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일반 몬스터/빅토리아 아일랜드/슬리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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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슬리피우드 지역의 일반 몬스터를 다루는 문서.
2010년 빅뱅 패치 이후 슬리피우드의 조용한 습지와 축축한 습지에서만 등장하기 때문에 드레이크 계열 중에서는 유일하게 동굴 밖에 있다. 조용한 습지는 어떤 시간대든 사람이 한두 명씩은 모이는 저렙 구간 최고 인기 사냥터 중 하나이다. 축축한 습지는 조용한 습지보다는 인기가 상당히 적은 편이다.
이동 모션 중 한 프레임에만 등뼈 색이 다른 오류가 존재한다. 다른 드레이크들은 모두 정상.아무래도 이름에 충실하게 등뼈가 구리로 된 것이 아닐까?
이름의 모티브는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 등장하는 카퍼 드래곤으로 보인다.
해당 개체를 포함한 드레이크 몬스터는 공룡을 연상시키는 모습을 하고 있다.
예나 지금이나 설정대로 멍청하게 들이박기만 하는지라 직업을 가리지 않고 인기 있는 몬스터.
드레이크의 밥상 맵이 있었는데 현재는 이 맵이 사라졌다. 당시 이 맵에서 와일드카고, 콜드아이, 드레이크, 그리고 달팽이가 등장했었다.
메M에서는 페리온에서 보스로 나오는 개체랑 슬리피우드에서 일반 개체가 동시에 등장한다. 메엠 내 몬컬을 하려면 슬리피우드에 가서 할 것.
레드 드레이크부터는 후공형이다.
위에 열거한 대로, 드레이크는 카파 드레이크, 드레이크, 레드 드레이크, 아이스 드레이크, 다크 드레이크로 총 5종이 있다.[4] 이 중 다크 드레이크는 드레이크 중 유일하게 날개가 달려 있지만, 비행 능력은 없는 듯하다. 메엠에서는 포장마차 대신 보스로 등장한다.
카파 드레이크랑 드레이크는 아무런 공격도 안 하지만 레드 드레이크는 불, 아이스 드레이크는 얼음, 다크 드레이크는 전기를 내뿜어 공격한다. 다만 드래곤들이 등장한 후에 추가된 몬스터들이라 그 명성만큼 강하지는 않은 편이다.[5]
게다가 이 녀석 중 레드 드레이크는 아예 설정이 뒤엎어져 버렸다. 던전에서 쫓겨나 덥기 그지없는 고원에서 불을 익혔다는 설정이었는데 언젠가부터 다시 다 돌아갔다. 이제는 얼음동굴에도 마구 불을 뿜고 있다.현재는 패치로 일부 개체가 얼음동굴에서는 쫓겨났다만...
지금까지 패치를 받으면서 레벨이 꽤나 바뀌었는데 가장 낮을 때는 40대, 높을 때는 60대 중후반 정도 된다.[6] 예전에 빅토리아 아일랜드에서 레벨 50이 넘는 몬스터가 슬리피우드에만 있었을 때는 신나게 학살 당하는 것이 일상이었고, 지금도 가볍게 사냥하고 돌아가기에 적합한 탓에 많이 학살 당한다.
여담으로 레드/아이스/다크 드레이크의 경우 공격할 시 머리와 입이 비정상적으로 커진다. 그리고 다크 드레이크는 이름에 다크가 들어가고 어둠에 물들었다는 설정도 있으나 성 약점도 암흑 반감도 아니다.
왜인지 모르지만, 아이스 드레이크와 다크 드레이크를 때리면 알리샤르의 피격 효과음이 발생한다.
셋 중에서 공격 주기는 레드 드레이크가 더 빠르다.
여기 몬스터들은 출현하는 맵이 작은데 덩치가 커서 젠률이 낮다 보니 단독 등장 맵이 세개나 되는 와일드카고 정도를 제외하면 몬컬 등록하기가 쉽지 않은 감이 있다. 특히 엘리트몹을 잡아야 하는 타우로스피어는 단독으로 나오지 않아서 속 터지기 딱 좋다. (금지된 제단에서 단독으로 나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거기는 주니어 발록이 이따금씩 나온다.)
