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에이지 시즌3 등장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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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에이지
M.C. AGE



2013

2013

2014

2018

?




3R
2016
R2
2017
YD
2019
4R
?


1. 개요
2. 등장 국가
2.1. 악어왕국
2.1.1. 건국
2.1.2. 행적
2.1.3. 평가
2.2. 핑맨왕국
2.2.1. 건국
2.2.2. 행적
2.2.3. 해적국가 행적
2.2.4. 평가
2.2.5. 여담
2.3. 멋사왕국
2.3.1. 멸망 이후
2.4. 중력왕국
2.4.1. 평가
2.5. 개리왕국
2.6. 달자왕국
2.6.1. 평가
2.7. 수닝왕국
2.7.1. 평가


1. 개요[편집]


스트리머[1] 악어의 마인크래프트 시청자 참여 대규모 특집컨텐츠 마크에이지 3에 등장하는 국가를 서술하는 곳이다.
회차별로 작성하며 최대한 보기 간편하도록 서술하자.

2. 등장 국가[편집]


해적국가의 경우 ※를 붙여서 표시한다.

2.1. 악어왕국[편집]



2.1.1. 건국[편집]


약간 복잡한 경위로 탄생하게된 국가이다. 본래 2회차때 악어와 개리에 의해 지어질 예정이었으나 마음을 바꾼 악어는 개리를 토사구팽하고 돈만 빼앗아 핑맨왕국의 부왕으로서 들어간다. 이후 핑맨왕국의 부왕으로서 살아가던 악어는 4회차에서 핑맨도 배신하고 핑맨왕국을 탈퇴,[2][3] 자신이 내친 개리를 다시 거둬들이고 눈이 내리는 지역에 국가를 건설하게 된다. 이때 개리가 도박으로 대박을 쳐서 번 돈과 핑맨왕국의 비밀 자금들을 싸그리 모아서 빠져나왔기 때문에 보유 현금만 약 1억가까이 되어 시작은 굉장히 화려했었다.

2.1.2. 행적[편집]


탄생한 이후 여러 이벤트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착실히 네더의 별을 모았고 같은 눈 내리는 바이옴에 존재하고 우연히 입지도 가까운 중력왕국과 동맹을 맺게 된다. 이벤트에서도 서로 동맹을 맺어 끝내 공동우승을 달성하는 늪지대에서는 보기 드문 광경도 연출했다. 7회차에 개리부왕이 시민들과 멀리 출장을 갔다가 우연히 거대한 버그성 지형을 발견하게 되고[4] 악어가 그 한가운데에 탑을 쌓아 공중에 신호기를 설치한다. 이후 그 신호기를 중심으로 시민들과 함께 거대한 하늘성을 지어 악어왕국 제 2지역이 탄생하게 된다.

이 2지역은 이후 악어왕국에 여러모로 큰 수익을 안겨다 줬는데, 우선 사방이 드넓은 망망대해라 낚시를 하기에도 쉬웠고[5], 넓디넓은 공간을 이용해 거대한 농경지를 건설할수 있어서 이후 악어왕국의 주 자금원이 되었으며, 풍부한 광물과 물, 용암이 존재했고, Y:4 높이의 평지가 밤이 되면 일종의 자연적 몹 스포너 역할을 해 경험치 노가다에도 쓸수있었다.[6] 실제로 마크에이지 3를 통틀어봐도 악어왕국 제 2지역만한 기회의 땅도 없었다. 사실 전시리즈 통틀어도 2지역만한 역대급땅은 다섯손가락안에 뽑힌다

11회차에 악어가 주도적으로 진행한 도박이 실패,큰 손해를 떠안게 된 핑맨왕국, 멋사왕국 연합이 악어왕국 제 1지역을 침공하는 것으로 시즌3의 1번째 전쟁이 벌어지나 악어는 중력에게 구원을 요청했고 중력과 만득이 참전한 이 전쟁에서 악어국가는 중력왕국과 연합해 수성에 성공한다.이때 핑맨왕국의 무기와 활 등 얻은 전리품도 쏠쏠했다.

이후 악어/중력국가인 일명 눈지역 동맹은 각각 12,13회차에 멋사왕국, 달자왕국을 쓸어버리며 승승장구한다. 멋사왕국을 멸망시키는데는 여러 해프닝이 있었는데, 다름아닌 멋사왕이 중력왕이 백성들을 빼간답시고 스스로 자국을 멸망시킨 뒤멋트롤은 제한받지 않는다 악어왕 밑에 들어간것이다.[7] 결국 악어왕은 멋사왕의 협조(...) 아래에 전투 한번 치르지 않고 멋사국가원들이 깔아놓은 레드카펫마저 밟으며 멋사왕국을 멸망시킬수 있었다. 게다가 악어왕이 멋사왕국을 악어왕국에 합병시키면서 멋사를 차기 부왕으로 들이게 되는데, 한 나라에 개척자는 최대 2명까지만 있을수 있다는 규칙에 의해 개리부왕을 강제로 퇴출시키게 된다(...)

안습한자세한 경위를 설명하자면 악어는 전쟁시작 전 개리 몰래 핑맨에게 전화하여 '개리를 꼬드겨서 자신을 배신하게 만들면 네더의 별 5개를 주겠다'라고 제안하고 핑맨은 그 제안을 받아들인 후 개리를 특유의 말발로 꼬드겨 정말로 배신하게 만든다.

물론 배신한 이후 핑맨은 개리를 버렸고 핑맨은 개리가 너무 불쌍한 나머지 악어가 부탁했다고 개리에게 해명했다. 그제서야 속은 걸 알게된 개리는 분노하여 악어에게 전화하나 결과는(...)한사람한테 두번 연속으로 배신당하다니 이후 개리의 눈물이라는 소재가 팬들사이에 오르내렸다 카더라 개리의 눈물 1
허나 14회차에 핑맨을 중심으로 개리,달자가 모인 해적이 탄생하자 사실상 악어는 수닝을 제외하면 중력을 적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결국 슬슬 눈치를 보던 중 구 핑맨국가의 영토로 찾아간 악어와 중력,만득이 서로 전투를 벌이는 상황까지 치닫는다.결과는 사신수 무기를 가지고 있던 악어가 두사람을 격퇴.

그리고 해적이라는 신 세력의 압박을 피하기 위해 악어는 평화롭던 수닝국가를 흡수하기로 결정하고 6회차 이벤트 당시 발견했었던 수닝국가의 심장부를 혼자서 공격한다. 이유는 해적이 언제 처들어올지 모르는데 멋사마저 자리를 비우면 안된다는 것. 당시 해적의 패시브[8]가 전체 참가자들에게 적용되는 버그를 발견한 수닝국가원들은 그야말로 처절하게 저항했으나 국왕인 수닝마저 한두방에 죽는 통에 국가원들은 악어의 스킬 한방한방에 전멸(...)

그나마 다른 영토에서 리스폰되는 국가원들이 저항을 계속하자 악어는 멋사를 호출해서 흑요석으로 벽을 쌓자는 아이디어를 내고 섬광 스킬을 사용하는데... 이 스킬이 상대를 날려버리고 상대를 따라서 텔레포트하는 스킬인지라[9] 우연히 수닝국가의 다른 영토로 이동하게 된다(!!!)[10].

심지어 이 영토의 좌표는 'X,Z모두 약 4000~6000(...)이라는 사기적인 좌표였고 이를 들킨 수닝은 절규, 악어는 수닝이라서 이러지 다른 멤버들이 이랬으면 쌍욕을 했을 거라고 말한다. 이때 덤으로 수닝국가의 비밀창고가 이곳에 위치한 덕에 돈과 네더의 별을 챙긴 뒤 멋사로부터 수닝국가의 제 1지역을 파괴했다는 보고를 받는다. 그리고 이때 악어는 만득을 이간질하며 중력을 배신하라고 꼬드겼고 만득은 긴 설득에 다음회차에 중력을 배신하겠다는 뜻을 전한다.그러나..
그리고 대망의 15회차, 지난 3회차 당시 열렸던 이벤트인 콜로세움 대회가 열린다. 대회 직전 추첨으로 정해진 대진표는

1경기<멋사vs중력>[11],
2경기<핑맨vs만득>[12],
3경기<악어vs개리(...)[13][14]>.
4경기<달자vs수닝>[15]
그리고 준결승은 순서대로 1경기<핑맨vs중력>[16],
2경기<악어vs달자>[17]로 진행되었다.
결승전은 <악어vs핑맨>[18]으로 최종 우승자는 악어가 되어 네더의 별 10개와 특수 아이템인 [스텟 초기화권]을 얻게 된다. 잡캐 개리의 유일하고도 유일했던 희망이 완전히 부숴졌다.
그리고 악어는 이벤트 후 만득에게 전화해 지금 중력국가를 배신하라고 지시하고 만득은 스킬을 난사해 중력국가원들을 사살하고 돈과 네더의 별을 챙겨 탈출한다.

