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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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 사하로프가 설립에 참여한 인권단체 메모리알(Мемориал)은 러시아 최초의 인권단체이다. 소련 시절 국가 폭력과 범죄를 조사해 진상 규명을 했다.
1989년 안드레이 사하로프가 설립한 인권단체 이들은 소련 정부의 탄압을 받으면서 까지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1991년 소련이 붕괴 했지만 이후 출범한 러시아 정부는 이들을 탐탁지 않아 했고 탄압을 멈추지 않았다
블라디미르 푸틴이 러시아 대통령으로 집권한 이후 이들을 눈엣가시로 여긴 러시아 정부로 부터 소련 시절 보다 더 심한 탄압을 받게 되었다.
다만 푸틴과 통합 러시아를 제외한 다른 정당들은 이들을 이용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는지 메모리알을 지지했다.
결국 2021년 12월 참다 못 한 러시아 대법원이 해산 명령을 내렸는데 이에 러시아 야당이 크게 반발했다 그것도 모자라서 관제야당 의혹을 받는 공정 러시아 마저도 메모리알 해산 명령을 비난했을 정도였다.
2022년 노벨평화상을 공동 수상했다.
2023년 스위스에 지부를 설립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안드레이 사하로프와 그가 세운 단체인 메모리알은 러시아 내의 유일하게 합법적으로 활동이 가능한 데다가 국제 사회 에서도 높이 평가 하고 있다 하지만 몇몇 러시아의 기성세대와 푸틴을 비롯한 러시아 정치권은 이들을 매우 불필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사하로프상과 안드레이 사하로프의 공적을 모두 인정하지 않고 있다. 다만 이건 어디 까지나 푸틴을 비롯한 소련세대의 이야기 이고 리버럴 한 러시아인들은 사하로프와 메모리알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최근에 젊은이들의 지지도 받고 있다.
![]() 노벨평화상 수상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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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안드레이 사하로프가 설립에 참여한 인권단체 메모리알(Мемориал)은 러시아 최초의 인권단체이다. 소련 시절 국가 폭력과 범죄를 조사해 진상 규명을 했다.
2. 역사[편집]
1989년 안드레이 사하로프가 설립한 인권단체 이들은 소련 정부의 탄압을 받으면서 까지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1991년 소련이 붕괴 했지만 이후 출범한 러시아 정부는 이들을 탐탁지 않아 했고 탄압을 멈추지 않았다
블라디미르 푸틴이 러시아 대통령으로 집권한 이후 이들을 눈엣가시로 여긴 러시아 정부로 부터 소련 시절 보다 더 심한 탄압을 받게 되었다.
다만 푸틴과 통합 러시아를 제외한 다른 정당들은 이들을 이용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는지 메모리알을 지지했다.
결국 2021년 12월 참다 못 한 러시아 대법원이 해산 명령을 내렸는데 이에 러시아 야당이 크게 반발했다 그것도 모자라서 관제야당 의혹을 받는 공정 러시아 마저도 메모리알 해산 명령을 비난했을 정도였다.
2022년 노벨평화상을 공동 수상했다.
2023년 스위스에 지부를 설립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3. 평가[편집]
안드레이 사하로프와 그가 세운 단체인 메모리알은 러시아 내의 유일하게 합법적으로 활동이 가능한 데다가 국제 사회 에서도 높이 평가 하고 있다 하지만 몇몇 러시아의 기성세대와 푸틴을 비롯한 러시아 정치권은 이들을 매우 불필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사하로프상과 안드레이 사하로프의 공적을 모두 인정하지 않고 있다. 다만 이건 어디 까지나 푸틴을 비롯한 소련세대의 이야기 이고 리버럴 한 러시아인들은 사하로프와 메모리알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최근에 젊은이들의 지지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