초기 레벨은 62.
코믹 메이플스토리에서는 주카(삐삐)의 어머니와 삐삐가 나오는데, 이 둘은 생김새를 보면 '어딜 봐서?'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캐쉬샾에서 파는 고양이 펫의 색깔만 하얗게 바꿔놓고 크기를 키워놓은 것처럼 생겼기 때문.[7] 삐삐 시절의 주카도 크기 빼고 별로 다르지 않았다. 단, 주카는 6권에서 죽은자의 나라로 떠나는 에아의 힘을 받아 어린 와일드카고의 모습으로 성장할 때 와일드카고의 색으로 바뀐다.
죽으면 무릎을 꿇으며 쓰러지는데 절대 얼굴은 보여주지 않는다. 딴에는 소라고 사망 시 소 울음소리를 낸다.
코믹 메이플스토리에서는 던전으로 향하는 주인공 일행을 위협하는 적으로 등장했다. 번개 공격으로 일행을 고전시키지만 사실은 본체가 전기 내성이 있는 게 아니라 창을 땅에 접지를 해 놔서 본인만 안전했던 것이었고, 결국 이걸 간파한 주인공 일행이 광역기로 접지를 끊어버리면서 자기 번개에 맞아 사망했다. 여기서는 뒷모습만 보여줄 순 없다보니 그냥 사나운 물소스러운 얼굴로 묘사되긴 했는데 본편과 연동되는 설정인지는 불명.[9]
모험가 3차 전직 시험에서 전직 교관의 분신이 타우로마시스를 2마리씩 소환했다.[10]
몬컬 시 엘몹을 등록해야 하는데, 수식어가 하필 잘 안뜨는 석화라 갑갑하다.
변종으로 타우로디펜더가 있었다.
타우로마시스와 타우로스피어는 미노타우로스에서 따 왔다. 상기 3개체는 스톰윙 잡기에서도 등장하니 참고.
무르무르 던전의 미니무르 6종 중 얄미운 미니무르를 제외한 나머지가 이 녀석의 피격 효과음과 사망 효과음을 공유한다. 공격 효과음은 레쉬의 것을 재탕.[11]
타락마족 강화 몬스터들은 로브의 색이 짙은 검은색에 금색 자수가 더 화려하고 눈이 번득이며[12] 몸에서 오오라가 뿜어져 나온다. 덤으로 타락마족 강화늑대기수의 경우 늑대의 털 색도 검붉은색이다. 게다가 마검의 힘에 더 강하게 물들었기 때문인지 일반 타락마족과는 달리 성 속성에 약하다.
여담으로 이곳의 몬스터들은 마족 혹은 마족의 힘에 타락한 몬스터가 대부분인데 왜인지 전부 무형으로 되어 있다. 오염된 수액과 부패한 수액은 액체라서 그렇다쳐도 마족들은 대체 왜 그런지 불명. 아무래도 인간에 가까운 혼혈 마족 혹은 불완전한 마족이라 그런 듯 싶다. 추가로 여기 몹들은 처치 시 매우 낮은 확률로 잠재능력 부여 주문서를 드랍한다.
방패병을 제외한 모든 몬스터는 때리면 플레이어가 보는 방향으로 밀려나고, 플라잉몹을 빼고 모두 선공형이다. 수액을 뺀 모든 몹들이 하나같이 단독으로 나오는 곳이 없어서 몬컬하기 힘든 면이 있다.
타락한 세계수의 모든 몬스터들의 울음소리는, 기존에 있던 몬스터의 울음소리를 그대로 사용하였다.[13]
공격 시 주먹을 만들어서 내리친다. 타락한 세계수의 몬스터들 중 유일하게 레벨이 하향되지 않았다. 이는 플라잉 몬스터들도 동일.
공격 시 사방으로 가시를 분출하거나 초록색 독가스를 분사한다. 수액들은 몬컬 대상이 되기까지 7년이 걸렸다. 부패한 수액의 초기 레벨은 212.
