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어던(헬레이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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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이저 시리즈의 등장인물
리바이어던
Leviathan

파일:레비아탄 헬레이저.jpg


콘셉트 아트 ▼

파일:레비아탄 컨셉.jpg

이명
미궁의 군주
Lord of the Labyrinth
종족
우주적 존재 (추정)
성별
불명
나이
불명
소속
지옥
직위
지옥의 지배자
가족
남매 모르테 마메
딸 안젤리크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3.1. 헬레이저 2 : 헬바운드
3.3. 코믹스



1. 개요[편집]


헬레이저 시리즈의 설정. 영화 2편부터 등장하며 원작 소설에 등장하지 않는 영화 오리지날 설정이다.


2. 상세[편집]


수도사들이 인간을 고문하는 지옥의 진정한 지배자로, 비탄의 배열장치와 비슷한 무늬가 새겨진 부유하는 팔면체의 모습이다. 지옥에서 고통받는 영혼을 끝내 먹어치우며, 그 중 자격있는 이들을 수도사로 선택하여 재탄생시킨다. 회전하면서 검은 형태의 빛을 희생자에게 쬐이는데, 리바이어던의 빛을 쬐인 인간은 이때까지 해온 악행들이 머리에 떠오르며 고통받으면서 무력화된다. 원작의 엔지니어 포지션이자 헬레이저의 슬라네쉬와 같은 존재.

정확한 기원은 알려져있지 않지만, 적어도 수천 년 전부터 존재해 온 미지의 존재이며, 팬덤에서는 수도사들의 창조자이자 지옥의 지배자라는 점에서 타락천사루시퍼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한다. 그러나 정보 자체가 거의 없는지라 확실한 정체는 불명이며, 그냥 이런 주장이나 의견도 있다는 식으로만 보면 되겠다.

인류의 법과 질서에 광적으로 집착하며, 인간이 느끼는 고통을 쾌락으로 여기는 마조히스트다. 때문에 리바이어던이 창조한 수도사들 역시 고통 = 쾌락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본인들의 몸도 심각한 수준으로 훼손되어 있다. 리부트판에서는 핀헤드가 '초월적인 감각, 최고의 쾌락'이라고 언급하지만, 막상 보상을 받은 보이트는 상체에 장기와 피부, 근육이 산 채로 갈려나가면서도 죽지 못하는 기계를 삽입당했다.[1] 소원을 들어주기는 하지만, 그 기준이 본인이라는 점에서 여러므로 위시마스터의 이 연상되는 존재이다.[2]

고대 전설에 의하면 리바이어던은 생명체가 생겨나기 이전부터 존재했으며, 생명체가 탄생하자 자연과 혼돈을 창조하여 완벽한 질서를 만들어냈다고 한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생명이 불어나기 시작하자, 곧 금지시된 구역인 지옥에까지 흘러들어갔고 이 과정에서 지옥에 빛과 생명을 불어넣었다. 탄생했을 때부터 혼돈의 존재였던 리바이어던은 자연스럽게 지옥에 끌렸고, 얼마가지 않아 지옥의 지배자가 되었다. 리바이어던은 지옥과 현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무수한 존재들을 학살했으며, 오랜 시간 동안 이는 유지되었다.

그러나 생명이 죽음을 초월하게 되면서 리바이어던이 지배하는 지옥은 다시 한번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에 그는 계획을 대대적으로 수정하고, 자신이 직접적으로 나서 인류에게 간섭하는 방법을 택했다. 리바이어던은 인간의 꿈 속에 나타나 기계와 무기, 기계 등 상대방을 해칠 수 있는 도구들을 창조하도록 설득했고, 인류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존재라는 이념을 심었다. 그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는데, 리바이어던이 생각했던 것보다 인류는 휠씬 잔인하고 폭력적인 존재들이었던 것이다. 그들은 전쟁과 대학살을 일으키며 스스로 자멸해가고 있었고, 리바이어던은 이를 뿌듯하게 지켜보았다.

