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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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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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3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2023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번호 13번
저스틴 스모크
(2015)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
(2018~2022)


브랜든 벨트
(2023~)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번호 12번
돌튼 바쇼
(2020~2022)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
(2023)


결번



파일:구리엘디백스.jpg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
Lourdes Gurriel Jr.

본명
로우르데스 유니엘키 구리엘 카스티요 주니어
Lourdes Yunielki Gurriel Castillo Jr.
출생
1993년 10월 10일 (30세)
샹크티 스피리투스
국적
[[쿠바|

쿠바
display: none; display: 쿠바"
행정구
]]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신체
193cm / 98kg
포지션
좌익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6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TOR)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 (2018~2022)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23)
가족
아버지 루어데스 구리엘 시니어
큰형 유니에스키 구리엘, 둘째형 율리에스키 구리엘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쿠바 시절
2.2.1. 2018 시즌
2.2.2. 2019 시즌
2.2.3. 2020 시즌
2.2.4. 2021 시즌
2.2.5. 2022 시즌
2.3.1. 2023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수상 내역
5. 연도별 성적
6. 여담



1. 개요[편집]


쿠바 국적의 외야수. 쿠바 프로야구 리그의 스타로 활약하다 망명하여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캐번 비지오, 보 비솃과 함께 토론토의 '혈통야구' 라인을 이뤘던 유망주.

2. 선수 경력[편집]



2.1. 쿠바 시절[편집]


대한민국에도 알려진 쿠바의 야구 명문가 구리엘 집안의 막내로, 아버지와 루어데스 구리엘 시니어와 두 형이 모두 야구선수이다.

16세때부터 쿠바 리그에서 선수로 뛰었고, 수많은 국제 대회에 참여하였다. 2015 WBSC 프리미어 12에 구리엘 3형제가 출전하여 한국에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이 당시 쿠바 야구선수들은 일부 해외리그에는[1] 허가 하에 해외진출이 가능했는데, 이 제도로 먼저 진출하여 1년 활약했던 형 율리에스키 구리엘을 따라 NPB의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에 입단했다. 그런데 형제가 쌍으로 튀어버리는 사고를 치고 제한선수 명단에 등재되며 일본에서 한 경기도 뛰지 않고 계속 쿠바 리그에 남았다.

그러던 중 2016년 2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열리는 케리비안 시리즈가 끝난 직후 형 율리에스키 구리엘과 함께 팀을 이탈하여 쿠바를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2]

2.2. 토론토 블루제이스[편집]



파일:Lourdes_Gurriel_Jr.jpg


망명 후 2016년 국제 유망주 랭킹에서 전체 7위에 올랐다. 국제 FA 자격이 생기는 23세 생일까지 기다리다 2016년 12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7년 22M에 계약했다.

마이너리그에서 조금만 다듬으면 빅리그 데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역시 예상대로 약 1년 반 정도인 2018년에 콜업되었다.


2.2.1. 2018 시즌[편집]


시즌 초반에는 부진했지만, 7월 11일부터 11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신인 최다 멀티히트 기록(기존 10경기)을 세웠다. 이 활약으로 아메리칸리그 7월 이달의 신인에 선정된다. 하지만 이 기록을 세운 직후 부상으로 인해 DL에 올랐고, 복귀 경기에서 1안타에 그치며 기록이 끊어졌다. 이후에는 다소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 특히 수비력에서 많은 문제를 드러냈다.

2.2.2. 2019 시즌[편집]


시즌 초반 1할대 타율에 머무는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 그 와중에 크리스 세일을 상대로 홈스틸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그 외에는 전혀 활약이 없었다. 결국 4월 14일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약 40일 후인 5월 24일 다시 승격되었다. 콜업된 이후에는 내야수비를 포기하고 좌익수로 포지션이 변환되었다.[3]

그런데 콜업 경기에서 바로 홈런을 치더니 콜업 후 일주일 간 .393 .414 .964의 엄청난 맹타를 휘두르며 순식간에 성적을 회복했다. 한 번 터진 방망이는 6월에도 불을 뿜으며 10홈런 .337 .381 .683라는 엄청난 성적을 찍었다.

전반기를 53경기 16홈런 37타점 .303 .355 .626로 마쳤다. 놀랍게도 16홈런은 모두 5월 24일 이후에 친 것이다.

후반기에는 다시 부진에 빠졌다. 후반기에 타격이 대폭발한 형과 대조된다.

