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사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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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그리스의 여자 테니스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2017년[편집]
중국 우한 오픈에서 4강에 진출하였다.
2.2. 2018년[편집]
한국 코리아 오픈에서 4강에 진출하였다.
2.3. 2019년[편집]
모로코오픈에서 영국의 요한나 콘타를 세트스코어 2대1로 이겨 개인 첫 우승을 하였다.
2.4. 2020년[편집]
신시내티 오픈에서 코코 가우프, 세레나 윌리엄스를 꺾고 8강에 진출하였다. 시즌 전체적으로 꾸준한 성적을 내며 Top20 안에 진입했다.
2.5. 2021년[편집]
마이애미 오픈 8강에서 오사카 나오미를 꺾고 4강에 진출하였다.
US 오픈에 출전하여 페트라 크비토바[1], 2019년 US 오픈 우승자 비앙카 안드레스쿠[2], 그리고 8강전에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를 제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3] 하지만 US 오픈 최고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에마 라두카누와의 대결에서 패하면서 대회를 마무리했다.
2.6. 2022년[편집]
WTA1000 인디언웰스 BNP 파리바오픈에서 이가 슈피온텍에게 세트스코어 0대2로 패해 준우승을 하였다.[4]
이후 WTA500 베를린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한 것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롤랑(2라운드)-윔블던(3라운드)-유에스(2라운드)에서 연달아 부진하며 파이널 진출까지 불투명해졌다.
2.7. 2023년[편집]
전반적으로 상당히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도하 4강, 인디언웰스 4강, 마드리드 4강, 베를린 4강 등 컨디션이 좋을 땐 상위 라운드까지 진출했으나 두바이, 마이애미, 슈투트가르트에선 1~2라운드에서 탈락하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그랜드슬램 대회인 롤랑가로스와 윔블던, US오픈에서 연이어 1라운드 탈락이라는 수모를 당하며 랭킹 탑텐 유지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하지만 과달라하라 마스터스에서 커리어 첫 WTA1000 우승을 차지했고[5], 연말 레이스 8위였던 카롤리나 무호바가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극적으로 WTA 파이널스 출전권 막차를 타게 되었다.
3. 커리어[편집]
그랜드슬램 대회
- 호주오픈: 4라운드 - 2020, 2022
- 프랑스오픈: 4강 - 2021
- 윔블던: 3라운드 - 2017, 2019, 2022
- US오픈: 4강 - 2021
4. 외부 링크[편집]
[A] A B 2023.08.07 발표.[1] 3 라운드[2] 4 라운드[3] 같은해 프랑스 오픈에서도 준결승에 올랐다.[4] 슈피온텍에게 2021년까지는 상대전적 3승 무패로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였으나 2022년엔 WTA1000 카타르 오픈 4강전에 이어 2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특히 인디언웰스 결승은 커리어 첫 WTA1000 대회 결승 진출이었기에 더욱 뼈아픈 패배였다.[5] 이 대회가 좀 특이했던 것이 마스터스급 대회임에도 상위 랭커들이 대거 불참했다. 랭킹 7위 온스 자베르가 1시드, 사카리가 2시드였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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