이에 악어는 만득과 호응하기 위해 국가로 복귀하고 이때 우연히 핑맨과 조우해서 체력 증가포션을 먹은 후 핑맨을 사살한다. 핑맨에게서 나온 아이템을 국가창고에 넣어놓은 후 만득을 찾아가서 만득과 조우하나....모든 건 만득의 페이크였고[19] 만득이 연막스킬을 사용한 것에 이어 주변에 매복해있던 중력국가원들이 악어를 습격한다. 주작의 삽을 조합한 중력도 합세해 악어는 수세에 몰리지만 백호 스킬로 간신히 탈출하고 때마침 방폭이 일어나 간신히 목숨은 건지지만 직후 중력국가가 악어국가에 전쟁을 선포한다.

전쟁이 일어나고 악어는 해적에게 지원을 요청하나 이때 해적은 중력국가에도 똑같이 도와주겠다는 수작을 벌인 상황이었으며 악어국가 본토에서 일어난 수비전은 중력국가는 물론 해적까지 몰려와 난장판이 된다. 결국 중력은 중력국가도 공격하는 해적을 막기 위해 성급히 악어국가의 신호기를 부순 후 국가로 복귀한다. 다만 전쟁이 일어났을 때 악어가 방송국에 가해진 어택으로 인하여 전쟁에서 거의 움직이지 못해 제대로 수비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단게 밝혀지고[20] 결국 15회차의 전쟁은 무효가 되었으며 16회차에 재전쟁을 하기로 결정된다.[21] 이후 16회차에 벌어진 재전쟁을 무사히 막아내고 악어가 스텟 구입 이벤트로 강해지자[22]악어왕국은 다시 한번 수닝왕국을 공격한다. 하지만 수닝왕국에 동맹을 신청한 중력왕국의 역습에 해적의 뒤통수까지 겹쳐 악어는 공성에 실패하고 수닝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보상금을 주는 처지가 되고 만다. 수닝 유일했던 1승

하지만 전쟁이 벌어질때마다 국가들을 약탈하여 어부지리로 많은 돈을 번 해적을 경계하기 시작한 중력의 제안으로 악어는 17회차에 지난 회차에 실패했었던 수닝왕국의 두번째 신호기를 박살내고 중력국가와 연합해 해적섬을 공격,몬스터까지 소환하는 난전 끝에 해적섬을 초토화시킨다.

18회차에는 전 회차에서 해적을 초토화시켰다는 것에 안심해 수닝왕국을 공격하는 것에만 집중했고 무려 수천의 좌표를 날아가는 여행 끝에 수닝국가 제 3지역을 점령[23],수닝왕국을 흡수하는데에는 성공했지만 우연히 은행 이벤트로 10억[24]을 주운 중력의 자만심으로 인해 다시 중력왕국이 악어왕국을 공격하는 상황이 펼쳐친다. 이때 악어는 오직 해적만을 노리고 해적기지에 잠입해 있는 상태라 금방 대처하지 못하였고 결국 악어왕국이 물품이 전부 약탈당하는 최악의 상황이 닥치게 되었다.

그 일에 충격을 받았는지 악어는 이후 약탈당한 물품을 되찾기 위해 몇 차례나 해적기지에 잠입한다. 계속된 잠입 끝에 결국 19회차에 대박을 터뜨려 해적기지의 중요 물품들을 대부분 털어오게 된다. 그러나 그 보복으로 해적이 악어왕국에 전쟁을 선포했고 악어가 해적들의 흔적을 쫓느라 주변을 맴도는 동안 핑맨이 시민들을 학살하는 것을 눈치채지 못해 결국 두번째 신호기가 박살나고 만다.[26]

20회차에선 중력과 해적이 가지고 있는 2개의 사신수를 하나씩 나누기로 약속하고는 악어가 피나는 노력 끝에 마침내 얻게된 엑스칼리버까지 동원하여 두 국가의 모든 전력을 이용해 해적에게 총공세를 두번이나[27] 퍼붓지만 바다라는 이점을 살려 기지 아래에서 지속적으로 부활하는 해적들의 저항에 막혀 두번의 공격은 실패한다.[28]

허나 21회차에도 악어/중력 연합의 맹공은 계속되었다. 이번엔 해적이 하향되면서 연합군 측이 훨씬 유리해졌다. 결국 해적들은 지난 전쟁의 피해가 겹쳐 더이상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였고 멸망한다. 이후 중력과 각각 해적의 두 사신수 무기를 나눠 갖는데,뽑기를 통해 악어는 청룡을 얻게 된다. 해적도 멸망하고 이제 악어왕국과 중력왕국 단 둘만 남게 된 상황. 전쟁의 룰이 공성&수성에서 대전투로 변경됨과 동시에 두 왕국은 마크에이지3의 마지막 전쟁을 벌이게 되고 이 와중 악어는 신중하게 작전을 논의하고 진지하게 모든 국가원들의 포지션을 마치고 자신은 어떤 상황이든 공성에 집중하려고 하면서도 많은 변수에 대한 여러 대비를 하는 등 마크에이지 3 플레이 중 가장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평소에 그렇게 했다면 진작에 우승했다

결국 최종적으로 악어가 세운 계획은 이러하다. 악어왕국은 제 2지역이 파괴되어 단 하나의 영토만이 남아있었지만 중력왕국은 제 1지역, 제 2지역, 前 해적 본거지까지 포함해 총 3개의 영토를 보유하고 있었다. 중력왕국의 모든 전력이 악어왕국 제 1지역으로 향할것은 뻔한 일이었다. 이에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남아있는 네더의 별을 긁어모아 먼 곳에 따로 예비용 신호기 하나를 설치해 제 3지역을 만들어 후환을 대비한 후 멋사에게 청룡의 검을 양도해 제 1지역 수비전력으로 써먹는다.

그렇게 멋사부왕이 뜻밖의 실력으로 만반의 준비를 마친 국가원들과 함께 중력왕국을 막는 동안 자신은 단신으로 중력왕국의 영토에 하나하나 침입해 신호기를 파괴하고 빠져나오는것. 이때 중력이 흑요석으로 격벽을 설치해놓았을 가능성을 고려해 갓 오브 곡괭이까지 챙기는 치밀함을 보여주었다.[29] 또한 중력왕국의 어그로를 끌기 위해 중력왕국 본토에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검은보따리를 뿌려 몬스터를 소환하기도.

결국 작전은 대성공해서 중력왕국의 신호기 3개를 단 9분만에 모조리 파괴하는 쾌거를 이룩하였고, 천하를 통일하게 된다.

2.1.3. 평가[편집]


지나치게 높은 전투력과 지나치게 낮은 계획성
안일함으로 패망할 뻔했지만 오히려 그 안일함을 노려 얻어낸 승리
마크에이지3의 모든 전쟁에 참여한 국가

라는 타이틀을 달성한 국가로, 수십번의 전투에서 축적된 경험치는 무시무시했으며, 이는 곧 전투에서의 승률 증가로 연결되었다. 무엇보다도 악어왕국의 특기는 의외로 방어전이었는데 왜냐하면 수닝왕국과 무려 4차례(!)의 전쟁을 치르며 수닝왕국에게서 전수받은 노하우와 더러운 수성법은 악어왕국의 시민들이 레벨이 낮아도 끈질기게 무너지지 않고 버틸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고, 중력왕국과의 대전투에서도 끝끝내 함락당하지 않았다. 사실상 수닝왕국과의 전쟁이 반쯤 악어왕국의 미래를 결정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 악어국가의 방어전 승률은 어택으로 인해 악어 본인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던 15회차를 제외하면 5전 4승 1패로 결정적인 것은 수도인 제 1지역 방어전에서는 단 한번도 패하지 않는 난공불락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국가가 세워질 당시부터 화려하게 시작해 최초의 개척자무기 보유자, 최초의 사신수무기 보유자, 최초의 전쟁 승리자, 엑스칼리버 획득, 마크에이지 3 최종 승리자 등 여러 화려한 타이틀을 거머쥐었지만 제대로 반박할 수 없을 정도로 운영 면에선 상당히 미흡했던 국가이기도 하다.

특히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했는데, 낚시조의 노가다가 악어왕국에 안겨다주는 인챈트 포션의 양은 상당했지만, 악어는 그 많은 물자를 본인의 레벨업에 활용하고 시민들의 레벨업엔 상대적으로 소홀했으며,[30] 이는 국가원들이 강해지지 못해 중력왕이나 핑맨 해적왕에게 맥도 못추리고 학살당하는 원인이 되었다.[31][32][33][34] 국가원들이 상대 국가원들과의 전투나 개척자 앞에서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는 만큼 악어왕국이 전투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실적을 보여주게 된건 덤. 중력왕국이나 해적과 한 차례 전투를 치르게 될때면, 비록 전투에서는 승리하더라도 피해가 막심한 경우가 많았다. 이는 15회차, 16회차에 벌어진 중력왕국과의 전쟁에서 잘 보여주었다.

