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샌토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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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 109대 연방 상원의원
리처드 존 "릭" 샌토럼
Richard John "Rick" Santorum


파일:릭샌토럼상원의원.jpg

출생
1958년 5월 10일 (65세)
미국 버지니아 주 윈체스터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가족
배우자 캐런 가버
자녀 8명
학력
파일: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아이콘 원형 아이콘.png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B.A.)
파일:피츠버그 대학교 원형 아이콘.png 피츠버그 대학교(M.B.A.)
정당


경력
미국 연방하원의원 (1991~1995 / 펜실베이니아 18구 )
미국 연방상원의원(1995~2007 / 펜실베이니아 주 )



1. 개요[편집]


버지니아 주 윈체스터 출신이다.
2016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한 공화당 의원이다. 또 나왔어

2012년에도 공화당 경선에 출마하여서 첫 경선지역인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1위를 하는등 꽤 돌풍을 일으키며 결국 2위로 끝마친 경력이 있다.

공화당에서도 극보수에 해당되며, 주로 까는 건 게이들.

2006년부터 10년째 보수 기독교 재벌 포스터 프리스의 정치헌금 후원을 받고 있다.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에서 1991-1995 하원의원. 1995-2007 상원의원을 지냈다. 강경보수 후보다. 강단있고 관록있는 보수 정치가고,2012년 경선당시에는 꽤 여러 번 전국 지지율 1위를 차지했고 실제 경선에서도 여러 주에서 승리하며 밋 롬니를 위협한 적도 있었다. 그런데 이번 2016 공화당 경선에서는 아주 부진하다.(지지율 1%남짓)

파일:UCPiz.jpg
99%급 싱크로까진 아니지만 영화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와 그럭저럭 닮은편이다. 평소 스웨터를 즐겨입는것으로 유명하다.


2. 2016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편집]


지지율 10위 안에 들지 못하면서 폭스 메이저 경선 토론회에 참가하지 못했다. 망했다 아무래도 비슷한 성향인 마이크 허커비에게 많은 표를 뺏긴 듯하다.

단 한번도 지지율 10위 안에 들지 못하고 메인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하면서 미디어의 관심에서 완벽하게 벗어나있다. 지못미

공화당 경선이 본격화된 2015년 여름이후로 0~1%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2012년 공화당 경선에서 롬니와 1위를 다투던 과거를 생각하면 완전히 몰락했다. 2015년이 거의 끝나가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처참한 모습이다. 한 번도 1군 토론회에 초대 받지 못했다. 분들처럼 막말을 시작해야 지지율 올라갈듯

현지시간 2월 3일 저녁 샌토럼이 사퇴했다. 사퇴당시 전국 지지율은 약 1%, 뉴햄프셔 지지율은 평균 0.2%. 의외인 것은 강경보수 성향인 샌토럼이 트럼프나 크루즈가 아닌, 공화당에서 중도성향에 속하는 마코 루비오를 지지한다는 선언을 했다는것. 루비오에게 얼마 안 되는 지지율이나마 약간은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루비오가 낙마하고 트럼프가 공화당 측 대권후보로 당선된 이후 백악관에 입성하면서 공화당의 정치 지형은 트럼프를 중심으로 개편되었다.


3. 기타[편집]


존 F. 케네디가 한때 강조한 바 있는 정교분리 원칙에 반기를 들었는데, 아이오와 경선까지만 해도 이 전략이 먹혀드는 것처럼 보였지만 이후 공화당 지지층 사이에서 기독교 근본주의가 시들해짐에 따라 민주당 지지층의 반발을 산 것은 물론 정통 공화당 지지층마저 잃었다. 무엇보다 미국 건국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헌법의 수정조항 제 1조[1]를 전면 부정했다는 점이 오히려 악수로 작용했다는 평가.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표로는 승리했으나 개표가 잘못되어 패배했다. 롬니는 이 틀린 개표로 대세 몰이를 했다. 만약 개표가 정확하게 되었다면 경선의 판도는 바뀌었을지도.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때부터 CNN의 고정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친민주당 성향인 CNN에 나왔다는 거 자체가 대범한데, 친 트럼프 진영의 입장을 충실하게 전달하면서도[2] 강성 트럼프 지지자들의 입장과는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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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방의회는 국교를 정하거나 또는 자유로운 신앙 행위를 금지하는 법률을 제정할 수 없다. 또한 언론, 출판의 자유나 인민이 평화로이 집회할 수 있는 권리 및 불만 사항의 구제를 위하여 정부에게 청원할 수 있는 권리를 제한하는 법률을 제정할 수 없다.[2] 샌토럼 본인이 도널드 트럼프를 공개 지지한 영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