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네티&저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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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자유행성동맹의 제독으로, 계급은 둘 다 준장이다. 3권에 라이오넬 모튼, 산도르 알라르콘과 같이 등장한 엑스트라들이다. 마리네티의 기함은 아이아스급 전함 루스탐, 저니얼의 기함은 표준전함 베레누스.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에서 양 웬리가 이제르론 요새로 돌아갈 때 휘하에 편성된 구원함대 사령관들로, 본래 지방 독립함대를 이끌고 있었으며 각각 650척, 610척의 병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에 참전하긴 했으나 이렇다할 대사도, 활약도 없다. 양도 모튼과 알라르콘과 달리 이 둘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을 정도.
OVA에서는 제1차 란테마리오 성역 회전을 위해 출동하는 함대의 사령관들로서 한번 나오고 후에 마르 아데타 성역 회전을 위해 하이네센에서 출발하는 장면에서 소장으로 승진해서 등장한다. 말 그대로 공기라고 하지만 OVA에서는 소설에 나온 제1차 란테마리오 성역 회전에서 미친 듯 날뛰어 제국군을 놀라게 한 역할을 이들이 했다고 나온다.
원작에서도 OVA에서도 대놓고 엑스트라. 하지만 정작 게임들에서는 그럭저럭 쓸만한 능력을 보유한 지휘관들이라 잘 키우면 쓸만하다...라지만, 동맹의 인재부족이 하도 심해서 그나마 쓸만하다고 보이는 수준이다.[1] 다른 잡다한 캐릭터들은 계급도 낮아 진급시키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능력도 영.......
미치하라 카츠미 코믹스에서는 3권 내용이 통째로 잘려나감에 따라 덩달아 삭제되었다. 반면 후지사키 류 코믹스에서는 작게나마 나온다.
2. 기함[편집]
마리네티의 기함 루스탐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베레노스는 저니얼의 기함이다. 기함명의 유래는 켈트 신화에 등장하는 태양신 베레노스.
평범한 동맹군 표준전함으로, 제1차 란테마리오 성역 회전에 참전했다.
[DVD판] [LD판] [1] 저니얼은 은하영웅전설 3과 4에서는 공격력이 매우 높거나(3에서는 자그마치 100!) 우수한 수준(4에서 87)을 유지하기 때문에 잘 키우면 정말 쓸만한 캐릭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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