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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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블레이드》의 등장인물. 인간 여성이다.

세븐즈 리그의 일곱 도시 중 하나, 다페날의 신문인 『다페날 타임즈』의 기자이자 활심일도류(活心一刀流)에 입문해 14년만에 면허를 얻은 천재 검사이기도 하다. 아마추어 검술교류회 여성부 챔피언 경력이 있다.

외견은 짙은 갈색 머리칼에 갈색 눈동자, 주근깨가 남아있는 얼굴에 머리카락은 목 뒤를 덮는 정도의 짧은 단발에다 머리끈을 하고 있는 활달한 미인상.

준장으로 예편한 벨트로 카이네의 딸로, 장군가의 딸이라는 배경에 미인기자, 천재 검사라는 타이틀에다 거침없는 언행으로 인해 많은 추종자들을 거느린 철없는 아가씨.

신문기자로서의 능력은 중상 정도로 보이나 그 자신이 가직 백(...)이나 검술실력, 외모 등으로 위 사람을 협박(...)해서 대박 기사를 몇 번 써낸 듯하다. 공정무역 기사 때만 해도 막 찍고 있던 윤전기를 멈추고 편집장 말을 무시하고 자신의 기사를 실었을 정도니까.

다만 성향에 있어서는 자신이 보는 것 외에는 정의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현우진이 공정무역 커피를 사지 않는다는 이유로 악덕기업으로 몰려고 하였다.

그녀를 따르는 똘마니(...)들과 함께 우진의 도장에 처들어왔다가 우진의 흉악한 계획[1]을 듣고 그에게 대련을 신청했다가 완전 박살난다...

우진이 하는 일을 현장체험(...)[2]하고선 그의 편에 서게 된다. 이에 우진은 그녀를 이용한 언론플레이를 확실히 하기로 했는지 광고를 밀어주고 그녀의 상관한테 그녀의 이름으로 선물을 주는 등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다.

다른 히로인보다는 비중 및 지명도에서 좀 딸리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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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녀를 이용해 언론플레이를 해볼까나~\~ 라는 농담성 계획.[2] 세븐즈리그의 식민지화되어 막장이 된 나라들에서 노예가 된 아이들을 빼돌려 자영농을 만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