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 카스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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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전쟁동안 그림자 집단의 슈퍼 특공대를 이끈 인간 여성 만달로리안 전사. 그림자 집단의 1인자 다스 몰이 스티건 프라임의 시스에 의해 수감된 후, 카스트와 특공대 갈 색슨이 다스 몰을 해방시키고 잔바르의 그림자 집단 기지로 데려왔다. 그들은 독립 항성계 연합의 세력에 의해 추적되었고, 계속되는 전투에서 오드 만텔로 도망쳐야 했다. 그들은 분리주의 연합의 공격을 격퇴했고 카스트와 몰은 드로이드 육군 장군의 궤도를 점령했다. 몰의 지상군은 분리주의자 지도자인 두쿠 백작을 체포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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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집단은 두쿠를 붙잡기 위해 은하계 공화국과 제다이 오더에 의해 점령당한 만달로리안 위성 기지로 포로들을 데려갔다. 카스트, 몰, 두쿠, 그리고 다스 몰의 일부 부하들은 도망쳐 다쏘미르를 향한 항로를 세웠다. 그들은 그림자 집단 세력을 파괴하기 위해 두쿠와 그리버스와 함께 싸운 다스 시디어스에 의해 추적되었다. 카스트와 색슨은 전투에서 몰을 구출하고, 행성을 탈출했다.

나중에, 카스트는 만달로어 공성전에 참여해 아소카 타노를 순다리의 저기체로 유인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곳에서 그녀와 다른 여러 슈퍼코만도가 몰을 위해 전 제다이 파다완을 둘러싸고 있었지만, 결국 탈출할 수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슈퍼코만도는 아크 트루퍼 제시를 붙잡고 그를 심문하는 데 성공했다. 심문 후, 다스 몰은 마지막까지 밀어붙이기 위해 자신의 부하들을 집결시켰지만, 결국 패배하여 보-카탄 크리즈에게 포로가 되었다.

3. 정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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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기공의 정체로 가장 높게 점쳐지는 인물이다. 만달로어 공성전 시점에 데스워치 소속에 이름이 붙을 정도의 여성 멤버 중 생존한 것이 확인된 것은 룩 카스트 정도밖에 없으며, 가 색슨이 나중에 제국에 빌붙어 만달로어를 지배하게 되었으므로 활동해도 문제가 없었을 반란군시점에도 아예 등장하지 않았다. 와치의 아이들이 데스워치의 잔존세력임이 거의 확실하며 아예 병기공의 아머에도 데스워치식의 뿔이 달려있는 점, 보 카탄 크리즈와의 대립 구도 또한 이 가설의 증거라고 할 만하지만, 위 사진에도 나와 있듯이 룩 카스트는 헬멧을 벗는 것에 그닥 거부감이 없다. 속죄를 한 후 그 이후부터 계속 헬멧을 썼다면 이론상으론 문제가 없지만 병기공의 광신도적인 면모가 바래는 듯한 느낌이 있어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일 가능성 또한 높다. 게다가 클론 전쟁 당시부터 활약했다면 제다이나 포스에 관해서도 직접 접촉한 적이 있기에 어느 정도는 알고 있을 텐데, 병기공은 마치 말로만 전해 들었던 전설 같은 뉘앙스로 칭하는 것을 보면 가능성은 높지 않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