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 1999/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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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정보
기타



1. 개요
2. 긍정적 평가
2.1. 아트 스타일
2.2. 최적화
3. 부정적 평가
3.1. 콘텐츠
3.2. 게임 디자인
3.3. 과금 요소
3.4. 캐릭터별 성능
3.5. 일본 서버의 평가
4. 복합적 평가
4.1. 캐릭터
4.2. 스토리
4.3. 더빙



1. 개요[편집]


리버스: 1999의 평가를 정리한 문서.

아방가르드한 분위기를 세일즈 포인트로 잡은 스토리 위주의 분재 게임이라는 평이 많다. 세부를 뜯어 보자면 다음과 같다.

2. 긍정적 평가[편집]



2.1. 아트 스타일[편집]


일원화된 일러스트 스타일 및 전체 캐릭터에게 고루 적용된[1] Live 2D 기술 등이 호평이다. 캐릭터 일러스트 이외에도 세련된 배경 그래픽과 UI 디자인 등이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더욱 높여준다. 특유의 레트로 스타일이 묻어나는 그래픽 디자인 요소들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아트의 완성도는 매우 높다는 평이 많다.


2.2. 최적화[편집]


게임 전반에 3D 그래픽이 섞여 있음에도 최적화가 매우 잘 되어 있다. 보급형 스마트폰으로도 발열 등의 문제 없이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020년대의 모바일 게임 트렌드에 맞게 PC 전용 클라이언트도 지원해서 앱플레이어를 굳이 쓸 필요 없이 PC에서도 최적화 이슈 없이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2]

3. 부정적 평가[편집]



3.1. 콘텐츠[편집]


초기 버젼 기준, 콘텐츠가 부실하다는 평이 있다. 주력 콘텐츠라고 볼 수 있는 스토리를 전부 읽은 이후로는 가상몽유 등 주기 콘텐츠를 제외하면 즐길거리가 부족한 분재 게임이 되고 만다. 전투에 관해서는 몰입해서 공략할 만한 도전적인 난이도의 콘텐츠가 별달리 없다는 점이 아쉬움을 남긴다.[3] 경쟁 요소도 없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즐길 게임을 찾는 유저에게는 유인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분재 게임이기에 피로도가 적다는 장점도 있어 서브 게임으로는 적당하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이후 버젼별 고난이도 컨텐츠인 레이드나 유명인 카드를 통해 여러 조합을 시도해볼수 있는 UTTU, 로그라이크, 퍼즐인 세번째 문 등의 컨텐츠가 추가되었다.


3.2. 게임 디자인[편집]


리버스: 1999는 스킬 카드를 사용하여 전투하는 턴제 전략 게임으로, 기존의 유사한 게임들[4]에 영향을 받은 모습이 눈에 띈다. 참신함은 부족하더라도 검증된 시스템들을 따왔기에 전체적인 완성도는 높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시스템의 완성도와 별개로 턴마다 카드를 드로우하는 방식의 카드 게임치고는 개별 카드에 관한 기능이 빈약한 부분이 있다.[5] 이후 '연소', '신기한 빛' 등의 키워드를 추가하며 캐릭터 간의 조합이나 시너지를 상승시키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3. 과금 요소[편집]


스킨 및 각종 재화를 제공하는 시즌 패스, 가챠에 사용되는 재화를 제공하는 각종 패키지 등을 유료 상품으로 판매한다.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가챠의 경우 6성을 미획득할 시 60스택 이후 6성 확률이 점증하는 방식으로, 패키지 금액에 비해 낮은 천장에 더해 기간한정 배너 간의 스택 공유 및 스택 이월, 확정 천장 등 사용자 친화적인 제도들이 많아 과금 부담이 적다는 평을 받고 리세마라의 필요성도 적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캐릭터 이중 픽업이나 5성을 노리는 경우는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수단이 없기에 부담된다는 평가 또한 있다.


3.4. 캐릭터별 성능[편집]


초반까지는 어느정도 밸런스가 잡혀 있었기에 최하위 등급인 2성 네크롤로지스트를 채용하는 일명 열정 파티도 가능했고, 3성 레일라니라 수르스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아 후반부까지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었다. 6성도 뉴바벨 정도만 제외하면 전부 평타는 치는 수준이었고, 5성조차도 6성을 뛰어넘는 일명 '탈 5성'급 캐릭터들이 존재했다. 이후 시간이 지나며 고난이도 컨텐츠인 갈기우편이 추가되며 캐릭터 평가가 레이드 위주로 개편되어, 기본 스탯이 부족한 저성 캐릭터는 초반 용도로만 쓰이는 모습을 보이고 5~6성도 레이드 기믹에 따라 평가가 요동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5. 일본 서버의 평가[편집]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타 국가 서비스와는 다르게, 일본의 경우 퍼블리셔를 끼지 않고 본사가 직접 서비스 중임에도 불구하고 유료 상품의 가격이 타 서버들에 비해 높게 책정되어 혹평을 받고 있다. 과금 모델을 제외하고 게임 자체로서도 평가는 미묘한 편인데, 모바일 캐릭터 게임에 흔히 등장하는 익숙한 서사나 캐릭터성을 멀리하며 독특한 스타일을 추구한 부분과 특유의 난해한 서술이 호불호가 갈리는 반응의 요인이 되고 있다. 게임 외적으로는 Fate/Grand Order와의 유사성이 자주 거론된다. 전투 방식이나 여러 과거 시간대를 오가는 대체역사물적인 성격 등에서 유사성을 느낄 수 있다.