라무라무의 속상한 슬라임이라는 NPC가 이 외형을 하고 있다. 원래는 평범한 슬라임이었지만 타락한 세계수로 잘못 왔다가 이런 모습으로 변하게 되었다고 한다.
잠수방지용 플라잉 몬스터이기 때문에 보병보다도 레벨이 낮다. 잠수 방지용 플라잉 몹인 만큼 부딪히면 5초간 물약 봉인에 걸린다. 마족인데도 위의 두 수액처럼 엘린 숲의 트리로드의 효과음을 공유하고 있다. 수액은 그나마라도 잘 어울리긴 하지만…
타락 임프는 오염된 수액/부패한 수액이 등장하는 하단 줄기에서, 이글라이더는 마족들이 등장하는 중단 줄기 이후부터 나타난다.
얘네들은 공격 패턴이 없지만 충돌 시 상태이상 내성, 상태이상 방지기, 방어력, 피격 데미지 감소/흡수, 무적 상태마저 무시하고 최대 체력의 10%가 날아가며 5초 동안 물약 봉인이 걸린다. 속도도 기계무덤의 플라잉 로봇 4총사보다 월등히 빨라서 멍때리다가는 물약도 못 먹고 다른 몹들에게 둘러싸여 순식간에 죽을 수 있으니 나오자마자 바로 없애야 한다. 맵당 한 마리씩만 나오는 특성상 저 둘은 몬컬 시 등록 난이도가 매우 높다. 따지고 보면 타락 임프가 출현 맵이 더 적어서 여러모로 골머리를 썩게 된다. 게다가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Act 4에 등장하는 타락 임프들은 그냥 '임프'라 등록이 안 된다.
임프의 경우 잘 보면 낫 모양이 베릴이나 양산형 제네로이드 B형의 그것과 매우 흡사하다.
초기 레벨은 216.
검병들도 따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한 개체를 등록하면 다른 한 개체를 등록하는 게 힘들 것이다. 특히 일반 검병은 강화형보다도 젠률이 떨어져 더 힘들다. 초기 레벨은 220.
여담으로 블랙 패치로 등장한 이벤트성 몬스터인 '타락한 용사'[14] 는 이 마족 검병을 모티브로 했다.
단독으로 나오지 않아 몬컬 등록도 힘든데 만약 엘몹으로 이 녀석이 나왔다가는 멘탈에 치명타가 가해진다. 초기 레벨은 220.
일반 도끼병과는 달리 서 있을 때도 도끼를 한손으로 들면서 어깨에 받친다. 이 녀석은 몬컬에 등록하려면 엘몹을 등록해야 하는데 단독으로 안 나오니 맥빠진다. 멈추지 않는 수식어도 잘 나온다고 보장할 수 없다. 초기 레벨은 222.
강화형보다도 뒤쳐지는 젠률이 압권이라 해당 라인의 몬컬의 난이도를 수직상승시키는 두번째 요인이 되었다. 레벨이 내려갔다고 해서 난이도가 떨어진다고 보장할 수 없다. 히오메에서 등장하는 일반 마족 병사들로는 몬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유념하자. 왜냐하면 마족 병사로 나오기 때문이다. 방패병뿐 아니라 검병, 도끼병도 마찬가지다. 초기 레벨은 226.
상단 줄기에는 방패병보다 늑대기수가 더 많이 우글댄다. 일일퀘스트를 하다보면 늑대 이빨을 먼저 다 모으는 경우가 허다하다. 일일퀘와 몬컬할 때 고전할 만하다. 초기 레벨은 228.
상기 6개체는 마가티아의 사이티를 잡는 소리를 낸다.
일반 늑대기수의 늑대는 파란색이고 강화늑대기수의 늑대는 빨간색이다. 상기 2개체는 피격시 달곰의 피격효과음이 나고, 사망 시에는 블록골렘의 사망 효과음이 나온다.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Act 2 후반부에서 팬텀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유적문앞에서 첫 등장. 팬텀으로 플레이하면 매우 쉬운데, 상단부 줄기에서 싸우게 되는 이들은 바퀴벌레가 따로 없다. 그러나 히오메의 늑대기수들은 이름이 늑대개라서 몬컬 등록은 이미 물 건너간 상태다.
