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앙겔리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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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피로스 전제군주국의 제11대 군주이자 유일한 여성 군주.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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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피로스 데스포티스인 시메온 우로시의 딸로 태어났고, 토마 프렐류보비치와 결혼했다. 1366년, 남편 토마가 아버지 시메온의 사위 자격으로 군주의 지위를 넘겨받았고, 그녀는 군주의 부인이 되었다. 1384년 12월 23일, 남편 토마가 호위병들에게 살해당하자 그녀가 그 다음 군주가 되는데, 그녀는 군주로서의 칭호로 바실레프스(당시 동로마 황제 칭호)의 여성형인 바실리사(여제)를 자칭했다. 그녀는 형제인 조반 우로시의 제안에 따라 재위 3개월도 채 지나지 않은 1385년 2월에 에사우 부온델몬티와 재혼하여 그에게 군주의 자리를 넘기고는 다시 군주의 부인이 되어서 살다가 1394년 12월 28일에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