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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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편집]
2. 커리어[편집]
IWF에서 데뷔해 싱글 레슬러로 활동을 시작했다.
CZW을 포함한 여러 인디단체에서 활동하고 다녔고, 2018년에는 WWE에 입단하기 위해 입단테스트에 참가했지만 낙방당했다.
2020년부터 AEW에 등장하면서 AEW 다크에서 루터 & 서펜티코와 팀을 이뤄 주라기 익스프레스를 상대하나 패하고, 숀 스피어스와의 싱글 경기에서도 패한다.
앤서니 보웬스와 같이 디 어클레임드를 결성하며 AEW와 계약을 맺게 되고, 주로 AEW 다크에서 많이 활약하고, 본무대인 다이너마이트에서는 파트너와 같이 지는 역할로 나온다. 경기 전에 항상 상대방을 주제로 한 디스랩을 준비한다. 워낙 디스랩 퀄리티가 좋고 찰진지라 오히려 악역을 상대할 때는 반응이 좋고 개중에는 상대방 레슬러가 케이페이브를 깨고 빵터트리기도 한다.
앤서니 보웬스가 부상을 당하면서 비슷하게 악동 기믹인 건 클럽과 같이 동행하게 되었다. 이후 보웬스가 부상에서 복귀한 후 건 클럽이 배신함에 따라 턴페이스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빌리 건의 두 아들이 빌리 건을 공격하며 디 어클레임드가 빌리 건을 구해주면서 빌리 건과 같이 콜튼 건 & 오스틴 건과 대립하게 된다. 빌리 건이 콜튼 건과 경기를 가지며 분위기를 잡지만 경기를 지켜본 스토켈리 해서웨이가 오스틴 건과 같이 디 어클레임드를 공격하며 시선을 방해하고, 심판이 안볼때 콜튼 건이 빌리 건에게 로우 블로우를 날려 피니쉬를 날리면서 빌리 건이 패하고, 경기 후에 콜튼 건 & 오스틴 건은 스토켈리 헤서웨이를 따라가면서 빌리 건은 콜튼 건 & 오스틴 건에게 구타당하자 디 어클레임드가 빌리 건을 구하러 나오지만 역으로 당하고, 이걸 본 키스 리 & 스워브 스트릭랜드가 나서자 콜튼 건 & 오스틴 건은 관중석으로 도망간다. 이후 백스테이지에서 디 어클레임드와 키스 리 & 스워브 스트릭랜드 간의 신경전으로 이어지며 올 아웃 2022에서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가 확정되지만 패한다.[2]
디 어클레임드는 빌리 건과 같이 재등장하며 키스 리 & 스워브 스트릭랜드의 AEW 태그팀 챔피언 자리를 노렸고 결국 그랜드 슬램에서 빌리 건의 도움으로 챔피언에 등극했다. 디 어클레임드는 빌리 건과 다니며 별탈없이 활동하나 호시탐탐 태그팀 챔피언 자리를 노리는 빌리 건의 두 아들들이 시비를 걸기 시작하고, 빌리 건은 디 어클레임드 VS 건 클럽 간의 대립에는 중도성향을 보이며 악역으로 활동중인 두 아들들을 설득하지만 실패한다. 2월 8일에 건 클럽에게 패하며 챔피언 자리를 잃는다. 레볼루션 2023에서 콜튼 건 & 오스틴 건, 제이 리썰 & 제프 제럿, 베스트 프렌즈(오렌지 캐시디 & 댄하우젠)을 상대로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를 가지지만 콜튼 건 & 오스틴 건이 승리를 거두면서 챔피언 벨트 탈환에 실패한다.
더블 오어 나씽 2023에서 열린 하우스 오브 블랙(맬러카이 블랙 & 버디 매튜스 & 브로디 킹)의 트리오스 챔피언십 매치에 디 어클레임드 & 빌리 건이 도전자로 나서지만 챔피언 등극에 실패한다. 7월 22일에 하우스 오브 블랙과의 AEW 월드 트리오스 챔피언십 매치에서 또 패하고 경기 후 빌리 건이 신고있는 부츠 끈을 풀고는 부츠를 벗고 퇴장하고 이 모습을 본 디 어클레임드는 빌리 건이 벗어놓고간 부츠를 들고 따라간다. 이후로 하우스 오브 블랙과 대립을 이어나가는 디 어클레임드는 하우스 오브 블랙에게 빌리 건의 부츠를 뺏기고 빌리 건의 부츠는 쓰레기 소각장에 버려지게 된다. 올 인 2023에서 디 어클레임드는 빌리 건과 같이 또한번 하우스 오브 블랙을 상대로 월드 트리오스 챔피언십 매치를 벌이게 되면서 3명은 하우스 오브 블랙을 꺾고 새로운 트리오스 챔피언에 등극한다.
올 아웃 2023에서 디 어클레임드 & 빌리 건은 제프 제럿 & 제이 리썰 & 사트남 싱을 상대로 트리오스 챔피언십 매치를 벌여 승리를 거두고, 배틀 오브 더 벨츠 8에서는 디 어클레임드 & 빌리 건은 2point0 & 대니얼 가르시아를 상대로 트리오스 챔피언십 매치를 벌여 승리를 거둔다.
3. 기타[편집]
- 그의 아버지는 NFL 선수였던 리치 캐스터이다.
- 브라이언 마이어스 & 팻 벅의 제자이다.
- 존 시나가 인터뷰를 통해 그의 랩 실력을 샤라웃 했다. 본인 인스타그램에 맥스 캐스터 사진을 올린건 덤. 이에 본인도 아예 존 시나의 피니시 무브인 AA를 그의 시그니처 무브로 만들었고 시나도 키스 리를 상대로 시전 한 것을 캡처해서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 AEW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을 따고 나서 파트너인 앤서니 보웬스는 최초의 게이 챔피언이고, 본인은 최초의 동정 챔피언이라는 팬의 트윗에 그렇다고 답했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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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ocal Mix 버전으로 이 비트에 맞춰서 랩을 한 버전도 있다.[2] 이 경기의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디 어클레임드는 올 아웃 종료 시점으로 aew의 탑페이스 태그팀으로 겟 오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