운영이 왜 중요한지를 보여준 국가였다.
아이러니하게도 악어국가의 왕 악어는 자신의 전투력만 믿고 자만해 국가를 보지못해 위기에 빠졌고 패배를 맛봤으며, 중력국가 왕 중력은 국가의 전투력에 자만해 왕을 보지못해 최종적으로 패배했다는 점이 특이하다.

2.2. 핑맨왕국[편집]



2.2.1. 건국[편집]


멋사왕국과 함께 가장 먼저 세워진 두 국가 중의 하나로 핑맨이 왕 악어가 부왕으로 있었던 국가이다. 가장 먼저 세워진 국가답게 가장 먼저 자산이 천만원대에 도달하는 등 빠른 발전을 보여주었고 악어가 2회차 당시 핑맨왕국에 부왕으로 들어가면서 늪지대 컨트롤 1,2위를 다투는 악어와 핑맨의 조합[35]에 악어가 3회차 콜로세움 우승으로 개척자 무기까지 획득하면서 강력한 우승 후보국가로 예상되었지만....

2.2.2. 행적[편집]


4회차 당시 악어가 나라의 재산을 몽땅 털어서[36] 개리와 함께 나라를 세우게 되어 핑맨은 엄청난 충격을 먹고 4회차 내내 비틀거리게 된다.[37] 심지어 4회차 도중 배신당한 핑맨이 악어에게 왜 배신했느냐는 질문을 하고 악어가 "개리가 혼자 뭘하기가 힘들어 보여서"라고 대답하자 거기에 애절하게 나는?이라고 답변하는 등 멘탈이 제대로 붕괴된 모습을 보여주었다.[38][39]

이후 평범한 행보[40]를 보여주다 9회차의 네더의 별 도박 이벤트에 악어에게 대리를 맡겼던 네더의 별 도박이 대박을 쳐서 무려 네더의 별 코인 300개를 쓸어담는 행운을 누린다. 너무 기쁜 나머지 악어에게 100개를 주기는 했지만[41] 40개짜리 개척자 무기를 사는 등 다시 강대국의 자리에 올라선다. 그 당시에는 악어와 스킬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서로 동맹국임을 약속하기도 한다.

하지만 10회차 말에 악어가 중력을 도와 핑맨왕국 바깥에서 원거리형 스킬로 시민들을 향한 테러를 감행하자 핑맨왕이 맨몸으로 특공을 감행해 중력을 죽였지만 곧바로 내려온 악어에 의해 핑맨도 죽임을 당하는 일이 일어나고, 동맹관계는 파탄이 난다.

11회차에는 멋사왕과 함께 도박판을 벌이다 돈을 잃기를 반복하고 결국 핑맨왕까지 끌어들인 악어왕에 의해 악어왕국, 멋사왕국, 핑맨왕국 세 국가의 자본이 걸린 초 거대 스케일의 도박판이 벌어지게 된다. 양쪽 다 크게 한탕 벌이기 위해 은행에서 거금을 대출해가기까지 하며 모든걸 이 판에 올인하게 되는데, 그 결과 악어왕국과 멋사왕국에서 각각 5천만원을, 핑맨왕국에서 1억을 건, 도합 2억이 걸린 유례없는 판이 만들어지고야 만다. 하지만 결국 악어왕이 돈을 따는데 실패하는 바람에 세 국가 전부 큰 이익을 얻기는 커녕 되려 큰 빚만을 지게 된다.

이에 핑맨왕은 홧김에 악어왕국을 향해 전쟁을 선포하고, 여기에 멋사왕까지 가세하고 만다. 이렇게 해서 마크에이지3 최초의 전쟁이 벌어지게 되고, 악어왕은 중력왕국에 도움을 요청해 공격측 핑맨/멋사, 수비측 악어/중력이라는 대규모 전투가 악어왕국 제 1지역에서 벌어지게 된다.[42] 처음엔 스킬을 사용해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잠입하고, 위더를 소환해 악어왕국의 주요 건축물이나 성벽에 테러를 가하는 등 선전하던 핑맨왕국이었으나, 이후 악어왕과 중력왕에 의해 테러 시도를 계속해서 발각당하고, 정작 중요한 신호기에는 손한번 제대로 대보지도 못하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허무하게 패배하고 만다.

일련의 사건의 결과로 2억이라는 거금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고, 세 국가는 모두 빚을 지게 되었으며, 핑맨왕국은 1억을 잃은 데 이어 전쟁 보상금으로 악어왕국에 15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등 완전히 만신창이가 된다. 잊지 말아야 할건 이 모든건 도박 때문이라는 거다.

그러나 12회차에 있었던 대규모 이벤트에서 대량의 네더의 별이 풀리자 최초로 백호의 도끼를 조합하게된 악어왕국에 이어 14회차에 사신수 중 하나인 청룡의 검을 조합하였다.

이후 달자왕국 멸망 이후 떠돌던 달자와 그의 개척자 무기까지 흡수하여 청룡뿐만 아니라 현무까지 조합해 사신수무기 2개를 손에 거머쥐는 패기를 보여준다. 이후 달자, 개리와 함께 나라를 통째로 옮겨 해적이 되고 악어왕국, 중력왕국과 함께 최대, 최강의 세력으로 발돋움한다. 이로서 악어, 중력, 핑맨의 3파전 체제가 완성된다. 삼국시대 미생물 수준의 존재감을 가진 제4세력(수닝/가야)이 있다는 점까지 같다

2.2.3. 해적국가 행적[편집]


해적이 된 이후로는 마크에이지 3에서 해적이 상향 조치된 덕분에 그야말로 진 해적 무쌍을 보여준다. 악어국가와 중력국가 사이를 이간질하고 두 국가사이에서 이득은 빼먹을 대로 빼먹으면서도 전쟁만 나면 두 국가 모두를 배신하고 각 국가 창고를 싸그리 털어가는 행위로 악어나 중력의 멘탈을 굉장히 괴롭혔다. 4회차의 복수 해적 하나가 국가에 들어와도 출장 나간 악어나 멋사가 긴급히 귀환을 탈 정도. 그렇게 재미를 봤지만 몇번 당하자 더이상 못참겠다는 듯이 연합한 두 국가의 총공세로 17회차에 큰 피해를 입었나... 싶었지만, 18회차에 중력국가의 배신으로 악어왕국과 중력왕국 사이에 전쟁이 벌어지자 두 국가의 비밀창고까지 다 털어[43] 어부지리로 약 수십억원 어치의 아이템을 모으는 등 다시 재기하게 된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이제는 정말로 눈이 떠진 중력국가는 악어국가와 재동맹을 맺고 악어는 매우 분노하여 해적국가에 귀환을 설정해놓고 끈질기게 해적기지에 침투한다.

결국 19회차에 해적의 비밀창고가 악어왕에게 발각되어 다시 재산을 탈탈 털리게 된다.[44] 이에 대한 보복으로 악어국가의 2번 신호기를 파괴하였으나[45] 곧이어 악어/중력 연합의 총공세를 받게 된다.
20회차 당시에는 정말 처절하게 두 국가를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겨우 10여명의 인원으로 다른 국가들을 흡수해 거대해진 두 국가의 전력을 다한 총공세를 두번이나 막아내는 위업을 달성하였다. 그러나 이 전투로 해적기지는 처참할 정도로 파괴되었고 결국 21회차까지 이어진 전투에서 멸망하고 만다.고구려? 핑맨이 가지고 있던 두 사신수무기는 악어와 중력이 각각 하나씩 가지게 된다. 악어는 청룡, 중력은 현무를 가진다.

2.2.4. 평가[편집]


게임을 주도했으나 다굴 앞에 장사 없다
초반부 악어의 배신에도 불구하고 이후 네더의별 베팅에서 대량의 별을 획득한 후 승기를 잡았으며, 중후반부 해적이 되어 국가 전원이 강력해졌고 마지막엔 사신수 2개를 차지하는 위엄을 보였지만, 악어/중력 양쪽을 적으로 돌려버린 탓에 연속된 3번의 전쟁에서 점점 밀려나 결국 2명에게 맞서는건 무리였다.

2.2.5. 여담[편집]


신기하게도 후속작에서의 핑맨의 행보와는 완전히 다른 행보를 보인다.
후속작에서의 핑맨은 절대 자기를 독보이게하지 않으며 절대로 다굴에 대상이 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이지만 정작 본작에서는 해적 + 2신수에 심취해 계속해서 약탈을 하여 적들에게 자신을 각인시켜버렸고 결국에는 그것으로 자신의 멸망을 부르게되었다.

멸망 후 시민들이나 개리, 달자의 사연이 참으로 눈물겹다. 핑맨왕국 초기부터 있었던 시민들의 경우 자신들을 뽑아주었던 부왕인 악어와 싸우게 되었고 달자의 경우 멸망한 후 중력국가로 흡수된 자신의 국가원들을 죽여야 했다. 개리는 자신과 오랫동안 함께했던 악어국가의 시민들을 죽여야 했었다.

또한 2018년 기준으로 개리달자가 모두 늪지대를 졸업하면서, 이 국가에서 시작된 좌면봉 우대두의 전설도 사라지게 되었다.

