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치아(대항해시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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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



1. 개요[편집]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등장인물.

리스보아 여관의 종업원인 카를로타의 딸로 어머니를 도와 여관에서 일을 돕는다.


2. 상세[편집]



2.1. 대항해시대 2[편집]


조안 페레로, 카탈리나 에란초 스토리에서 등장한다.

조안 페레로와는 친해 조안이 류트를 연주하면 자신을 노래를 부르기도 하며, 조안이 항해에 나서려고 하지만 돈이 없어서 어렵자 레온 페레로가 말한 평민처럼 대하라는 지시로 조안이 집안의 지원을 받을 수 없어서 비밀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크리스티나 페레로에게 연락했다.

조안이 프레스터 존을 찾기 위해 항해하는 와중에 여관에서 칼리스트 마르티네스와 프레트 페로가 말한 신성왕국에 대한 이야기를 우연히 듣는 바람에 마르티네스가 입막음으로 루치아를 죽이려 했으며, 자세한 사정을 모르고 마르티네스에게 속아서 사주받은 카탈리나로부터 포르투갈의 귀족이 너를 보고 싶어한다는 말을 듣고 세우타에 갔다가 마르티네스에게 납치되었다.

카옌에서 루돌프에게 죽을 뻔 하지만 조안과 카탈리나가 이를 저지해 무사히 리스보아로 돌아갔다.


2.2. 대항해시대 오리진[편집]


오리진에서 조안이 황태자 알베르트와 관련한 사건을 해결하고 카탈리나에게 본격적으로 추격당하기 전과 카탈리나의 첫번째 추격을 뿌리친 후의 스토리가 추가되었다.

조안이 황태자 알베르트와 관련된 사건을 하고 항해를 하는 와중에 루치아가 조안에게 선물할 옷을 만들기 위해 카를로타에게 봉제를 배우는데, 조합에 모피, 양마, 토끼털, 양모를 구해달라는 의뢰를 했고, 조안이 북해로 가서 섬유들을 구해줬다.

그러자 직물의 질을 높이려고 북해에서 구해온 직물과 비교하기 위해 직물인 고블랭, 트위드, 펠트, 플란넬을 구해달라는 의뢰를 했고, 조안이 다시 북해로 가서 직물들을 구해줬다.

조안이 카탈리나의 첫번째 추격을 뿌리치고 항해하는 와중에는 조합에 염료를 구해달라는 의뢰를 했는데, 조안이 의뢰를 하기로 하자 자신이 만든 직물에 염료로 염색을 하고 있지만 원하는 색이 잘 안 나와서 신대륙의 염료를 구한다며 산토도밍고에서 단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했다. 조안이 푸스틱을 구해서 가져오자 조안이 떠나기 전에 옷을 완성해서 조안에게 선물했다.

1주년 이벤트인 루치아의 소원에서는 조안의 생일에 케이크를 선물하기 위해 케이크를 만들려고 하는데, 처음에 롯코 알렘켈에게 시식시켰지만 케이크가 맛이 없었고, 롯코가 피에트로 콘티에게 부탁해서 그리스로 가보라고 하자 루치아는 케이크 장인에게 케이크를 만드는 법을 배우기 위해 피에트로와 밀란다 베르테의 도움을 받아 항해하면서 보르도에서 엘레느에게 케이크 만드는 법을 배우고 케이크의 재료와 특별한 케이크의 레시피를 구해 3단 케이크를 만들어 조안에게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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