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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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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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MAN의 등장인물인 매튜 덴튼(Matthew Denton). 성우는 쵸.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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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가 다니는 학교의 과학선생으로 별명은 교수. 자타공인 발명을 좋아하는 이상한 사람으로 통하지만 외계인과의 접촉을 꿈꾸는 로맨티스트적인 면모(!)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가 외우주로 보낸 전파 덕분에 스크럭은 다음 침략목표로서 지구를 선택해버리고 만다.

자신이 저지른 일로 말미암아 지구가 중대한 위험에 처했다는 걸 알게 되고 이에 대해 후회하고 조이 일행과 같이 스크럭과 싸워나가기로 한다.

로봇애니의 박사 기믹으로 작전을 짜거나 스크럭을 분석하며 기상천외한 발명품들로 조이 일행을 돕는다. 지적 능력은 상당한 듯 하지만 알아먹기 힘든 소리를 자주 해서 조이와 사이는 자주 무시한다(...)

노획한 스크럭의 무장에 달려있던 증폭장비를 일렉기타의 스피커에 부착하여 대 스크럭용의 음파병기를 만들었다.

6화에선 오버 한번 안하고 주인공 파티 내의 유일한 어른답게 침착한 모습을 보여주는데다 분석도 제대로 하고 있다.
7화에서는 일행을 이끌고 기지 내부로 잠입하는 도중에는 조금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내부에 가서는 사이와 함께 움직인다.

8화에서 드디어 대 스크럭 병기가 나왔는데...사운드 부스터사이의 기타와 연동하는 스피커였다. 덴튼 비-임!!
신무기의 힘은 일반 병사들 상대로는 완벽했지만 고고르에겐 소용없었다. 결국 사이의 기타와 함께 부서진다. 이후 고고르에게 죽을 뻔하다가 조이와 히어로맨이 나타남으로서 살아났다. 이후 멀찌기서 해설역을 하다 조이가 일격을 먹는 모습과 히어로맨의 변화를 목격한다.

9화에선 전신이 붉게 변하고 전기가 마구 튀며 광폭해진 히어로맨의 모습을 보고 폭주라고 평했다. 이렇게 된 히어로맨이 조이 덕분에 진정된 후, 고고르이 있던 시설로 가서 철구의 진행을 멈추려고 애를 쓴다.
외계기술이라 처음엔 뭐했지만 그래도 머리가 좋긴 좋은지 결국은 철구를 멈추는 데 성공했다![1]
철구는 멈췄지만 기지의 자폭은 멈추지 못했고, 결국 기지는 폭발한다. 그러나 무사히 도망쳐서 생존한다.

10화에선 조이와 히어로맨의 훈련을 돕고 있다. 13화에선 NIA의 조이 습격을 미리 경고해서 조이의 탈출을 돕고 사이도 합류하여 센터시티를 탈출한다. 그런데 변장한다고 단 콧수염 색깔이 머리카락과 다르다.

14화에서 특기를 살려 활약한다. 군부대의 통신을 도청하고, 무려 NIA에 해킹까지 해서 바이러스를 심는다. 도저히 일개 과학교사가 할만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결국은 추적자들에 의해 차가 박살나고 잡히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미끼로 조이와 사이를 도망보내는데 성공한다.

부활한 고고르를 막기 위해서 조이와 히어로맨이 먼저 출발하자, 사이와 리나 그리고 홀리와 함께 MR-1을 타고 백악관으로 향한다.

인공 뇌우로 형성된 번개가 히어로맨에게 명중할 수 있게 도와 히어로맨이 이기는데 큰 기여를 한다.

과학자라는 점도 있고, 9화에서 철구를 먼저 멈춘 것 등 닥터 미나미와 대립할 가능성도 있었지만 2쿨 축소로 날아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