2.3. 멋사왕국[편집]


핑맨왕국과 함께 가장 먼저 세워진 나라이자 가장 먼저 멸망한 국가(...)로 멋사가 왕으로 있었고 멸망 당시 9명의 시청자가 있었다. 사막지역에 위치해 있었는데 마크에이지2부터 이어져온 노동국가라는 악명은 어딜 가지 않아서 모래산 두세개를 노가다로 한회차만에 밀어버리는 패기(...)를 보여준다. 또한 가장 처음으로 낚시의 중요성을 깨달은 국가로, 이후 초중반부 내내 거의 절반 가까이의 인원이 낚시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호박농사를 굉장히 크게 지었는데 처음에는 과거 마크에이지 2의 멋사국가 시민이었던 스폰지골드[46]가 호박농사로 돈을 크게 벌었던(약 2억수준) 기억때문인지 호박에 관심이 많아 놀러와서 호박 아르바이트를 해주겠다고 한 적이 있었는데 호박농사 규모가 한두줄인 것을 보고 그냥 가버렸다. 그러나 이후 몇층에 달하는 농장을 지어 수백에서 수천개 가량을 생산해내는 대농장을 만들기도 하였다.

멋사왕이 시민들을 상대로 폭정을 저지르는 장면을 꽤나 많이 볼수있는데, 우선 모든 시민들의 스킨을 메이드복으로 바꿔버리고[47], 왕에게 '주인님'이라는 호칭을 쓰도록 한다.[48] 그 외에도 아이템 하나[49]가 자취를 감추자 누군가가 훔쳐간것으로 단정짓고는 시민들의 집에 무단침입하질 않나,[50] 시민들에게 막노동을 시키거나 멋사왕 형상의 거대한 동상[51]을 짓도록 하질 않나...근데 영상을 보면 좀 웃기다

7회차에는 중력왕과 만득부왕이 낚시를 하러 나온 멋사왕국의 시민들을 상대로 원거리 스킬을 이용한 테러를 감행하는데, 이에 멋사왕은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원을 신호기 부근으로 대피시키고 단신으로 몇번이나 자살돌격을 감행해 중력왕과 만득부왕 두명을 모조리 처치한다. 이 일로 다이아몬드 방어구를 무려 2세트나 얻게 되고, 신에게 재판을 요청해 중력왕에게 합의금을 뜯어내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입지가 각종 자원은 물론이요, 하다못해 나무조차도 없는 황량한 사막 한복판이라 계속해서 이래저래 가난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변변한 무기나 방어구도 없어서 아예 서바이벌 게임을 열어 선택받은 소수의 시민들에게만 방어구를 지급해 주질 않나,[52] 창고엔 항상 광물이 부족하고 철검이 없어 철 곡괭이로 싸움을 하는 등 고질적인 자원난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중반부에 거대한 밭을 짓고 나선 사정이 많이 나아지지만, 여전히 국가원들은 비무장 상태로 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사실 멋사는 메이드복을 편히 보기 위해서 사막국가를 건설했다 카더라

주로 우호적이었던 국가는 바로 옆에 위치한 핑맨왕국으로 11회차에 사막 동맹을 맺어 악어와 중력의 눈 동맹을 공격한 적이 있었다. 허나 바로 다음 회차인 12회차에 멋사가 중력이 시민들을 빼간다면서[53] 악어에게 냅다 나라를 팔아버렸다. 그것도 돈까지 주면서! 결국 12회차에 레드카펫까지 깔면서 자신들을 멸망시키려 오는 악어, 중력, 달자를 환영(...)했고 악어는 멋사를 부왕으로 두게 된다. 그리고 개리는 짤렸다 정확히 말하자면 누군가의 말빨에 홀려 제발로 걸어나갔다. 정작 그 누군가는 개리를 버렸다.

2.3.1. 멸망 이후[편집]


멸망한 후엔 악어왕국에 합병되며 악어왕국은 멋사왕국의 시민들을 흡수해 더욱 강대해지게 된다. 또한 이때부터 멋사부왕에 의해 악어왕국의 시민들까지 메이드복을 입게 되었다.아니 이게 무슨 짓거리야 이후 멋사부왕은 악어왕국에서 일종의 앞잡이 노릇을 수행하게 되지만, 스타스크림처럼 툭하면 반항을 하거나 반역을 꾀하기도 하고 악어왕을 몇번이나 부추겨 거액을 건 도박을 하도록 만들기도 한다.그리고 도박에 성공해버린다 그래도 어쨌든 부왕으로서의 역할은 잘 수행하였고, 마지막 회차의 대전투 당시에는 본진을 방어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기도 한다. 그 과정에서 불필요한 스킬을 줄이고 멋사를 수비전력으로 활용하려고 생각한 악어에게 청룡의 검을 받는다.[54]

마크에이지3 규칙 중, "멸망한 개척자는 사신수 무기 획득시 국가를 다시 세우는 것이 가능하다." 라는 규칙이 존재하는데 멋사는 이 룰을 이용하기 위해 속내를 숨긴 채 마지막까지 기회를 노리고 있었고(...), 청룡의 검을 얻은 뒤 마지막 전투 이후 2번째 신호기를 사서 무너진 자신의 왕국의 터에 설치해 국가를 부활시켰...지만 악어의 백호의 도끼, 엑스칼리버, 고급스킬 그리고 깨알같은 디오니소스에 30초 컷을 당하며 끝난다. 단, 아쉽게도 이 장면은 유튜브에서 편집되어 이미 다 지나간 후에 노가리에서만 짤막하게만 등장한다.이딴 룰이 왜 있나 했더니 멋사를 위해서였어 그리고 그 룰은 조금 수정되어 리턴즈에서도 누군가에 의해 제대로 사용됐다.

물론 마크에이지3의 승리조건은 한 사람이 아닌 한 국가에 사신수 무기가 모이는 것이었고, 중력국가가 멸망하고 멋사가 악어왕국의 부왕으로 있는 시점에서 악어왕국에는 이미 모든 사신수가 모인 상태였다.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멋사가 국가를 재건해 의미없는 연장전(...)을 하려고 했다면, 우선 중력국가가 멸망하지 않은 시점, 즉 아직 사신수가 악어 국가에 다 모이지 않은 시점에서 나라를 세워야 했다. 국가를 세울수 있다고 했지 우승할수 있다고는 하지 않았다.

2.4. 중력왕국[편집]


2회차에 중력이 만득과 함께[55][56]건설한 국가로 '모든 국가원이 스텟을 민첩에 올인하는 닌자국가'라는 모토(?)를 걸고 출범하였다.

비록 사신수 무기는 가장 늦게 제작하였고 악어와 핑맨의 강력함에 초반까지만 해도 큰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했지만 그럼에도 만만찮게 강대한 세력이었고 결국 후반의 3파전 체제에 끼는 위업을 달성한다. 다른 왕국들과 대비되는 중력왕국의 강점은 다름아닌 특유의 운영 능력과 괴물같은 자금력으로, 커다란 산의 꼭대기에 신호기를 설치한 후, 산을 깎아 수십개의 층이 존재하는 거대한 농경지 아파트로 개조하고, 여기에 농작물을 한칸도 빠짐없이 도배하기에 이른다. 여러 층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농경지는 대부분의 국가가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구조물이었지만, 중력왕국은 그 차원을 달리했다. 아예 국가를 보조하기 위해 농사를 하는게 아니라 애초부터 농사를 하기위해 지어진 국가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었다.[57] 사실상 전 국토가 하나의 돈줄이었던 셈.

이후 중력왕국은 자금을 차곡차곡 쌓아 나가고, 지상과 지하 모두 농토를 만들어 확장시켜 나갔으며, 아이템을 여러 종류로 분류해 창고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잉여공간에는 집을 지어 시민들을 모집하는 등 심시티를 만들어내는 훌륭한 운영 능력을 보여주었고, 중반부에 마크에이지3 최초로 만렙을 달성하고 순수 노력만으로 수억원에 달하는 재산을 모은 한편 국가원들에게 인챈트 포션을 배급하면서 국가원들 레벨의 평균이 30[58]이 되는 등 악어왕국이나 핑맨왕국 못지않은 강대국이 된다.
이후엔 신호기를 하나 더 구입한 후, 제 2지역을 건설해 그곳을 억대돈을 쏟아부은 후 출장 건설을 불러온갖 화려한 건축물들로 빼곡히 채우고 지하에는 누구도 알지 못하는 땅굴을 파서 일종의 다목적 시설을 만들어낸다. 사실상 악어왕국 제 1지역의 상위호환인 셈.

악어왕국과 본격적으로 접촉하게 된 이후엔 같은 눈 지역에 세워진 악어왕국과 눈 동맹을 이루는 등 악어왕국과 꽤나 우호적인 관계가 된다. 악어국가의 수성전에 흔쾌히 참여할뿐만 아니라 악어왕국과 연합해서 멋사왕국, 달자왕국을 멸망시키기도 하고,[59] 서로 무역이나 교류도 종종 했으며 신이 이벤트를 주최할땐 동맹을 맺어 공동우승을 달성하기도 하는 등 매우 친한 사이가 된다.