2.2.3. 2020 시즌[편집]


8월 2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에서는 7회말 끝내기 적시타를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9월 첫째주 AL 이주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8경기에서 타율 0.467 OPS 1.282 30타수 14안타 2루타 3개 2홈런 6타점으로 활약했다.

2.2.4. 2021 시즌[편집]


4월 10일에는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5월 9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는 형이 보는 앞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6월 24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는 만루홈런을 쏘아올리며 팀의 5연승을 이끌었다.

다소 아쉬웠던 전반기에 비해 후반기에 타격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9월 12일 기준으로 후반기 48경기에서 0.323/0.398/0.574로 뜨거운 활약 보여주고 있는데, OPS 0.972는 아메리칸 리그 후반기 5위에 해당한다.

그렇게 토론토 선수 중 마커스 시미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보 비솃,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함께 실버 슬러거 후보에 선정되었다. 다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2.2.5. 2022 시즌[편집]


6월 19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만루 홈런을 쏘아올리면서 10-9 대역전승을 이끌었다.

7월 22일 보스턴 레드삭스 원정에서는 무려 7타수 6안타 5타점을 올리며 토론토 구단 역사상 단일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28점으로 갱신하는 데 기여했다.


2.3.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편집]



파일:디백스공식합성루어데스구리엘.jpg


2022년 12월 23일, 돌튼 바쇼를 상대로 가브리엘 모레노와 함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트레이드되었다.

2.3.1. 2023 시즌[편집]


4월 8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했고 4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12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1-0 리드를 잡은 3회말 무사 1,2루 찬스에서 시즌 첫 홈런을 신고하며 3타점 경기를 가졌다. 그외 안타 2번을 추가하며 5타수 3안타로 7-3 승리에 기여했다.

5월 들어 물오른 타격감을 뽐내고 있다.

6월 14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 1사 1,3루 상황에서 병살타 및 실책 기록으로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수상 내역[편집]



5. 연도별 성적[편집]


파일:MLB 로고.svg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의 역대 MLB 기록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18
TOR
65
263
70
8
0
11
30
35
1
9
59
.281
.309
.446
.755
0.6
0.2
2019
84
343
87
19
2
20
52
50
6
20
86
.277
.327
.541
.869
1.8
1.8
2020
57
224
64
14
0
11
28
33
3
14
48
.308
.348
.534
.882
1.0
1.1
2021
141
541
138
28
2
21
62
84
1
32
102
.276
.319
.466
.785
1.8
2.6
2022
121
493
132
32
1
5
52
52
3
31
83
.291
.343
.400
.743
1.1
2.2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23
ARI
145
592
144
35
2
24
65
82
5
33
103
.261
.309
.463
.772
2.1
3.0
MLB 통산
(6시즌)

613
2456
635
136
7
92
289
336
19
139
481
.279
.324
.466
.791
8.4
10.8

6. 여담[편집]


  • 한국식 치킨을 아주 좋아하는 선수라고 한다. 뉴욕 원정을 가면 류현진을 졸라 한국식 치킨집에 데려가달라고 해 치킨 파티를 열고 치킨을 엄청나게 잘 먹는다고 한다.

[1] 메이저리그 이외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KBO 리그에도 진출이 안 된다. 법적으로 금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쿠바와 KBO 리그 간의 선수 파견을 위한 연결이 전혀 안 돼 있기 때문. 대만도 마찬가지. 따라서 쿠바 선수들은 일본프로야구와 멕시칸리그, 그리고 캐나다 독립리그 정도에만 진출하고 있다.[2] 큰 형 유니에스키는 남았고 동생들의 망명 후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은 쿠바를 떠나지 않을 거라고 선언했다. 사실 이 사람은 나이가 많아서 갔어도 메이저리그 진출은 어렵다는 게 중론. 1982년생으로 이 당시 이미 만 36세. 어차피 망명해서 큰 돈을 번 야구선수들은 쿠바의 가족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보니 메이저리그에 가기 어려운 유니에스키의 경우는 망명했다가 고생하느니 동생들이 보내주는 돈으로 쿠바에서 부유층으로 잘 먹고 잘 사는 게 나을지도. 현재 쿠바는 하도 야구선수들이 망명을 해서 이들의 가족들에게 연좌제 적용을 하지 않는다.[3] 2루수 자리는 캐번 비지오가 콜업되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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