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 안드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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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국적의 레알 바야돌리드 CF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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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에 축구를 시작했으나 청소년 레벨에서 두각을 보이면서 스페인행을 했다.

2015년 셀타 비고 B팀 소속 선수가 되었고 임대를 다니며 경험을 쌓았다. 2019년 레알 바야돌리드로 이적한 후 미란데스로 임대를 가서 주전급으로 활약하면서 폼을 끌어올린 뒤 2020년 여름 1군으로 콜업되었다.

2020-21 시즌 리그 8경기 3골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2021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발렌시아 CF와 협상해 개인합의에 도달했다.

2.1. 발렌시아 CF[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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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현지 시각 오후 10시 경, 발렌시아 CF 이적이 발표되었다. 이적료는 850만 유로이며,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 5년 계약을 맺었다. 발렌시아는 안드레의 소유권 90%를 갖게 되며 추후 이적시 이적료의 10%는 레알 바야돌리드의 지분율에 따라 바야돌리드에 지급된다.

3R 메스타야에서 열린 알라베스전에서 곤살루 게드스와 교체되어 발렌시아 첫 경기를 치렀다. 결정적인 기회가 두 번이나 왔지만 아쉬운 볼터치로 인해 골과는 인연이 없었다.

2022-23 시즌의 처참한 활약상으로 인해 루벤 바라하 체제에서는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되었으며, 발렌시아에서의 커리어도 조만간 끝날 것으로 보인다. 이적시장에서 옮길 팀을 찾고 있으며, 올림피아코스 FC와의 협상은 결렬되었고 원 소속팀이었던 레알 바야돌리드 CF와 링크가 뜨고 있다.

2.2. 레알 바야돌리드 CF[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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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9일, 레알 바야돌리드 CF로 이적했다. 5년 계약.#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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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의 이적과 관계가 있는 선수이다. 발렌시아 CF가 안드레를 등록하기 위해서[1]
  라리가는 팀당 비유럽 선수를 세 명까지 등록할 수 있다.
  이강인을 이적료 한 푼 없이 내보냈다.[2]
  물론 당시 이강인의 계약 만료가 1년을 앞두고 재계약도 물 건너간 상황이긴 했으나, 안드레의 등록을 위해 이강인을 자유계약으로 방출하면서 발렌시아는 이적료는 커녕 셀 온 조항도 건지지 못했다. 심지어 셀 온 조항은 이강인이 발렌시아를 배려해서 일부러 넣으려고 한 조항이었다.
  그럴 정도로 기대치가 꽤 높은 선수였으나 막상 팀 내 입지는 백업 스트라이커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보니 현지 발렌시아 팬들에게 애꿏은 욕을 먹는 경우도 있다. 특히 이강인이 마요르카 주전 자리를 꿰차고 본인은 극심한 부진과 부상으로 서브로 내려가 처참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22-23 시즌부터 그 빈도가 더 잦아졌다. 23년 5월 현재까진 마르코스 안드레를 영입하기 위해 이강인을 방출한 발렌시아의 결정은 철저한 실패이다. 이강인은 22-23시즌 라리가 베스트 미드필더 후보에도 들 정도로 우수한 선수로 성장했고 마요르카도 작년 시즌과는 달리 안정적인 중위권을 유지하는 중이지만, 발렌시아는 강등위기를 겪으며 격동의 시즌을 보내고 있고 마르코스 안드레는 논EU쿼터 한자리를 차지하는게 아까운 수준으로 팀내 기여도가 낮고 스트라이커임에도 공격포인트 기록이 형편 없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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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을 잘 사용하는 선수이고 2019-20 시즌 스페인 세군다 디비시온(2부 리그)에서 12골을 넣으면서 골결정력도 주목받고 있다. 다만 수비가담이 적고 공중볼에 약하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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