4. 복합적 평가[편집]



4.1. 캐릭터[편집]


독특한 디자인의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한다. 옷을 입은 사과부터 스푸트니크 인공위성, 그냥 , 16진법으로 말하는 캐릭터, 대사를 음악으로 대체한 캐릭터아방가르드 콘셉트에 충실한 모습을 보인다. 인간형 마도학자의 외관이나 복식은 국적과 그 나라의 문화관을 잘 반영하는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호평받는다. 그러나 일부 캐릭터들은 유저들이 원하는 미형 캐릭터에 부합하지 않는 만큼 선호도가 떨어지기도 하며, 캐릭터 디자인이나 설정 면에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4.2. 스토리[편집]


북미~유럽권의 근대 사회를 배경으로 미스테리한 사건들이 전개된다. 아방가르드 테마와 때때로 난해한 서술들로 인해 명일방주와 비교되는 경우도 잦다.[6] 스토리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 긍정적 평가
일단 스토리 이해에 필요한 고유명사나 핵심 설명은 제대로 하고 있어서 상황 이해가 비교적 쉽다는 평이 많다. 모바일 캐릭터 게임 기준으로는 드물게도 여주인공이 등장하며, 다소 두루뭉술한 캐릭터성을 지니는 경우가 많은 트렌드와는 다르게 명확한 캐릭터성을 지니고 스토리에 관여한다는 점도 특징적이다. 아방가르드한 분위기를 잘 살린 점과 생각할 여지와 여운이 남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인다는 점도 호평이다.
  • 부정적 평가
의미심장한 대사나 연출이 많고 또 직관적인 화법 대신 은유적인 화법을 사용하거나 짤막한 연출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한눈에 이해하기는 어렵다는 반응이 많다. 이는 설정을 설명하는 방식도 마찬가지로 은유적인 묘사가 많아 문구를 한 번 읽고 다시 생각하는 문해가 수반되지 않으면 이해에 난항이나 오해가 생길 수 있다.[7] 고유명사나 핵심 설명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명쾌하게 보여주지 않고, 계속 이야기에 곁들이는 식으로 넘어가기에 감정선을 맞추기도 힘들며, 여타 중국 게임과 마찬가지로[8] 초반부는 꽤 혹평받고 있다.


4.3. 더빙[편집]


중국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4개 국어를 지원한다.
  • 긍정적 평가
4개 국어 모두 풀 더빙에 준하는 분량을 자랑해서 스토리나 캐릭터에 대한 몰입을 돕는다. 특정 국적을 가진 캐릭터들의 경우, 플레이어의 언어 설정과 무관하게 특정 대사는 해당 언어를 구사하는 등 특별히 신경 쓴 모습을 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중국산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의 국적에 따라 악센트를 달리 하는 등 공을 들인 점이 호평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영어 더빙 사용자가 타 비영어권 게임에 비해 상당히 많은 편이며 반응도 긍정적이다. 이는 국내 광고도 처음에는 영어 더빙 기준으로 나왔으며, 광고만 나왔을 때에도 발음이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들었기 때문이다. 서구권에서도 이런 부분이 고평가 되기도 했다.
  • 부정적 평가
서구권에서는 부정적인 평가도 상당수 있다. 일반적이지 않은 어휘 사용이나 비문 문제, 과장된 악센트가 어색한 느낌을 준다는 평가도 있다.[9] # 특히 번역이 엉망인데, 그걸 연기했어야 하는 성우를 동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꽤 있다.
[1] 캐릭터의 통찰을 진행할 경우 2차 일러스트와 함께 해당 일러스트의 Live 2D 스킨까지 추가로 제공된다.[2] 다만 PC 클라이언트에서는 게스트 계정을 지원하지 않아 리세마라는 불가능하다는 작은 단점이 있다.[3]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함인지 초기 버전 기준 스테이지 난이도가 대체로 낮은 편이다. 적정 스펙을 갖추었다면 실수를 하더라도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4] Fate/Grand Order, 그랑블루 판타지 등에서 쓰인 시스템이 거의 그대로 적용되어 있다.[5] 카드 간의 상호작용이나 이에 관한 빌드업 등의 요소가 별로 없다. 적의 위협적인 패턴에 맞춰 제어 효과를 부여한다거나, 버프 또는 디버프를 끼고 공격을 하는 기본적인 연계 이상의 요소가 부족하다.[6] 명일방주가 미래적 분위기를 지향하는 점과 상반되게 레트로 장르라는 점이 주요한 차이점이다.[7] UTTU의 자체적인 조사와 이해라는 중의적인 설정으로 출품 기간을 나이로 오해해 팬덤의 혼동을 일으킨 점이 대표적이다.[8] 원신, 스타레일, 명일방주 등. 이들은 이후 (호평받기도 하는) 스토리의 평가와 별개로 문체의 난해함과 장황함, 초반부의 당혹스러운 진행 등이 비판받는다.[9] 특히 마틸다의 과장된 프렌치 악센트가 제일 호불호가 갈리는 영역으로, 일부는 악센트가 일반적으로 들어가지 않는 부분에도 들어있어서 너무 억지스럽다며 불호를 표하는 의견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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