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네빌(제16대 워릭 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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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리처드 네빌
Richard Neville
생몰년도
1428년 11월 22일 ~ 1471년 4월 8일
사망지
잉글랜드 왕국 하트퍼드셔 바넷
아버지
제5대 솔즈베리 백작 리처드 네빌
어머니
제5대 솔즈베리 여백작 앨리스 몬타구
형제
조앤, 세실리, 토머스, 앨리스, 존, 조지, 앨리노어, 캐서린, 마거릿
배우자
제16대 솔즈베리 여백작 앤 뷰챔프
자녀
이사벨,
직위
워릭 백작, 솔즈베리 백작, 몬타구 남작, 몬터머 남작, 가터 기사단 단원
1. 개요
2. 배경
3. 생애
4. 사후



1. 개요[편집]


잉글랜드 왕국의 귀족, 군인. 제16대 워릭 백작이자 제6대 솔즈베리 백작. 장미 전쟁에서 요크 왕조랭커스터 왕조 지지를 오가며 헨리 6세에드워드 4세 두 왕의 운명에 큰 영향을 미친 권신이었다. 별명인 '킹메이커(Kingmaker)'로 후세에 알려졌다.


2. 배경[편집]


네빌 가문은 당시 잉글랜드 북부에서 가장 유력한 귀족 가문 중 하나였다. 헨리 핫스퍼나 그 아버지 초대 노섬벌랜드 백작 등 잉글랜드 북부의 대귀족 퍼시 가문이 자주 반란을 일으키자 랭커스터 왕조의 국왕들은 네빌 가문에게 작위와 영지를 선사하여 퍼시 가문을 견제하고자 했다. 핫스퍼의 반란 진압에 공을 세운 랄프 네빌헨리 4세에 의해 퍼시 가문과 동격인 백작위와 서부 변경의 관리자(Warden of the West March) 직위를 획득했고, 곤트의 존의 딸이자 헨리 4세의 이복동생인 조앤 보퍼트와 재혼하며 잉글랜드 권력의 중심에 다가서게 되었다.

네빌 가문의 재산과 영지는 거듭된 야심적인 결혼으로 점점 불어났다. 랄프 네빌이 조앤 보퍼트와 얻은 첫 아들인 리처드 네빌은 랄프의 전처 마거릿 스태퍼드의 자손들에 밀려 웨스트모어랜드 백작위는 얻지 못했지만, 랄프의 유언을 통해 네빌 가문의 재산 대부분을 상속받았다. 또한 리처드 네빌은 토머스 몬타구의 외동딸이자 제5대 솔즈베리 여백작인 앨리스 몬타구와 결혼하여 솔즈베리 백작이 되었다. 결혼으로 얻은 재산 자체가 크지는 않았지만 리처드는 보다 남쪽에 위치한 거점과 더 높은 작위를 얻을 수 있었다. 리처드의 아들이자 이후 '킹메이커'로 불리게 될 리처드 네빌은 백작위와 네빌 가문의 거대한 영지의 상속자로 태어났다.


3. 생애[편집]


그의 탄생지 등 어린 시절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4. 사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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