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스터 라브리드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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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ster Labrid.

벤10 에일리언 포스에서 나오는 등장인물. 배관공 소속이며 계급은 마지스터로 맥스 테니슨의 동료이다.

어인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자주색의 피부와 노란 눈동자의 검은 눈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물이랑 비슷한 액체가[1] 채워진 헬멧이 달린 배관공 옷을 입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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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벤10 에일리언 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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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벤텐 에피소드에서 벤이 축구 시합에서 이기고 받은 메달을 할아버지에게 자랑하러 캠핑카 문을 두드릴 때 양복을 입은 검은 남자의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처음에 벤과 그웬을 수상한 자들로 오해하지만 이들이 맥스의 손주들인 것을 알게 되며 오해가 풀린다.

이후 벤과 그웬이랑 함께 DNA에일리언과 어둠의 기사단의 불법[2] 무기거래를 목격하고 이내 DNA에일리언들과의 싸움이 이어지게 된다. 이때 벤은 거래를 성사시켜주던 케빈과 싸우게 된다.

결국 케빈은 벤과의 싸움에서 패하게 되고 라브리드에게 체포된다.

라브리드는 케빈에게 조사하던 일에 협조하면 불법 무기 거래를 성사해준 죄에 대해서는 눈감아 주겠다고 한다. 이에 대한 케빈의 대답은 "어차피 내 돈 떼먹은 놈 때문에 짜증나 죽겠는데 협조야 해주지."

이후 케빈의 차를 타고 가던 도중 의기 소침해 있던 벤에게 "옴니트릭스를 찬 사람은 너다. 맥스를 찾을 사람은 너다."라며 자신감을 복돋아 준다.

이내 어둠의 기사단의 본거지에서 어둠의 기사단과의 전투를 하게 되고 [3] 이 때 부상을 당하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상처는 악화되고 결국엔 벤 일행에게 이런 유언을 남긴다.

"레벨 5짜리 무기가 어디서 들어오는 지 알아내라."

"지구를 둘러싼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거대한 음모가 꾸며지고 있다. 맥스는 그걸 쫓고 있었지."

그리고 자신감을 잃은 벤에게 "넌 벤 테니슨이다. 뭐든지 해낼 수 있어!" 라고 말하고 사망한다.

2.2. 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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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테니슨이 배관공이 되기 전인 젊은 공군 조종사 시절에 과거 회상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맥스가 베르도나를 구할려고 로봇과 고전할 때, 로봇에게 지구인과 아노다이트를 풀어달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로봇은 라브리드의 명령을 거부하고 베르도나의 에너지를 흡수하려 한다. 맥스가 이를 막기 위해 우주선의 에너지 코어를 박살내고 우주선이 폭발하기 직전에 베르도나를 구출할 때 라브리도도 같이 데리고 대피한다.

이에 감명받은 라브리드는 맥스에게 배관공이 되어달라고 권유한다.

어떻게 보면 맥스가 지구 뿐 아니라 전 우주에서 전설적인 배관공이 될 수 있었던 이유도 이 양반 때문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