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아산터미널점

아산시외버스터미널 개장으로 터미널 건물 내에 있다. 최근 하이파킹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영수증이 없으면 30분까지만 무료주차가 된다. 규모가 크진 않지만 아산에 유이한 대형마트로 시내에서는 유일한 대형마트이다. 남은 하나는? 역시.... 이마트. 아산시 구 도심권에서 이마트의 인지도, 영향력이 워낙 크다보니 개점 초기만 해도 영업 부진 수준으로 파리가 날렸으나, 구 도심권 재개발이 이뤄지고 터미널 인근의 상권이 재활성화되면서 고객이 늘어서 영업 부진을 탈출함은 물론, 꽤 장사가 잘되는 매장으로 올라섰다. 빠른 시간 내에 실적을 개선시킨 점장은 사측으로부터 포상을 받았는데, 사보에 따르면 점장이 지역 주민의 마음을 알기 위해 인근으로 이사를 해서 주민들의 생활 패턴이나 취향을 파악해 매장 배치, 상품 구성에 반영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