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초역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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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선의 역이다.

역 이름은 근처의 복개하천인 로초 강에서 따왔다. 리틀 인디아와 부기스의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분위기는 이 두 곳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근처에 한국의 용산전자상가를 방불케 하는 전자상가가 많으며 근처 분위기는 서울의 용산전자상가 및 서초동 국전 그리고 강변역 테크노마트를 방불케 한다. 부기스 북쪽과 리틀 인디아는 말레이인 및 인도계 싱가포르인의 거주지로 도심치고는 다소 낙후한데 이것이 서울 도심치고는 이런저런 제한으로 낙후한 용산을 더욱 방불케 한다. 그리고 일본의 도쿄 아키하바라역 및 홍콩의 삼수이포역 일대 같은 분위기가 나기도 한다. 공교롭게 일본과 홍콩에서도 저 두 곳이 전자상가 및 오타쿠 굿즈로 유명한 곳들이다.

같은 분위기를 가진역은 근처의 잘란베사르역이다. 사실 두 역은 P자 형으로 돌아가는 다운타운선에서 병렬되는 동일 지역 역으로 두 역의 방향이 서로 다르다. 잘란 베사르 역도 리틀 인디아와 아주 가까운 곳이다.

2020년 기준으로 하루 이용률은 평균 5,344명이다. 시내에 있음에도 매우 저조한데 대부분의 승객들이 부기스에서 내리기 때문이다. 그래도 부기스 전자상가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심림 스퀘어(Sim Lim Square)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 역이 편해서 여기서 타고 내린다. 심림 스퀘어는 부기스역에서는 걸어서 10분 이상이며 도로가 공사판이라 길이 험하다.

1.1. 승강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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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MRT 다운타운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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