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브랜드 가문

최근 편집일시 :


가문명
마브랜드 가문 (House Marbrand)
문장
연기가 자욱한 회색 바탕 위에 불타는 주황색 나무
가언
밝게 불타리 (Burning Bright)
영지
애셔마크 (Ashemark)

1. 소개
2. 등장인물
2.1. 과거 인물



1. 소개[편집]


웨스터랜드의 귀족 가문으로 영지는 애셔마크. 가언은 "밝게 불타리".

안달족의 침공 당시 최초인안달족의 혼인동맹으로 생긴 가문 중 하나이다.


2. 등장인물[편집]


파일:external/awoiaf.westeros.org/Aurelien_Hubert_Damon_Marbrand.jpg
  • 데이먼 마브랜드
현 가주.
데이먼의 아들이자 후계자. 킹스 랜딩에 입성한 타이윈 라니스터가 죽은 제슬린의 후임으로 킹스랜딩 도시경비대장에 임명한 인물.


2.1. 과거 인물[편집]


퀸스가드 문서 참조.

  • 데니스 마브랜드
애쉬포드 마상시합의 참가자. 훗날 레인-타벡 반란이 일어나기 훨씬 전에 왈더란 타벡과 엘린 타벡을 체포하려고 했지만 로저 레인레인 가문 병력이 기습해서 살해당했다. 레인 가문 측에서는 호구였던 타이토스 라니스터에게 산적떼인 줄 알고 습격했다고 변명하였고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았다.

파일:external/awoiaf.westeros.org/Jeyne_Marbrand.jpg
  • 제인 마브랜드
타이토스 라니스터의 부인이자 타이윈 라니스터, 케반 라니스터, 젠나 라니스터, 타이겟 라니스터, 제리온 라니스터의 어머니.
호구였던 남편과 달리 현명한 편이어서 현모양처 노릇을 하며 남편을 잘 내조했다. 그러던 중 남편들의 연이은 죽음으로 라니스터 가에서의 입지를 상실한 엘린 레인이 라니스터 가의 안주인 자리를 노리고, 형들의 죽음으로 차기 후계자가 된 타이토스[1]에게 쳐들어가 다짜고짜 그를 유혹하는 일이 벌어졌다. 하지만 타이토스는 쫄보였는지라 그 자리에서 튄 다음, 바로 아내인 제인에게 엘린과의 사건을 이실직고했다. 제인은 솔직하게 말해주고 유혹도 물리친(?) 남편 타이토스를 순순히 용서해줬지만, 남편과 라니스터 가의 안주인 자리를 빼앗으려고 했던 엘린을 용서할 생각은 없었다. 제인은 엘린에 대한 일을 시아버지 제롤드 라니스터에게 보고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제롤드도 분노했고 그 결과 엘린은 라니스터 가는 물론 캐스털리 록에서도 쫓겨나서, 당시 타벡 가문의 가주이자 이미 전처와 두번이나 사별한데다 나이도 훨씬 많은 왈더란 타벡과 혼인하게 된다.
남편 타이토스보다 일찍 죽었다. 제인의 사후 타이토스는 상심해서 손에서 일을 놔버리고 대영주로써의 업무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21:38:04에 나무위키 마브랜드 가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엘린 레인은 타이토스의 큰형 타이왈드와 결혼했다가 사별했지만 기어코 타이토스의 둘째형인 티온을 유혹해서 그와 약혼하고 라니스터 가의 차기 안주인으로 군림하고 있었다. 하지만 타이왈드와 티온 모두 엘린보다 먼저 죽은데다 슬하에 자식도 없어서, 타이토스가 라니스터 가문의 후계자가 된 것인데 당시 타이토스는 이미 제인과 결혼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