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달

"론달이다… 잘 부탁한다.
아니, 안에 있는 남자가 아니야.
나는…… 갑옷이다."

가입 대사

"나를 만든 자를 만나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널 만나고 싶은 걸지도 모르겠군."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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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4성 암속성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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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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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허망한 여행

• STORY 2. 갑옷의 이름

• STORY 3. 새로운 소원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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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를 잇는 관짝덱 탱커. 스바루에 비해서 좀더 탱커의 기본에 충실한 편이다.

스킬인 차징은 주변으로 암속성 에너지 폭발을 일으키는 스킬. 관짝덱 인원답게 관 카운트가 적립될수록 대미지가 올라가는 옵션이 있으나, 핵심은 화력이 아니라 자신에게 적용하는 광내성 상승 액티브. 뜻밖에도 최초로 액티브로 광속성 내성을 올리는 캐릭터다.[1] 팍팍 죽어야 이득인 관짝덱에서 이 광속성 내성 증가는 얼핏 독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 법하지만 그 원리를 어빌리티 3이 어느정도 설명해 준다.

이 3번 어빌리티를 보면 론달은 스바루같은 파티탱이 아니라 리더만 보호하는 리더탱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스바루가 정말 허수아비처럼 픽픽 죽어나가서 관짝수를 혼자 부담하는 캐릭터라면 론달은 본인이 잘 죽지 않는 대신 리더와 자신 자리를 제외한 나머지 열 캐릭터도 같이 눕게끔 한다. 즉 일종의 생명보험이라고 할 수 있는 셈. 또 관짝덱의 큰 허점 가운데 하나는 보스 광역기 때문에 한번에 몽땅 죽어버리는 일이 많다는 것인데, 이 부분에서도 스바루와 저울질이 가능하다. 스바루도 내성이 꽤 높은 편이지만 라젤트식 탱킹은 세 명 분량의 대미지를 전부 감당해야 하므로 어쩔 수 없이 한계가 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광역기에 약한 반면, 론달은 리더만 보호하는지라 두 명 분량만 감당해도 되고, 나머지 한 명은 겸사겸사 눕게 해서 컨트롤에 따라 관 카운트를 좀더 적극적으로 챙길 수도 있다.

다만 본인이 눕는 속도가 더딘 것은 확실히 단점이므로, 론달을 쓸 때에는 이 점을 유의하면서 죽는 속도와 탱킹으로 볼 수 있는 이득을 최대한 평형있게 챙기는 덱편성이 필요하다. 나머지 열에 스바루를 두고 같이 쓰면 스바루가 탱킹의 우선권이 있으므로 리더에게 겹겹으로 알껍데기를 씌우고 자신들이 죽어나가는 흑기사덱도 짤 수 있다.

굳이 관짝덱이 아니더라도 탱킹 능력이 의외로 비범하기에 체력수치 맞추는 데 그렇게까지 연연하지 않는 일부 암덱에서는 투입을 고려해볼 수 있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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