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카이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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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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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LMS 시절부터 HKA에서 유니파이드와 함께 맹활약했고, PCS 시대에는 사실상 PCS라는 리그와 PSG 탈론의 얼굴마담으로 통하는 레전드급 서포터이다. 특히 2020 롤드컵~2021 MSI에서 그 폼이 절정에 달했다. 유니파이드가 2022 MSI에서 이름값을 해내기 전까지 PCS 유일의 월드클래스라는 평가도 있었을 정도.

2. 수상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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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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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전 외의 플레이에서는 LMS 탑급 서포터인 소드아트, 알비스, 코알라에 비해 불안정한 모습이 눈에 띄지만 강력한 메카닉으로 유니파이드와 시너지를 내는 서포터이다. 그랩메타에서의 강력한 이니시에이팅과 개싸움 메타에서의 전투력은 호평할 만하나, 대치구도나 시야 장악 과정에서의 의문사를 줄여야 A급이 아닌 S급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다.

2019년 12월 10일 HKA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 이후 신생팀 탈론에 들어갔다.

서민석 감독의 코칭 덕분인지 2020 롤드컵에서는 전년도 바드 등을 통해 보여주던 모습보다 더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부족했던 안정감이 크게 높아졌는데, 그러면서도 UOL전 대역전을 이끌어낸 라칸 이니시 등 특유의 폭발력은 여전하다. 96년생의 나이로 뒤늦게 소드아트의 뒤를 이어 월드 클래스 문을 두드리고 있다.[1]

롤드컵에서도 징동과 로그를 2주차에 박살내는 이니시로 팀의 탈꼴찌를 이끌었다. 라이벌인 코알라가 2018 스프링부터 리그 MVP 후보에 오를 정도였지만 이후 3년 연속 롤드컵 나갈 때마다 푸짐하게 싸제끼면서 답보하고 있는 것과 달리, 카이윙은 2017, 2019, 2020 시즌 3번의 롤드컵에 참가하면서 나올 때마다 더 기량과 클래스가 상승해 있는 놀라운 발전을 보여주었다.



2021 MSI에서는 작년에 비해 더 스텝업 해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지표상으로는 MSI 최고의 서포터인 밍을 능가할 정도이며 실제 퍼포먼스도 밍 못지않게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는 중. 팀은 아깝게 4강에서 탈락 했지만 충분히 박수 받을 만한 활약을 펼쳤다.

2021 롤드컵에서는 파트너인 유니파이드가 갈라, 데프트를 상대하는 걸 감안하더라도 부진한 활약을 펼쳤기에 카이윙도 같이 휩쓸렸다.

팀은 다음 스프링 때도 우승을 거두긴 했으나 과정 역시 쉽지 않았고 본인 역시 에이징 커브에 휘말린 듯 떨어진 모습을 보이면서 한국인 용병 듀오와 함께 팀의 약점이 되어가고 있다.

2022 MSI에서도 파트너 유니파이드가 고군분투하는 사이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럼블 스테이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였던 G2전에서 렐로 환상적인 플레이 메이킹을 선보이며 팀의 업셋을 이끌었다. 이후에는 완벽히 폼을 회복한 모양새.

하지만 렐을 제외한 다른 챔피언을 잡을 때는 답도 없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을 끌어내렸다. 에이징 커브의 여파가 생각보다 크다는 평이 중론.

11월 20일 PSG 탈론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나이가 많아 은퇴한다는 이야기도 나왔으나 본인이 부정했다. 유니파이드와 함께 프랭크로 간다는 썰이 있었지만 유니파이드는 가지 않았고, 본인만 프랭크로 이적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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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시형 서포터라는 이미지에 비해 유미를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인터뷰에서도 유미 예찬론을 펼칠 정도...

• 팀에서 메인 오더를 맡고 있어서인지 목소리가 정말 크다. 2021 MSI 조별 스테이지에서는 관객석까지 울릴 정도의 성량을 자랑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