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첼리다 위그바르

メルチェリーダ・ユグヴァール (Mercelída Ygvar)
키 175cm, 체중65kg, 3사이즈 103(H)-62-95, 29세, 몽마족
STR 104 VIT 255 DEX 168 AGL 125 INT 141 MAG 185
스킬 : 여왕Lv5, 룬Lv6, 몽마술Lv20|}}
(CV.미나구치 유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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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테의 장난감의 진히로인. 아스타롯테 위그바르의 어머니로 위그바르 랜드의 여왕. 롯테의 설명에도 나오듯이 서큐버스라 남자를 좋아해 현재 후궁만 3000명 정도라고 한다. 다만 저번 정실인 시아르가 죽은 이후 지금도 정실 자리는 비어 있다.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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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때 심심해서 인간계에 왔다가 돌아올 마력이 없어져 그 당시 나이 12세로 추정되는 나오야와 냠냠쩝쩝 성관계를 가져서 마계로 돌아온 뒤 토우하라 아스하를 가지게 되었다. 따라서 롯테와 아스하는 이부자매.

사실 그녀가 여왕이 될 예정은 없었다. 하지만 잉그비다와 그리에다라는 언니가 두명 있었고 서로 사이도 좋았으나 주변의 부추김에 권력다툼을 벌이다 서로에게 독을 먹이고 공멸한 관계로 그녀가 여왕 자리를 이어받게 된 것. 덕분에 기분도 우울하고 정신도 사납고 해서 가출해서 세계수에 갔다가 인간계로 갈 수 있다는 걸 알고는 한번 가봤던 것.[1] 그때 우연히 나오야를 만나 그에게 위로받았다. 그리고 요마계로 돌아갈 마력을 보충하기 위해[2] 진한 마력을 가진 나오야와 성관계를 가지고 요마계로 돌아갔다. 근데 하필 피임의 룬을 깜빡해서 임신크리.[3] 무슨 연유에서인지 주위에는 사산했다고 둘러대고 숨겨 키우다가, 3년 뒤에 다시 인간계로 나와 나오야에게 아스하를 맡겼다. 그리고 작품 시작 전까지 그대로 연락 X.낳튀

그 뒤 위그바르랜드를 다스리던 중 롯테가 후궁후보를 들였다는 소식에 한번 훔쳐 먹으러 만나러 갔다가 그대로 나오야와 자기 딸 아스하와 재회하게 된다.[4] 처음에는 당황해서 그대로 도망쳤으나 나오야와 아스하가 메르의 후궁에 숨어들면서까지 메르를 만나러 왔고 쓴소리 들을 줄 알았으나 오히려 두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듣고 울어버렸다. 그 뒤 가끔씩 우연히 마주치기도 하나 나오야가 롯테에게 알리기엔 너무 이르다고 생각한 관계로 롯테에게는 비밀로 하는 중이다. 아스하의 생일날 모두들 알게 모르게 찾아와 생일 선물을 주고 가는등 아스하에 대한 애정은 롯테 수준이다.

어릴 적 나오야의 상냥함에 한눈에 뿅갔으며 나오야도 갑자기 찾아와서 아스하를 맡긴거만 조금 화냈을 뿐, 나름 호감을 가지고 있다. 자신이 호색인 만큼 나오야의 여성관계에 대해서도 크게 괘념치 않는 듯하다. 자기 딸의 후궁 후보가 된 것을 반기는 한편 유디트에게는 대놓고 "잤냐?"고 물어볼 정도이니…

애니메이션 엔딩에서는 반란군을 자신의 미모와 육체의 매력으로 물리치고[5] 롯테가 나오야를 남편으로 들이면서 나오야의 장모가 되었다. 즉 자신의 남편뻘이 되는 딸 아스하의 아버지를 사위로 들인것. 남편인 동시에 사위인 셈.모녀가 기둥자매가 된 전무후무한 개족보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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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메르첼리다와 롯테가 같이 자던 도중, 메르첼리다의 후궁남이 롯테가 있는 것을 모르고 잠자리에서 요바이를 하여 어머니 메르첼리다도 롯테를 잊어버리고 그만 딸 옆에서 신나게 성행위를 해버리는 탓에 롯데가 그 PTSD로 남성혐오가 생겼다. 본의 아니게 만악의 근원이자 작품의 시작 원인이 돼 버린 셈.

초상화를 보면 롯테의 나이 때부터 쭉쭉빵빵 거유 글래머였다.

완결 시점에서 가장 많은 진도를 나간 상대이다. 자그만치 첫경험+출산이다. 나머지 히로인들이 아무리 애를 써봐도 이건 못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