리 이외에는 전혀 언급도 되지 않는다. 사실 흡연자보다는 술꾼 컨셉이 더 부각되는 편.
게임 내 생산 대비 효율 최고봉 음식인 몬드 감자전을 싫어한다. 이유는 감자전(크로켓)을 잼에 찍어먹는다는 것이 이상하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플레이어블일 시 게임 내에서 가장 많이 먹게 될 음식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
피부색이 회색빛으로 시체나 좀비마냥 창백하다. 지금까지 로자리아와 피부색과 같은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등장한 적이 없다. 진짜 강시인 치치도 로자리아와 비교하면 정상적인 피부색으로 보일 정도다. 이 정도 창백한 피부색은 이나즈마에 등장하는 노부시패나 해란귀가 가장 비슷한데, 이쪽은 붉은 안광을 뿜고 목소리도 변조되어 있는 등 거의 몬스터 취급인 등 묘하게 수상하다. 또한 밤에만 적용되는 패시브 효과나, 술을 좋아하고 주로 밤에 활동한다는 설정, 캐릭터 스토리에서 언급되는 '달의 아이' 등의 언급을 보면, 일반적인 사람이 아닐 수 있다는 인상을 준다. 이로 인해 흡혈귀나 그 비슷한 것의 혈통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지만, 로자리아의 캐릭터 스토리 중 하나인 "성당에서 나눠준 노트"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을 것이라는 언급이 있는 등 어디까지나 추측만 무성할 뿐 확실한 근거나 정보는 없다. 추후 이벤트에서 이유가 밝혀질지 그냥 미회수 떡밥으로 남겨질지도 모르는 상황.
냉소적이고 차가운 말투, 거침없는 성격과 행동거지, 성당 일이나 수녀로서의 일도 하는 둥 마는 둥인 등, 종교인의 이미지와는 전혀 딴판인 캐릭터. 수녀로서의 할 일은 내던지고 사는 것 같긴 하지만, 자신이 섬기는 신인 바르바토스에 대한 최소한의 신앙심이나[3]
본인 음성 자료에서는 바르바토스의 이름도 모르는 것처럼 얘기하나, 피슬의 자료에서는 "바람의 신 바르바토스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죽어라"라고 하는 건 피슬이 들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대외적으론 신앙이고 뭐고 없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밤에 '진짜 업무'를 하러가는 것도 몬드와 바람 신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모양. 근데 텍스트로는 바르바토스라고 뜨는데 음성으로는 바토바스라고 한다. 피슬 성우가 헷갈린건지 진짜로 바르바토스가 아닌 바토바스라 말한건지는 불명.
, 몬드성의 일원으로서 몬드를 지키고자 하는 수호 의지까지 없지는 않다. 다이루크처럼 본인의 방식을 앞세운 단독 행동을 하며 몬드를 위해 싸우는 다크 히어로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1]예를 들어 윈드블룸 축제 일러스트에 벤티와 로자리아가 새로 그려진 경우가 있다.[2] 그래서 상술한 패드 이슈에서도 슬라임 청으로 패드를 만들었냐며 아쉬워하는 댓글을 확인할 수 있다.[3] 본인 음성 자료에서는 바르바토스의 이름도 모르는 것처럼 얘기하나, 피슬의 자료에서는 "바람의 신 바르바토스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죽어라"라고 하는 건 피슬이 들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대외적으론 신앙이고 뭐고 없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밤에 '진짜 업무'를 하러가는 것도 몬드와 바람 신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모양. 근데 텍스트로는 바르바토스라고 뜨는데 음성으로는 바토바스라고 한다. 피슬 성우가 헷갈린건지 진짜로 바르바토스가 아닌 바토바스라 말한건지는 불명.
상위 문서: 로자리아(원신) 
캐릭터별 여담
예를 들어 윈드블룸 축제 일러스트에 벤티와 로자리아가 새로 그려진 경우가 있다.
장안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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