하지만 이 동맹은 해적국가가 탄생하면서 깨어지고, 중력왕이 마지막 사신수무기인 주작의 삽을 얻게 되면서 백호의 악어, 주작의 중력, 청룡과 현무의 해적이라는 3파전 형상이 만들어진다.그 와중에도 수닝왕국은 존재감없이 살아있어서 사실상 4세력이었단걸 생각하면 정말로 삼국시대가 따로없다. 늪지대판 신라의 악어 백제의 중력 고구려의 핑맨 가야의 수닝

하지만 중력국가는 악어왕국과 우호적이었다가도 바로 적대적으로 돌변하기도 하는 등 꽤나 복잡한 관계를 유지해 나가지만, 19회차 때 모든 자원이 약탈 당하여 이제는 정말로 눈이 떠져 공공의 적 해적 앞에서는 곧바로 악어왕국과 손을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회차, 21회차에 걸쳐 무려 3차례(!)나 전력을 동원한 맹공을 가한 끝에 마침내 해적을 멸망시키고 해적의 본거지를 자신의 영토로 삼게 된다.[60]
하지만 이후 악어왕국과의 대전투에서 영토 3개 vs 영토 1개라는 이점을 점하고, 모든 전력을 악어왕국 제 1지역 함락에 쏟아부었음에도 악어왕국 특유의 더러운난공불락 방어력에 막혀 끝내 악어왕국을 멸망시키지 못했고, 악어왕의 전략과 중력왕국의 허술한 본토 방비가 겹쳐져 단 9분만에 악어왕 1명에 의해 영토 3개가 모조리 함락당하고 결국 패배하였다. 게다가 중력왕은 악어왕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신호기 1개를 더 설치해 영토가 사실 1개가 아니라 2개라는 걸 모른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안습.

2.4.1. 평가[편집]


비운의 패배
역대 마크에이지 중력의 최고 전성기[61][62]
우연의 일치인지 동맹국 방어, 해적의 테러 방어, 대전투 외엔 단 한번도 본토에서 방어전을 치르지 않았다. 이는 달리 말하자면 아무도 중력왕국에게 전쟁을 선포하지 않았다는 것. 게다가 대전투 당시 악어왕의 작전이 몰래 침투해 신호기만 부수고 재빨리 사라지는 것이어서 대전투 종료 이후에도 중력왕국은 해적이 남긴 피해를 제외하면 본국이 거의 멀쩡했다.이후 리턴즈에서 매일 뒷통수친 동맹국인 악어국가한테 매일 얻어맞는다.

다만 이런 방어전 경험의 부족은 중력왕국에게 자랑스러운 타이틀을 남겨줬을지언정 대전투 당시에는 오히려 독이 되었는데, 해적이 공격하거나 중력왕국과 전쟁을 벌일때마다 일사불란하게 움직였고,약한 국력에 비해 대전투도 훌륭히 막아낸 악어왕국과는 달리 중력왕국은 악어왕의 침임을 감지하지도 저지하지도 못한것이다. 결국 강력한 국력을 앞세우고도 악어왕국의 전투력과 시민들의 노하우 또한 정말로 진지하게 임한 악어왕의 작전 앞에서 패배했다고 할수있다. 이 부분은 뒷풀이에서 악어도 지적한 바 있다.

비록 마지막에 패배했지만 마크에이지3에서 최후의 2세력으로 남는 등 무시무시한 강력함을 보여주었으며 중력왕국 특유의 운영은 여전히 무시못할 수준이었다. 종료 후 뒷풀이에서는 누구도 알지 못하는 거대한 내부시설이 드러나 모두를 감탄시켰으며 산을 통째로 개조해 거대한 농사시설로 만든 제 1지역은 악어왕국 제 2지역 못지않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였다.
다만 모든 공간이 아파트같은 농사장으로 이뤄진지라 내부공간이 상당히 협소했으며 농작물들이 빼곡히 들어찼다는 점은 제 1지역에서 전투가 벌어질시 방해물이 된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되었다. 또한 중력왕국의 사신수 무기가 불을 붙이거나 필드를 불바다로 만드는 능력이 있는 주작의 삽이란걸 감안한다면 전투에는 상당한 악재가 될수 있었다. 돈을 얻고 방어력을 내준다!! 또한 지금까지 중력왕국이 본토 방어전을 치르지 않아서 그렇지 만약 중력왕국 제 1지역에서 전쟁이 벌어졌다면 매우 큰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크다.한마디로 말하자면 자금 생산에 너무 특화되어 있어 전쟁에는 취약했다는 것. 문제는 마지막까지 아무도 전쟁을 건적이 없었다

2.5. 개리왕국[편집]


안습 그 자체
꿈도 희망도 모두 없다. 개리의 눈물
여러모로 눈물나는 역사를 가진 국가이다. 2회차 당시 개리가 악어와 함께 국가를 세우려다 토사구팽당해 거지가 된 이후, 다시 악어에게 거둬들여져 악어왕국의 부왕이 되지만, 악어가 핑맨을 등용하여 악어 국가에서 강제로 퇴출당하자 개리가 너무 충격받은 나머지 핑맨왕국에 있던 40여개의 네더의 별을 훔치고 신호기를 사서 국가를 세운다. 이일에 핑맨도 황당했는지 신에게 전화하고 악어에게도 전화를 걸었다.

결국 개리는 규칙 위반으로[63][64] 밴을 당한다.

이에 따라 나라도 자동 멸망. 있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채팅창에는 분명히 건설되었다는 메세지와 멸망했다는 메세지가 뜬다. 3시간 천하를 시도하였으나 현시창인실좃
결국 개리는 마크에이지3 내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자신의 나라를 갖지 못하다가 해적에 들어가는 안습한 삶을 산 셈이다.그리고 좌면봉 우대두의 전설이 시작되었다

2.6. 달자왕국[편집]


2회차에 건립된 국가로 달자가 왕으로 있던 국가이다. 산맥지역에 국가를 세웠으며 집들을 모두호빗마냥 땅굴 속에 지었다. 이후 행보를 보면 산을 거점으로 삼아 지하에 거처를 짓고 광산을 주력으로 운영한 것으로 보인다.다른 수입원으로 산 중턱에 세운 코코아 농장이 있었다.

초반에는 가격이 높았던 쿠키를 대량생산하여 순수 노력으로 수천만원을 버는 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민들도 적절히 레벨업시켜주면서[65] 왕인 달자 본인의 레벨도 악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등 나름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별다른 움직임을 보여주지 않다가 12회차 당시 악어왕국, 중력왕국과 함께 멋사왕국을 멸망시키는데 가세한다.[66]

하지만 이후 중력과의 다툼이 일어나 13회차에 중력/악어 연합의 공격을 받게 된다. 이때 달자는 최상급 개척자 무기 중 하나인 포세이돈의 삼지창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을 대비해 중력왕은 모든 국가원들을 다이아몬드 방어구로 완전무장시켜 대등할 정도로 철저히 이 전쟁을 준비했었고 중력왕국과 동맹을 맺은 악어왕과 멋사부왕도 참전했다.

그러나 달자국가는 허무할 정도로 수성전에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왕인 달자는 물이 없어(...) 능력을 제대로 쓰지 못했고 거기다 산맥지형에 가로막혀 시민들도 제대로 방어를 할 수가 없었다.[67] 악어왕이 말하길 달자국가의 시민이 거의 보이지 않다시피 했다고.

결국 달자국가는 전쟁 시작 5분도 안되어(...) 멸망했고 시민들은 중력국가에 흡수[68]되었다. 달자는 부왕이 이미 있는 중력왕국에 소속하지도 못하고 떠돌이 신세로 살아가다 핑맨에게 흡수되어 해적이 된다. 이후 우대두라는 별명과 함께 해적 간부로 출연하게 된다.

2.6.1. 평가[편집]


평범의 극치
중후반부 수닝국가를 지배해 사신수 현무를 획득할 가망이 있는가 했지만, 수닝국가는 정말 더러운 수법인 3구역이 있었으니(...) 현무 조합은 한참이나 멀었고[69]
그나마 가지고 있던 포세이돈도 산악지형이라 물이 없어서 잉여화된. 평범하게 지나가다 평범하게 가버린 국가가 되었다.
종합하자면 경제나 토지는 나쁘지 않았으나 전쟁기술이 제대로 발달되지 못했고 그런 약점을 고스란히 떠안고 멸망해버린 국가라 할 수 있다.아래의 수닝국가는 달자국가 수준의 약체였음에도 국가원들의 좀비돌격이라는 방법을 고안하여 18회차까지 살아남은 것을 보면 그저 안습(...)
여담으로 시즌2때는 물에서 고속이동하는 능력(해적)이었는데, 정작 시즌3에서는 물의 능력(포세이돈)을 체 발휘하지 못한체 멸망한걸 생각하면 아이러니. 그래서 다음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 했지만 다음 시즌에서는...

