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k E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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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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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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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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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7일 창단하여 2월 8일 멤버를 공개했다. 이 중 Holo는 BOOM Esports, MnM은 HKA, K2는 버자야에서 뛴 바 있다.

이후 2월 9일, 공식적으로 Pretender(前 Kanna) 선수가 PSG Talon에서 임대 이적했음이 발표되었다.

스프링 정규시즌은 7위를 기록했고, 플레이오프에서 MFT를 이겼으나 DCG에게 패배하고 탈락하였다.

서머를 앞두고 IG 2군 출신인 YSKM을 새로 영입했다. 이후 정규시즌에서 12승 6패를 기록, 충분히 강팀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위치로 떠오르게 되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는 CFO와의 상성을 극복하지 못했고, 3:0으로 이기기라 예상한 IMP 상대로 한 세트를 내주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또다시 DCG를 만나 탈락하였다.

2.2. 20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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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를 나온 유니파이드와 카이윙을 영입한다는 썰이 나오는 등 괜찮은 로스터를 짰다는 소문이 돌았다. 같은 홍콩 팀인 PSG Talon이 리빌딩을 선언했기 때문에 연고지 팬들도 많이 유입되고 있었다. 하지만 YSKM이 IG로 이적하고, LDL 출신 유망주 영입을 통한 로스터 보강도 실패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이후 기존 탑이었던 Kirt를 잔류시킨 뒤 EDG 유스 출신 Solokill을 추가로 영입했고, 서포터로 PSG를 나온 카이윙을 영입했으나 원래 기대만큼의 로스터가 나오지 않아서 그런것인지 오피셜을 내지 않고 버티다가 결국 롤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 유출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CS 내에서는 나름 경쟁력 있는 로스터로 평가 받았으나 IMP를 제외한 모든 플옵권 상대에게 1패씩을 기록하고 심지어 플옵권 팀도 아닌 HPS에게 2패를 기록하면서 12승 6패로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PSG를 제외한 플옵권 팀들이 저조한 승률을 기록했기 때문에 CFO와 함께 공동 2위에 오르게 되었고,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타이브레이커에서 승리하면서 2라운드 직행에 성공하였다.

이후 2라운드에서는 또 CFO를 만나서 1세트와 2세트를 이겼으나 3세트부터 내리 지면서 PCS 역사상 2번째로 리버스 스윕을 허용한 팀이 되었다.[1] 그래도 디펜딩 챔피언을 상대로 두 세트를 따낼 정도의 실력이 있으니 DCG와의 패자조 경기는 쉽게 이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으나 실제로는 5세트 외나무다리 승부 끝에 겨우 3:2로 승리했다.

그래도 IMP와의 3라운드 경기는 정글-서폿 차이가 나면서 3:0으로 승리했다. 최종 결승 진출전에서는 또다시 CFO를 만나게 되는데 이번 시즌에만 5번째 맞대결이다(...)

그리고 솔로킬과 MnM의 활약으로 CFO와의 최종 결승 진출전에서 승리하며 홍콩 순혈팀 사상 최초로 리그 결승에 진출하였다. 다만 결승전에서는 PSG에게 완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서머를 앞두고 진행된 스토브리그에서는 Kirt가 팀을 떠났고, WBG 서브 정글러였던 KennyChan이 합류했다. 프런트가 스토브리그 초반에 구상하던 라인업[2]과 비슷한 로스터를 구성하는 데 성공했으며, 홍콩 선수들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로스터를 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전반부가 끝난 시점에서 보면, 완전히 폭망했다고 볼수있다. 아무리 그래도 분명 전시즌 준우승팀이고, 우승하고 싶어서 케니챤까지 영입했지만, 오히려 팀 운영이 심각해졌다. 긴급투입된 Holo는 그 Holo가 맞나 싶은 경기력으로 내리 3연패를 박았고, Solokill빼고는 이게 그 스프링에 Frank Esports였나 싶은 경기력이다. 지금은 결국 스프링때에 모습을 다시 찾는 방법이 시급하다.

3. 멤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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