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킹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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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의 前 축구선수


파일:Richard_Kingson.jpg

이름
리차드 킹슨
Richard Kingson

출생
1978년 6월 13일 (45세) /
가나 아크라
국적
[[가나|

가나
display: none; display: 가나"
행정구
]]

신체
183㎝
직업
축구선수(골키퍼 / 은퇴)
소속
선수
그레이트 올림픽스(1995~1996)
갈라타사라이 SK(1996~2005)
사카리아스포르임대(1998~1999)
괴즈테페 SK임대(1999~2001)
안탈리아스포르임대(2001~2002)
엘라직스포르임대(2002~2003)
앙카라스포르 (2005~2007)
함마르뷔 IF(2007)
버밍엄 시티 FC(2007~2008)
위건 애슬레틱(2008~2010)
블랙풀 FC(2010~2011)
도크사 카토코피아스 (2013)
발르케시르스포르 (2014)
그레이트 올림픽스 (2015)
코치
가나 대표팀 (2017~2019 / 골키퍼 코치)
가나 A'대표팀[1] (2021 / 골키퍼 코치)
가나 대표팀 (2021~ / 골키퍼 코치)
국가대표
90경기 1골(가나 / 1996~2012)
1. 개요
2. 선수 경력
2.1. 국가대표 경력



1. 개요[편집]


가나의 전 축구선수, 선수시절 포지션은 골키퍼였다.

현재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골키퍼 코치를 맡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자국 리그 그레이트 올림픽스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터키 명문 갈라타사라이 입단에 성공해 10년간 팀에 있었으나, 4번이나 임대를 다니는 등 주전 확보에는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앙카라스포르로 이적한다. 이 기간중에 2006년 월드컵에서 킹슨이 활약하면서 가나를 16강에 올려놓고, 이 활약 덕분에 잉글랜드 버밍엄 시티에 입단하게 된다. 그러나 버밍엄에서는 철저히 세컨 키퍼로 리그 1경기 출장에 그치고, 시즌 종료 후 바로 위건으로 이적하지만, 여기서도 알리 알 합시의 그늘에 가려 세컨키퍼에 만족해야 했다. 그나마 2010-11 시즌 EPL 승격팀인 블랙풀 FC에선 기존 주전 키퍼인 매튜 글릭스의 부상 이탈을 틈타 주전으로 올라서지만 팀의 강등을 막지는 못했다. 이후 1년 넘게 소속팀이 없기도 했고, 키프로스, 터키 리그를 거쳐 2015년 자신이 데뷔했던 그레이트 올림픽스에서 1년을 뛴 뒤 은퇴한다.

2.1. 국가대표 경력[편집]


2006 독일 월드컵, 2008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참가하였다. 월드컵에 참가해 좋은 모습을 보이며 두 차례의 월드컵 모두 16강, 8강 진출의 수훈을 세웠다. 2000년대 가나 대표팀의 간판 골키퍼였으며 아프리카 전체를 통틀어서도 탑 급 키퍼였다.

하지만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8강 우루과이전에서 아사모아 기안의 페널티킥 실축으로 돌입한 승부차기에서는 아쉬움을 삼키고 만다. 우루과이의 막시 페레이라가 그대로 홈런을 날렸지만 상대 골키퍼 페르난도 무슬레라의 신들린 선방으로 존 멘사와 아디이아가 실축했고, 이게 부담이 됐는지 우루과이의 5번째 키커였던 세바스티안 아브레우에게 파넨카킥을 당하며 아프리카 최초로 4강에 갈수있는 기회를 코앞에서 아쉽게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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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프리카 리그 선수로만 구성된 대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