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티스 말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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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갓챠드의 등장 말감.

인섹트 케미 "카맨티스"가 클로토에게 삼켜진 모습. 팔뿐만 아니라 머리까지 사마귀의 앞다리로 덕지덕지 기워진 그로테스크한 모습을 하고 있다.

클로토의 뛰어난 격투 능력을 대폭 증강시키며, 그 체술에 더 날카로움을 더하는 좌우의 낫으로 베는 공격은 모든 것을 배어낸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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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명흑의 세 자매에 의해 풀려난 다른 케미들처럼 도시에서 날뛰던 중 이치노세 호타로, 쿠도 린네와 싸우던 클로토에 의해 붙잡혀 융합, 맨티스 말감이 된다. 갓챠드 스팀호퍼 와일드 모드 상태에서 그대로 돌아 깔아뭉개 죽일 뻔했으나 '인간형'의 기억을 떠올린 호타로가 스팀호퍼 폼으로 변신하고 밀리기 시작하다 스팀 호퍼 피버에 파괴되었다.

파괴의 여파로 카멘티스와 클로토가 분리되고, 카멘티스는 블랭크 케미 카드에 봉인되며 클로토는 멀쩡한 모습으로 도망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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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와 라이더 최초로 1화에서 '악의 조직 간부와 직접 융합'하여 탄생한 괴인이다.[1]
  역대 레이와 라이더에서 1화에 등장한 괴인들은 악의 조직 간부에 의해 변신했거나(베로사 마기어, 맘모스 데드맨), 독립된 개체(골렘 메기도, 쟈마토)였다.

• 가면라이더 제로원의 베로사 마기어 이후 3년 만에 첫 화부터 등장한 녹색의 사마귀 괴인이다. 주인공인 메뚜기 라이더(제로원, 갓챠드)와 첫 화부터 대결, 이생명체(휴머기어, 케미)가 악의에 의해 변질한 괴인, 라이더 킥에 폭사 등에서 기믹을 물려받았다. 또한, 베로사 마기어의 또다른 모티프이기도 한 쿠지베로사 테루유키는 사마귀보다는 풀잠자리에 가까운 멸종된 곤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