여담으로 대부분의 마족 병사들은 사망 시 무기를 떨어뜨리며 쓰러지는 모션인데 늑대기수와 이글라이더만은 늑대나 독수리가 불타 사라질 때 똑같이 타 죽는 모습을 보인다. 초기 레벨은 늑대기수는 228, 강화 늑대기수는 230. 참고로 강화 늑대기수는 아케인리버를 제외한 몬스터 중에서는 가장 레벨이 높다.
특이하게도 졸병 주제에 무릉도장이 증축되면서 데미안을 대신해서 보스몬스터로 편성받았다. 무려 67층. 이쯤되면 데미안보다 당연히 레벨이 높다. 자세한 스펙들은 현 시점에서는 정확히 알 길은 없다.
리부트 월드에서는 방패병들과 늑대기수들이 이상할 정도로 메소를 잘 떨궈서,[15] 코어 젬스톤 강화를 마친 210레벨대의 유저들이 메소 파밍을 위해 이 녀석들을 잡으러 오기도 한다. 특히 메소 수급률 20% 패시브를 가진 섀도어가 주로 사냥하러 온다.
타락 마족 도끼병, 방패병, 늑대기수는 5차 전직 퀘스트 중에 등장하는데 레벨은 200이다. 그 개체로 몬컬도 가능하다.
1. 개요[편집]
메이플스토리 슬리피우드 지역의 일반 몬스터를 다루는 문서.
2. 습지[편집]
'카파(Copper)'라는 수식어가 붙었지만 실상은 드레이크 계열 중 최약체이며 설정상으로도 드레이크보다 열등해서 던전에서 추방당한 개체들이다.[2] 그래서 페리온 던전입구와 슬리피우드의 깊은숲이 연결됐던 오래전에는 던전에서 추방당했다는 설정에 맞게 슬리피우드로 가는 길목에서 조금만 새면 레드 드레이크와 함께 등장했다. 하지만 2008년 진행된 빅토리아 아일랜드 대지진 패치로 본대륙의 몬스터 서식지가 조금씩 수정돼 던전 안의 맵인 드레이크사냥터와 빛을잃은동굴I에 카파 드레이크가 등장하면서 관련 설정은 물 건너 갔다. 최초 등장 당시 레벨은 45. 빅뱅 직후에는 50이었으며 카파 드레이크를 기점으로 저주받은 신전에 가까워질수록 몬스터의 레벨이 2씩 올랐다. 그러다가 43으로 하향되었고 이 때에는 카파 드레이크를 기점으로 1씩 올랐다.
2010년 빅뱅 패치 이후 슬리피우드의 조용한 습지와 축축한 습지에서만 등장하기 때문에 드레이크 계열 중에서는 유일하게 동굴 밖에 있다. 조용한 습지는 어떤 시간대든 사람이 한두 명씩은 모이는 저렙 구간 최고 인기 사냥터 중 하나이다. 축축한 습지는 조용한 습지보다는 인기가 상당히 적은 편이다.
이동 모션 중 한 프레임에만 등뼈 색이 다른 오류가 존재한다. 다른 드레이크들은 모두 정상.
이름의 모티브는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 등장하는 카퍼 드래곤으로 보인다.
해당 개체를 포함한 드레이크 몬스터는 공룡을 연상시키는 모습을 하고 있다.
3. 개미굴[편집]
4. 드레이크의 동굴[편집]
이블아이의 굴을 통과하면 나오는 드레이크 사냥터에서 최초로 만날 수 있었으며 이후로도 지겹게 볼 수 있었다. 처음 드레이크 사냥터에 입장하면 그 큰 덩치에 한번 놀라고 이블아이랑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높은 레벨에 두번 놀라고 이전 맵으로 돌아가는 포탈을 위에 냅두고 밑으로 떨어져서 당황한 유저들이 꽤 있을 것이다. 참고로 그 당시 레벨은 50.