2.7. 수닝왕국[편집]


2회차에 건립되었으며 수닝이 왕으로 있던 나라이다. 이 나라는 정말 전쟁 컨텐츠에 어울리지 않는 평화의 극을 달리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는데 국가원들이 주로 한 일이 다름아닌 집을 예쁘게 꾸미며 놀기(...) 심지어 타 국가를 공격한 적이 없다시피하다. 유일하게 중력왕국이 악어왕국을 침공할때 동맹군으로 참전한게 전부.[70] 네더의 별을 충분히 모아 개척자 무기를 살수 있었음에도 그 네더의 별로 신호기를 사거나 심지어 돈을 받고 팔기까지하는 등 정말로 승리에 관심이 없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오죽하면 멤버들이 "악어의 숲을 보는 줄 알았다"라고 평가할정도.

다만 그만큼 건축 방면에는 매우 뛰어나서 수닝국가 제1지역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화려하고 예쁜 풍경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성문에는 레드스톤을 이용해 게이트를 제작하질 않나, 거대한 탑을 쌓아서 내부를 예쁘게 꾸미고 층층마다 회의실, 수닝여왕의 침실 등의 여러 시설을 들여놓질 않나, 심지어는 Y:20 이하에 기다란 땅굴을 만들고는 수닝왕국으로부터 중앙시장까지 안전하게 오갈수있는 지하철도를 이어놓기도 했다.[71]

수닝이 배신이나 전쟁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전쟁엔 관여하진 않고 매일같이 건축을 하거나 나라를 꾸미며 태평성대(...)를 누리다가 14회차부터 악어국가의 공격을 받으며 허무할 정도로 무너지기 시작한다. 전쟁을 전혀 대비하지 않은지라 전쟁 물자가 턱없이 부족해 채 무장하지 못한 국가원들이 많았고 그나마 바닥을 전부 물로 뒤덮고 국가원들 전원이 맨몸으로 자살특공을 가하는 등 필사적으로 저항하지만 악어왕 단 1명에게 국가원들이 맥없이 학살당하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허나 몸을 아끼지 않고 국가원 전원이 맨몸으로 주먹질을 하며 악어왕에게 달려들었기에 악어왕을 상당히 귀찮게 했고, 이 일을 계기로 수닝왕국의 방어전법을 자국의 방어 전략에 활용한 악어왕국은 이후 본토 방어전 5전 4승 1패라는 무시무시한 전적을 얻게 된다. 간접적으로나마 악어왕국에서 하드캐리한(...) 셈. 자국에 도움이 되진 못할망정 오히려 적국을 먹여살려준 꼴이 되다니

하지만 서버 오류까지 이용한 처절한 저항에도 수닝왕국은 제 1지역을 끝끝내 방어하지 못한데다 의외의 추가적 피해를 입게 되었는데, 바로 버그로 인해 수닝왕국의 숨겨진 제2지역과 제3지역의 위치가 발각된것.[72] 심지어 이 제2지역과 제3지역은 전쟁을 피하기 위해서인지 X좌표와 Z좌표가 수천대의 수치를 가리키는 위치에 세워져있었다. 통상적인 방법이라면 찾는것이 불가능한 장소인셈.[73][74] 이것은 비록 수닝왕국을 치는 입장에서 수닝왕국을 향한 원정을 떠나는 데엔 상당한 지장을 주었으나 정작 수닝왕국 입장에서 다분히 좋지 않은 선택이었는데, 중앙구역과 너무 멀찍이 떨어져있어 무역이 불가능에 가까웠던 것이다. 국가가 힘을 기르고 여러 물자를 보충하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중앙시장에서 무역으로 돈을 벌어야 했는데, 중앙시장과의 거리가 멀면 한번 왕복하기도 고역인데다 중간에 습격을 받을 위험성도 증가한다. 제 1지역이 건재하던 시절엔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제 1지역이 멸망하자 수닝왕국은 안그래도 약했던 국력이 급속도로 악화되기 시작한다(...)

다만 이렇게 약한데다 전황에 도움이 되지않고 혼자서 논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도 해서, 3파전 체제가 완성되는 후반부에도 아직 멸망당하지 않고 살아있었다(...)? 16회차에는 악어국가를 공격하는 중력국가의 공격에 동맹국으로 참전, 멀리서 지원사격을 띄엄띄엄 날리다가 수닝여왕이 활로 악어왕을 쏴죽이는 업적[75]을 올렸고 뒤이어 들어온 악어국가의 공격을 다시 한번 중력국가와 동맹을 맺어 중력왕의 도움으로 격퇴하는 등 악어왕에게 제대로 복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후 더이상 중력왕국으로부터의 지원이 없게 되자 악어왕의 두번째 제2지역 원정에 다시한번 영토를 잃고 만다. 원래 제2지역에는 제1지역만큼 많고 화려하진 않지만 그래도 다수의 건축물과 여러 시설이 존재했고 덕분에 수닝국가는 아직까지 유지될수 있었다. 허나 제2지역도 멸망당한 이후엔 변변한 자원도 없는 황량한 사막 한복판에다 중앙시장으로 가는데만 30분 가량이 소모될 정도로 먼 제3지역만이 남게되고 수닝왕국은 멸망 일보 직전까지 치닫는다. 결국 18회차에서 악어왕이 제3지역을 향한 원정을 감행한 끝에 수닝왕국은 국가 2개가 남아있었음에도 16회차로부터 고작 2회차만에 악어왕에게 멸망당하고 만다(...)

더불어 악어국가는 수닝국가를 칠때마다 항상 혼자였다. 그나마 멋사가 동행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전투보단 보조적인 일을 도맡았으며 실질적으로 수닝왕국은 악어왕 단 1명에 의해 멸망당한 셈이다. 혼자서 수닝여왕을 끈질기게 추적해 3개의 영토를 모조리 함락시키고 만 악어의 집념도 참으로 대단하다고 할수있다. 다만 제1지역 방어전 당시에 겹친 악재가 없었다면 나머지 영토는 끝끝내 발견되지 않았을 것이고 수닝왕국도 멸망하지 않고 마크에이지3가 종료될 때까지 편안하게 살았을 것이다. 그야말로 신에게 버림받은 나라인 셈.안습

멸망당한 이후에는 악어왕국에 합병된다. 악어왕국의 부왕 자리는 이미 멋사가 꿰차고 있었으므로 수닝은 본래대로라면 악어왕국의 일원이 될수 없었지만 수닝이 백성들과 헤어지느니 차라리 개척자 신분을 포기하겠다며 개척자 신분을 잃은 후 일반 시민으로서 들어가게 된다.같은 악어국가의 누군가와 비교된다

2.7.1. 평가[편집]


