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바일

상위 문서: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등장인물



Master Vile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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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에 등장하는 빌런, M51 은하를 지배하는 외계인으로 리타 리펄사와 리토 리볼토의 아버지이며[1][2] 로드 제드의 장인어른이다. 시즌 3부터 등장했으며 리타 일당에 합류했고, 시즌 3의 중간 보스로 등장한다.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의 요괴대마왕에 대응하는 캐릭터이다.

성우는 사이먼 프레스콧.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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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에서 리타와 제드의 달 기지에 도착하면서 처음 등장했고[3] 딸이 자신의 허락도 없이 제드와 결혼한것을 불쾌함을 내비쳤다.리타 일당에 합류한 이후로 번번히 파워레인저를 압도하는 강적으로 나오게 된다.상당히 강력한 악당인데 닌자 메가 팔콘조드와 쇼군 메가조드의 공격을 맞고도 살아남았다. 그 후에도 자신의 부하인 디스코르디아를 보내 파워레인저를 박살내려고 시도했으나 쇼군 울트라 조드에 의해 또한번 좌절되었다. 3기 후반에선 자신의 강력한 부하를 지구에 보내 파워레인저를 어린아이로 만들어 변신할수 없게 만들었으나 에일리언 레인저에 의해 또다시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고 자신의 고향인 M51 은하로 후퇴하게 되었다.

파워레인저 지오에선 기계제국의 습격으로 피난길에 오른 딸이 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자 바일은 몬도 왕을 비롯한 기계제국 녀석들은 자신보다 더 사악한 존재라고 하면서 자신에게 의탁하는 것을 허락한다. 아무래도 몬도는 마스터 바일보다 강력한 존재이기에 바일이 손대볼만한 상대가 아닌것으로 보인다. 제드는 이에 못마땅한 반응을 보였지만 찬밥 더운밥 가릴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하는수없이 바일에게 의탁한다.

이후의 행적은 불명이나 정황상 파워레인저 인 스페이스에서 조던이 희생하면서 내뿜은 빛을 맞고 소멸한 것으로 보인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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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제드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 바일이 리타가 자신의 허락없이 제드와 결혼하는 것을 불쾌하게 생각하는 것은 이 때문인 것.

원작인 카쿠레인저의 요괴대마왕의 포지션에 비해 등장이 적지만 상당히 격이 올라간 캐릭터인데 단순히 지구의 요괴들을 지배하는 마이너스 에너지인 존재에서 한 은하를 지배하고 리타 리펄사와 리토 리볼토의 아버지격인 인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