3. 작중 행적[편집]



3.1. 헬레이저 2 : 헬바운드[편집]


첫 등장으로 미로 위에서 부유하고 있다. 지옥의 수도사들과 고통받는 영혼들이 숭배하는 존재로써, 줄리아 코튼도 이것을 섬기고 있다. 지옥에 돌아온 줄리아는 채너드 박사를 배신하여 리바이어던에게 바치고, 리바이어던은 채너드 박사를 자신의 사도로 선택하여 직접 힘을 불어넣는 최고의 수도사로 만든다.

이후 핀헤드와 3인의 수도사가 커스티가 건낸 사진으로 인간의 기억을 되찾고 의무를 망설이자, 채너드 박사를 보내어 그들을 처단해 영혼의 기둥에 봉인하고 커스티티파니를 쫒는다. 하지만 둘이 합세해 퍼즐을 풀어 채너드 박사의 힘을 잃게 하였고, 힘을 잃은 채너드는 레비아탄의 촉수가 폭주하여 머리가 잡아뜯기며 사망하면서 둘을 지옥에 잡아두려는 계획이 실패하게된다. 퍼즐박사가 맞춰진 여파로 리바이어던 또한 팔면체의 모습에서 르마샹의 상자모습으로 변하기 시작하고 지옥과 현세의 연결은 끊긴다. 당연하지만 티파니와 커스티는 아슬아슬하게 탈출.

하지만 2편 엔딩에서는 피묻은 매트릭스에 튀어나온 정체불명의 팔과 쇠사슬이 이삿짐을 나르던 직원 한명을 꿀꺽하고 영혼의 기둥이 튀어나오는 식으로 지옥과 현세의 연결은 여전히 끊기지 않았음을 암시한다. 2편 이후로 판권이 디멘션 필름즈에 넘어가 스토리가 옴니버스식이 되어 산으로 가다보니 등장하는 일이 완전히 없어졌으나...[3]

3.2. 헬레이저(리부트)[편집]


22년 영화판에서는 34년만에 오랜만에 다시 등장한다. 2편과 마찬가지로 지옥의 지배자라는 설정이 유지되어 등장한다. 영화가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아 존재가 언급되며, 후반부에 보이트가 다시 한번 불러내면서 엄청난 크기의 몸집을 드러내는 것이 심히 압권이다.

5명의 희생자를 바치면 그 대가로 소원을 들어주나, 소원의 형태는 소망자가 원하는 것이 아닌 고통을 안겨주는 뒤틀린 형태로 이루어지게 된다. 궁극의 쾌락을 원했더니, 수도사들이 받아들이는 쾌락인 '고통' 을 영구적으로 느끼도록 고문장치를 박아넣는다던가, 권력을 달라고 했더니 수도사 중에서도 제일가는 수도사로 만들어버리는 식으로 소원을 이루어주는 악신인 존재.

3.3. 코믹스[편집]


에픽 코믹스와 붐 스튜디오 코믹스에선 비중있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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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2 01:32:20에 나무위키 리바이어던(헬레이저 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수도사들은 기본적으로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칼에 찔리거나 머리에서 기다란 바늘을 뽑는데도 신음소리 하나 내지 않는다. 리부트판에서 보우트가 수도사로 개조되는 과정이 생생하게 보여지는데, 아직 인간일 때에는 고통에 몸부림쳤으나 수도사로 각성하자 비명소리가 사라진다.[2] 둘 다 지옥의 지배자이며, 상대방에게 소원을 들어주지만 그 기준이 본인이다. 예를 들자면 '영원한 젊음을 얻게 해 주세요.'라고 소원을 빈다면 마네킹으로 만들어버리거나, 자신의 얼굴을 보기 싫다는 소원에는 상대방의 두 눈을 실명시키는 방식이다.[3] 리바이어던 뿐만 아니라 핀헤드의 캐릭터와 버터볼, 채터러, 딥 쓰로트와 커스티 코튼, 엔지니어 등등도 아예 잊혀져버렸다. 영혼의 기둥도 리바이어던은 물론 2편의 마지막과는 전혀 관계없는 형태로 3편에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