최약체라고해서 빨리 죽는법은 없다.
행운으로 버티다
무난하게 살아남으며 top4위까지 가는것에 성공하였다. 개척자무기중 40개짜리도 가지고 있어 장기전으로 갈수록 불리해질 수는 있지만 룰의 허점으로 인해 제3구역이라는 정말 최악이자 최고의 방어[76]를 할수 있었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악어에게 행운이, 수닝에게는 악운이 겹쳐지며 얇고 길게 살아오던 왕국은 가볍게 끝나고 말았다.
어찌보면 가장 아쉽고 불쌍한 국가.
[1] 구 BJ[2] 이는 이미 예정되어있었던 일이다. 2회차 때 악어가 미리 자신의 신호기와 국가선포권을 구입해 놓고 자신만 아는 비밀창고(중앙상점 분수대 밑)에 숨긴 다음 핑맨왕국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애초부터 핑맨왕국에서 얼마동안 부왕으로 살다가 이후 핑맨을 배신하고 자신의 국가를 세우겠다는 마음을 내비친 것.[3] 허나 2015년 7월에 악어가 다시 언급한 바로는 꼭 배신할 생각까지는 없었고 부왕으로 우승할 생각도 충분히 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개리가 수천만원을 손에 넣고는 악어에게 고스란히 빼앗긴 사건을 계기로 동정심이 들어서 배신을 한 것이라고.[4] 바다 한가운데에 Y:4 좌표까지 파인 큰 구멍이 있었고 절벽엔 수많은 자연동굴과 광물들이 있었다. 바닥은 잔디블록으로 된 완전한 평지였다.[5] 실제 1지역 근처 바다에 위치했던 낚시장은 중반부 이후 이 주변으로 옮겨졌다[6] 게다가 Y:20 이하의 좌표에서는 용암이나 추락데미지를 제외하면 절대 데미지를 받지않는 시스템이 추가된지라 Y:3높이의 평지인 이곳에선 절대 죽지않고 무한히 몬스터들을 학살할수 있었다.다만 이때문에 중반부부터는 그 플러그인이 해제되었다는게 문제지만그 와중에 몬스터들로부터 각종 전리품을 얻게되는건 덤.[7] 다만 원래 눈 동맹의 계획은 중력왕국이 주도적으로 멋사왕국을 흡수하는 것이 원래 계획이었다.이를 위해 중력국가는 체력포션 다이아 갑옷 등 전쟁물자를 치밀하게 준비했을 정도. 허나 멋사의 제안을 받은 악어가 즉흥적으로 먼저 전쟁을 선포한 것이며 이로 인해 동맹이 잠시 흔들렸지만 중력이 한발 물러나고 다음 회차에 악어가 달자를 공격하는데 협조한다는 조건하에 멋사국가를 멸망시킨 것.[8] 수중에서 고속이동[9] 그러니까 엄청난 렉과 타이밍으로 발생한 상황. "악어가 공격해서 시민을 죽임→그 시민이 부활→악어는 부활한 시민으로 이동→profit!" [10] 전쟁은 한 신호기에만 걸 수 있다는 규칙이 있어 수닝은 룰 위반이 아니냐고 했지만 다른 신호기를 파괴하지 않고 전쟁 중인 국가에 침입을 한 것일 뿐이었기에 너불은 룰 위반이 아니라고 답했다. [11] 둘다 민첩 스텟인데다 중력이 만렙이었지만 멋사도 만만치 않은 고렙이라서 가장 시간을 오래 끌었다. 보다못한 멤버들이 그만 끝내라고 소리칠 정도, 결국 회복초를 모두 소진한 멋사가 패배했다.[12] 핑맨은 근력 만렙이었고 만득은 민첩이어서 만득은 치고 빠지는 전술을 사용하며 핑맨의 회복초를 소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허나 만득이 실수로 5개를 겹쳐놓은 회복초를 한번에 소진하는 대형사고가 벌어져 그에 따라 되려 자신이 회복초가 부족해지고 결국 패배(...)이다만 이때 만득이 회복초를 겹쳐놓지 말라는 조언을 함에 따라 다른 멤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13] 이때 개리의 레벨은 그냥 레벨 조금 높은 시민 수준인 30이었다(...)심지어 핑맨은 악어와 붙는 개리를 보며 악어에게 '개리 약하니까 잘 잡아드세요'라는 말을 할 정도개리의 눈물 2[14] 유투브 업로드 본에서는 편집된 경기 1(...).설명하자면 악어가 개리에게 자신은 검을 쓰지 않겠다며 도발하다가 개리가 접근한 순간 피의 검무로 관광태웠다(...)[15] 유투브 업로드 본에서는 편집된 경기 2.이때 수닝은 3회차 당시와는 다르게 집중 고렙 스킬까지 사용하며 분전했지만 결국 달자에게 패배했다[16] 둘다 만렙인지라 경기가 좀 길어졌고 도중에 중력이 오류로 튕기기까지 하는 분전끝에 멋사와의 긴 경기로 상대적으로 불리했던 중력이 핑맨의 피의 검무에 패배했다[17] 이때 핑맨은 앞 경기에서 피의 검무를 사용,쿨타임 5분을 기다려야하는 상황이라 달자에게 최대한 시간을 끌라고 부탁했지만 악어는 그걸 알고 있기에 처음부터 빠르게 돌격해 약 1분만에 달자를 처치한다[18] 둘다 주력 스텟인 근력을 만렙으로 찍은 상태였지만 핑맨의 청룡 패시브 오류로 악어의 스킬이 종종 막히는 등 악어가 좀더 불리한 싸움이었다. 아껴둔 피의 검무가 실패한 후 악어는 시간을 벌었고 그와중에 서버가 터지면서 쿨타임이 초기화되어버렸다. 당연히 악어는 환호했고 핑맨은 신에게 요청해 각자 체력 포션을 재지급 받은 후 전투를 지속한다. 늪지대 컨트롤 최상위에 만렙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게 두사람은 피의 검무를 동시에 사용하는 등 접전을 벌였고 결국 내구도 싸움 끝에 핑맨이 먼저 갑옷이 부서져 악어가 승리한다[19] 사실 만득이 중력국가원들을 죽였을때 기습적으로 공격해죽였다기에는 너무 많은 국가원들이 마치 한곳에 모아놓은 것처럼 죽었고, 만득이 도망쳐서 숨었던 장소도 긴급한 상황이었음을 고려하면 너무 중력국가와 가까웠다.[20] 당시 방송을 보고있었던 시청자의 경험을 말하자면 수시로 방송에서 튕기고 악어의 화면은 멈춰서 제대로 전쟁결과를 확인할 수도 없었던 상황이었다.정신차리고 보니 신호기가 부서져 있었던 느낌. 뭔가 화면이 병신이 되더니 깨졌다[21] 이때 악어마저도 없으면 악어왕국 시민들이 얼마나 약한지가 증명되었는데 중력왕국의 시민들과 중력에게 그야말로 학살을 당했다. 그나마 레벨이 있었던 극소수만이 대등하게 싸웠고 대부분의 저렙 시민들은 전쟁에서 그저 고기방패의 역할밖에 하지 못하였다. 사실 어택만 아니었으면 완벽한 악어국가의 패배였고 결국에는 몰아주기의 단점을 적나라하게 볼수있던 상황.[22] 스텟을 리셋해도 원래 배웠던 근력 스킬은 사라지지 않았고 결국 악어는 만렙 패시브를 얻을 근력 스텟이 조금 모자랄 뿐이지 스킬 상으로는 근력,민첩,손재주 만렙을 찍은 사기캐가 되어버렸다.실제 전쟁 도중 핑맨의 기습으로 나라가 위험해지자 악어는 전쟁에서 사망하자마자 맨몸으로 핑맨을 타격했고 갑옷으로 무장하고 있던 핑맨의 피를 스킬만으로 30%까지 깎아내리는데 성공했다[23] 이 지역의 최대강점이기도 한 거리를 이용해 리스폰할 수 있는 침대를 파괴했다.결국 수닝국가의 수비전력은 계속 줄어들었고 마지막에는 수닝을 포함한 너다섯명만이 남아 수비전을 계속했지만 결국 악어에 의해 파괴되었다[24] 이스터에그였다.중앙지역에 있는 은행에 2층이 존재하는데 이곳을 찾아 올라간 사람은 10억을 얻을 수 있었다.중력은 우연히 운영자가 그곳에 있는 것을 보고 올라가본 것[25] 젤리갑옷 or 보호 16[26] 다만 이때에도 악어왕국의 수성전 실력은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핑맨의 말로는 마크에이지3에 존재하는 최강의 방어구[25]로 완전무장한 시민들 8명이 신호기에 옹기종기 달라붙어 지키고 있었다고 한다. 만약 조금이라도 실수했다면 공성에 실패했을 것이라고.[27] 이 연합의 라인업을 적자면 악어(백호의 도끼,엑스칼리버)+중력(주작의 삽)거기에 수닝,멋사,만득 등 개척자 총 다섯명과 적게 잡아도 약 3,40명의 시민들이 해적을 두번이나 총공격한 것이다.[28] 이때 해적의 멸망 조건 중 하나인 신호기 파괴 및 재설치 후 20분 동안의 방어가 밸런스 붕괴라는 점이 증명되어 20분이 10분으로 조정된다.[29] 그리고 그 예상은 적중했다. 중력왕국은 아예 흑요석으로 격벽을 설치하는 것을 넘어 거대한 미로를 만들어 놓은것.[30] 신경을 완저히 쓰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매번 말로만 시민들의 레벨 문제를 논한 후 금방 잊어버리곤 했다.[31] 이에 국가원들이 자체적으로 레벨업을 할 수 있는 수단을 강구하기에 이르렀고 나무를 구워 목탄을 만든다는 획기적인 레벨업방식을 이용해 소수의 시민들은 어떻게든 30대 중후반이상의 고렙을 찍었다. 다만 대부분의 시민들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중반정도였다는 것이 문제였다.[32] 그래서 팬카페에 개설되었던 공략 게시판에는 악어국가의 레벨 문제를 지적하는 글들이 상당히 많았다.[33] 또한 후에 이 목탄 레벨업은 돌아온 본작에서 아주 유용하게 쓰였다.[34] 궁금하다면 돌아온 마크에이지 3가 시작되고 나서 과거에 그랬던 것을 참고하여 모든 국가가 목탄 레벨업을 유용하게 썻다, 물론 악어국가도 포함[35] 이 조합은 마크에이지 2에서도 보여준 바 있다. 