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튼 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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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외야수 겸 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편집]
2020년 7월 30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서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단축 시즌임에도 37경기나 출전, 플래툰으로 기용되며 115타석 19안타 3홈런 9타점 3도루 .188/.287/.366의 스탯을 기록했다.
2.2. 토론토 블루제이스[편집]
2022년 12월 23일,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와 가브리엘 모레노를 상대로 토론토로 트레이드되었다.
2023년 1월 13일, 연봉 조정을 피해 305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시즌 내내 뛰어난 수비와 주루에 비해 처참한 공격력으로 토론토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더구나 모레노와 구레엘 주니어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면서 더더욱 까이게 되었다. 수비와 주루의 뛰어난 활약만으로도 fWAR는 2 넘게 쌓긴 했지만 공격력은 wRC+ 85 수준으로 2022 시즌 107에 비해 심각하게 하락하였다.
2023 시즌 최종 성적은 .220/.285/.389 20HR/16SB 61RBI fWAR 2.1 bWAR 3.9 DRS+ 29 OAA+ 10.
2024 시즌 주전 중견수가 유력하기 때문에 반드시 공격력의 반등이 필요한 선수이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마이너와 빅리그에서는 포수로 출발하였으나 빠른 주력과 좋은 타구 판단 능력이 있기에 외야수가 더 어울린다는 평이다.[1] 실제로도 기대에 적중하며 2022 시즌 기준으로 광활한 체이스 필드를 사용하면서 외야수로 DRS +19, OAA +17이라는 엄청난 수치를 기록하는 뛰어난 외야 수비를 선보였다. 2023 시즌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팀 사정상 좌익수로 주로 출전하면서 중견수를 종종 보는 방식[2]으로 예상되며, 포수는 긴급한 상황에만 볼 것으로 보인다.[3]
2023시즌 좌익수로 817.2IP DRS+11, OAA+1 // 중견수로 462.1IP DRS+18 OAA+10의 엄청난 수비력을 선보였다. 다만 좌익수보다 중견수로 압도적인 수비력[4]을 선보이면서, 2024시즌부터는 붙박이 주전 중견수가 예상된다.
반면 타격의 경우엔 장단점이 명확하다. 크지 않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손목 힘과 엄청난 펀치력을 바탕으로 공을 멀리 보내는 능력이 탁월하며, 매년 타격 성적이 개선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나, 컨택과 선구안은 나쁜지라 타율과 출루율이 낮고 좌상바 기질이 극심하다. 2022 시즌 기록을 보면 우투수 상대 240/317/484 wRC+ 121 / 좌투수 상대 221/250/303 wRC+ 52로 우투수 상대로는 쓸만한 타자지만 좌투수 상대로는 타율 차이는 안 크지만 OPS로 넘어간다면 허수아비 그 자체가 된다.
결국 2023시즌 약점[5]이 명확하게 드러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wRC+ 2022시즌 107 → 2023시즌 85)
4. 연도별 성적[편집]
5. 기타[편집]
- 아버지인 게리 바쇼도 야구선수 출신으로, 메이저리그에서도 510경기를 소화했다. 아버지의 마지막 경기가 1995년 9월 1일로, 바쇼는 정확히 9개월 1일 뒤인 1996년 7월 2일 생이다.
6. 관련 문서[편집]
[1] 참고로 포수 수비는 평균 내지 평균 이하로 평가받는다.[2] 왜냐하면 중견수에 케빈 키어마이어를 영입했기 때문이다.[3] 스프링캠프에서 포수 수비 연습은 전혀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4] 풀타임 중견수 기준으로 중견수 DRS+56 OAA+31이 된다. 이는 전 포지션 역대 1시즌 DRS 최고였던 2017년 유격수 안드렐턴 시몬스의 +41을 아득히 제치는 역대급 수치이다. OAA는 2018년 유격수 닉 아메드의 +35가 역대 최고 수치. 수비 수치를 쌓기에 가장 유리한 유격수가 아닌 중견수로 이 정도 수치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수준.[5] 하이패스트볼과 브레이킹볼 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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