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발매된
YB 3집
소외(疏外)의 타이틀 곡. 전체적으로 하드한 노래가 많은 본 앨범 중에서 몇 안 되는 록 발라드 풍의 노래다.
널 이젠 잊겠어 내 깊은 그리움으로 이 밤을 지새운 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닦아 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 말 서럽게 쌓여만 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 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 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 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 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 거야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 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 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 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 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 거야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 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 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 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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