그때 위치는 반대로 악어왕 핑맨부왕.[36] 가져가기 힘든 갑옷 몇가지는 남겨두었고 핑맨이 가지고 있었던 네더의 별 몇개도 남았다. 하지만 네더의 별의 경우 악어의 요청으로 3개를 주고 남은 것이라는 게 문제(...)[37] 유투브 업로드본을 보면 집을 짓고 있는 멋사에게 전화를 걸어 굉장히 허탈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한다.악어님이 전재산가지고 나라 나갔어... 멋사:진짜요?! 핑맨:응... 귀엽다[38] 이 후유증에 상당히 강력했는지 핑맨은 다음 회차까지 악어만 보면 멘탈이 나간 듯이 답변을 했고 심지어 다른 컨텐츠에서도 악어에게 안좋은 기억이 있다며 드립을 칠 정도였다.[39] 시간이 많이 지나고 진행한 리턴즈에서는 할아버지가 하얀머리는 믿지말라고 했어라고 할 정도록 상당히 멘탈에 큰 충격을 준듯당연하지 자기국가는 돈도많은데다 최고의 컨트롤까지 있어 강력한 우승후보인데 이 두가지가 동시에 사라지니...[40] 5회차의 보스 이벤트 당시 13개 중 악어국가의 6개 다음으로 가장 많은 5개의 네더의 별을 획득한 적이 있었다.이 과정이 웃긴데 핑맨국가원 중 여우무빙을 못하는 국가원 하나가 슬라이드를 하다 우연히 5개를 먹었고 그 자리에서 도망쳤다.핑맨:우리 여우무빙 다 하지마[41] 핑맨의 말로는 너무 기뻐서 자신도 모르게 줬다고. --[42] 여기에서 사막 동맹(핑맨, 멋사) vs 눈 동맹(악어, 중력)의 체제가 탄생하게 된다. 이 체제는 12회차에서 멋사왕국이 악어왕국에 합병되면서 깨지게 된다.[43] 악어국가의 비밀창고의 경우 그것을 턴 중력국가원들을 죽여서 얻었다고 한다. 이때 악어국가의 비밀창고가 절대 금방 찾을 수 없는 위치에 있어 중력 측에서 악어 측 방송을 보고 플레이했다는 의심이 생기면서 논란이 뜨거웠는데 이후 진상 조사결과 악어국가 시민 중 하나가 전쟁이 터지자 급하게 무기를 챙기고 나오다가 입구를 다른 블럭으로 막는 바람에 발각되었다고 한다.[44] 이때 해적의 비밀창고도 도저히 찾을 수 없는 장소에 있었는데 악어는 해적기지에 개미굴을 파며 잠입하다 우연히 그것을 찾아내었다. 악어 본인도 얼떨떨해할 정도.[45] 이때 핑맨의 증언으로는 해적 시민들이 신호기가 파괴되자 괴성(...)을 질러댔다고 한다. 본인도 무서웠을 정도라고.[46] 마크에이지3에선 운영자가 되었다.[47] 다만 이게 멋사가 주도한 것인지 시민들이 주도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유투브에 업로드된 동영상을 보면 멋사가 오프닝을 끝내고 왕국에 도착하자 시민들이 메이드복으로 환영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멋사는 부담스러운 나머지 도망쳤다(...)[48] 그 이유도 참으로 압권인 것이, 그냥 멋사의 취향이 이거라서.(...)[49] 인첸트 포션을 살 수 있는 물고기 중에서도 가장 비싼 흰동가리 하나가 없어졌다[50] 규칙에 따르면 왕이나 부왕이 시민의 창고에 마음대로 손을 대는것은 금지되어있다.[51] 이 동상은 이후 멋사왕국이 멸망하자 분노한 시민들에 의해 불살라진다.[52] 이 이벤트도 비무장 상태에 돌검 하나만 든 상태에서 진행되었다.[53] 중력이 말하기를 멋사를 죽이고 자신의 국가로 넘어오면 모두 레벨을 30 이상으로 높여준다고 호언장담했다. 그런데 멋사국가의 시민들은 단 한명도 중력에게 현혹되지 않았다.왕이 문제지[54] 어떻게 보면 후속작들과 다를게 없는 행보를 보인다. 방송에 재미를 챙겨주면서 할 때는 제대로 하는 심지어 자기가 시켰으면서 대박이 터지자 당황하는 모습까지 다를게 없다.[55] 중력왕, 만득부왕 듀오는 마크에이지3에서 유일하게 배신 한번 없이 끝까지 간 듀오이다. 악어나 핑맨, 멋사가 끊임없이 배신에 배신을 거듭할때 중력왕과 만득부왕은 비록 중간에 위험한 적이 한번 있었지만 끝까지 깨지지 않았는데 오히려 그 불안함을 이용해 역으로 악어를 함정에 빠뜨리는 작전을 세우기까지 했다.[56] 그 작전이라는 것은 만득이 악어에게 중력을 배신할 뜻이 있다는 것을 전했고 원래 배신에 익숙하던 악어는 그 미끼를 덥썩 물었다.그리고 조심스럽게 다음회차로 계획은 미룬 후 악어를 불러내고 그 주변에 풀갑바 민첩 유저들을 매복시킨다.그리고 만득이 악어를 붙잡고 잠시 시간을 끌다가 한번에 들이치는 것.계획은 거의 완벽했고 악어도 완전히 휘말렸지만 그 직전에 악어가 핑맨과 전투하여 체력포션까지 다 먹어둔 상태였다는 것이 문제요소로 작용하여 결국 악어를 죽이는 것에는 실패하였다.[57] 이는 각 개척자들의 운영에 대한 시각을 보여주는 예시이기도 하다. 각 왕국은 모두가 각각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핑맨왕국은 제일 먼저 집과 기초 시설물을 만들고 농사를 지었고, 멋사왕국과 수닝왕국은 곧바로 광산에 들어갔으며, 악어왕국은 일단 산을 전부 밀고 국토를 다듬는 대규모 사업을 벌였으나, 중력왕국은 가장 먼저 국토를 당근 밭으로 도배했다.[58] 이 당시 악어국가에서는 레벨 30이상의 시민을 한손에 꼽을 수준이었다(...)[59] 달자왕국의 시민들은 중력왕국이 모조리 흡수했다. 다만 달자는 중력국가에 합병되지 않고 독립해서 살다가 해적이 된다.[60] 공성에 쓰인 신호기가 중력왕국의 부왕인 만득의 신호기였으므로 중력왕국의 영토가 된다.[61] 시즌2에서 퍼블로 안습한 시작을 했으며 다음 시즌인 리턴즈1에서 사신수 국가중 퍼블+각종 논란으로 완전히 몰락했다.[62] 리턴즈2 때는 선전했지만 결국 사신수 퍼블.[63] 타인의 국가에 허락 없이 함부로 들어가는것은 금지된다. 더군다가 개리는 이때 네더의 별을 훔쳐가기까지 했다.[64] 악어의 경우는 부왕의 상태에서 갖고 나갔기 때문에 핑맨이 너무 불쌍하지만 규칙 위반은 아니었다.[65] 낚시 이벤트를 열어 인첸트 병을 상품으로 걸기도 했다[66] 다만 가세라기 보다는 달자 혼자서 지원을 온 수준에 불과했다.무엇보다 멋사왕국멸망전투가 워낙 전투다운 전투가 아니어서 별 비중은 없었다[67] 포세이돈의 삼지창의 능력은 물 위를 걷는것. 따라서 전투를 위해서는 평평한 지형에 물을 깔아놓는다던가 국가를 물바다로 만든다던가 바다에 국가를 세운다던가 하는 전략을 사용해야 했는데 달자왕국은 물이 없는건 둘째치고 지형또한 험한 산악지형이었다... 안습.[68] 그래도 나름 레벨이 있었던 몇몇은 이후 중력국가에서도 메이저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69] 현무 조합할 확률이 수닝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었다(...)[70] 중력왕국과 동맹을 맺은 이유도 자신의 국가를 공격한 악어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만약 아무도 수닝왕국을 공격하지 않았다면 수닝왕국은 단 한번도 전쟁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71] 이 철도는 후일 악어왕에 의해 발각되어서 지하철도를 이용하던 수닝왕국의 시민들이 습격받게 된다.[72] 근력 스킬중 '섬광'이라는 쫒아가는 기술이 있는데 타켓팅을 건 동시에 시민이 신호기로 이동을 하면된다.[73] 원래 이렇게 멀리 떨어진 곳에 국가를 세우는 것은 암묵적으로 금기되어 있었는데 찾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전쟁의 밸런스를 파괴시켜버리기 때문이었다. 악어 왈 수닝이 했으니 룰을 이해못했다고 생각하기에 이런 행동을 이해하지만 다른 멤버가 그랬다면 쌍욕을 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74] 제3지역은 특히 그 정도가 심해서, 이동스킬을 완전히 마스터한 악어왕조차도 도달하는데 수십분이 소모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지형 로드에 걸리는 렉까지 추가적으로 발생함에 따라.악어에겐 굉장히 끔찍한 경험이었다고 한다.실제로 이런 3지역 덕분에 서버 전체에 렉이 걸리는 원인들 중 하나로 지목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전쟁에 가면서 시민들에게 배낭여행간다고 말했다 카더라[75] 이때 수닝은 너무 기뻐서 미친듯이 웃기도 하였다(...)[76] 유투브 업로드 본에 따르면 수닝은 중앙지역에서 진행한 오프닝이후 약 수십분에 걸쳐 원정을 떠나야 국가에 도착할 수 있었다고(...)정리하자면 18회차 때 악어가 떠났던 여정을 민첩 스킬도 없는 사람이 오고갔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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