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 모랄레스(지구-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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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런 벨레스
1. 개요[편집]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의 지구-42의 리오 모랄레스
2. 작중 행적[편집]
2.1.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편집]
마일스가 스파이더 소사이어티에서 도주한 뒤로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와 조우하는데, 결국 마일스는 스스로가 스파이더맨임을 고백하지만 생뚱맞아 하며 스파이더맨이 뭔지도 모르는 반응을 보인다. 알고보니 마일스는 본래 지구인 1610B가 아닌 지구-42에 있었던 것이다.[2] 그리고 평행세계의 애런 데이버스가 등장하는 것으로 확인사살.
3. 기타[편집]
- 지구-42에서는 제프가 죽고 마일스를 혼자 키우다보니 돈이 부족한 것으로 보이며 애런에게 돈을 빌리고[3] 일하는 시간을 늘리는 등 고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스페인어 비중이 상당히 높아 비 스페인어권에선 이에 관한 비판을 받는다. 미겔 오하라의 스페인어 욕설 건도 그렇고 리오의 대사 대부분이 스페인어라 비 스페인어권 관객들의 불편을 호소하는 반응이 높은 편. 국내판에서도 스페인어는 전혀 자막이 삽입되지 않았다.
[1] 미국 드라마 덱스터의 등장인물 마리아 라구에타를 연기한 바 있다[2] 리오 모랄레스가 마일스의 방에 들어올 때부터, 지구-1610B의 리오와 지구-45의 리오의 눈동자 색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1610B의 리오의 눈 색깔은 위의 사진과 같은 갈색이며, 45의 리오의 눈 색깔은 녹색이다. 화면의 색상이 다채롭게 바뀌는 시리즈의 연출과, 영화 내 지구-1610B와 지구-45를 오가며 보여주는 교차편집, 그리고 분위기로 인해 바로 알아채기 어려운 부분.[3] 애런 쪽은 도와주는 것이 당연하다면서 개의치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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