예나 지금이나 설정대로 멍청하게 들이박기만 하는지라 직업을 가리지 않고 인기 있는 몬스터.
드레이크의 밥상 맵이 있었는데 현재는 이 맵이 사라졌다. 당시 이 맵에서 와일드카고, 콜드아이, 드레이크, 그리고 달팽이가 등장했었다.
원래는 설정에 맞게 카파 드레이크랑 같이 페리온 고원에서 살다가 서식지를 던전으로 옮겼다.[3] 드레이크보다 레벨이 무려 10이나 높은데다 불덩이 공격까지 해 대는 무서운 양반들이었지만 뇌전 수리검을 드롭했기 때문에 마구 학살당했던 몬스터.
메M에서는 페리온에서 보스로 나오는 개체랑 슬리피우드에서 일반 개체가 동시에 등장한다. 메엠 내 몬컬을 하려면 슬리피우드에 가서 할 것.
레드 드레이크부터는 후공형이다.
원래는 없었다가 나중에 추가된 드레이크 종류. 아무래도 제작진들이 던전 내에서도 레드 드레이크의 역할을 맡는 몬스터를 넣고 싶었던 모양인지 만들어놓았다. 아이스 드레이크부터 드레이크의 머리뼈가 아닌 고유의 전리품을 드롭한다. 첫 출시 당시 레벨은 64다.
첫 출시 당시 레벨은 68.
위에 열거한 대로, 드레이크는 카파 드레이크, 드레이크, 레드 드레이크, 아이스 드레이크, 다크 드레이크로 총 5종이 있다.[4] 이 중 다크 드레이크는 드레이크 중 유일하게 날개가 달려 있지만, 비행 능력은 없는 듯하다. 메엠에서는 포장마차 대신 보스로 등장한다.
카파 드레이크랑 드레이크는 아무런 공격도 안 하지만 레드 드레이크는 불, 아이스 드레이크는 얼음, 다크 드레이크는 전기를 내뿜어 공격한다. 다만 드래곤들이 등장한 후에 추가된 몬스터들이라 그 명성만큼 강하지는 않은 편이다.[5]
게다가 이 녀석 중 레드 드레이크는 아예 설정이 뒤엎어져 버렸다. 던전에서 쫓겨나 덥기 그지없는 고원에서 불을 익혔다는 설정이었는데 언젠가부터 다시 다 돌아갔다. 이제는 얼음동굴에도 마구 불을 뿜고 있다.현재는 패치로 일부 개체가 얼음동굴에서는 쫓겨났다만...
지금까지 패치를 받으면서 레벨이 꽤나 바뀌었는데 가장 낮을 때는 40대, 높을 때는 60대 중후반 정도 된다.[6] 예전에 빅토리아 아일랜드에서 레벨 50이 넘는 몬스터가 슬리피우드에만 있었을 때는 신나게 학살 당하는 것이 일상이었고, 지금도 가볍게 사냥하고 돌아가기에 적합한 탓에 많이 학살 당한다.
여담으로 레드/아이스/다크 드레이크의 경우 공격할 시 머리와 입이 비정상적으로 커진다. 그리고 다크 드레이크는 이름에 다크가 들어가고 어둠에 물들었다는 설정도 있으나 성 약점도 암흑 반감도 아니다.
왜인지 모르지만, 아이스 드레이크와 다크 드레이크를 때리면 알리샤르의 피격 효과음이 발생한다.
셋 중에서 공격 주기는 레드 드레이크가 더 빠르다.
5. 저주받은 신전[편집]
여기 몬스터들은 출현하는 맵이 작은데 덩치가 커서 젠률이 낮다 보니 단독 등장 맵이 세개나 되는 와일드카고 정도를 제외하면 몬컬 등록하기가 쉽지 않은 감이 있다. 특히 엘리트몹을 잡아야 하는 타우로스피어는 단독으로 나오지 않아서 속 터지기 딱 좋다. (금지된 제단에서 단독으로 나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거기는 주니어 발록이 이따금씩 나온다.)
작게 한 미니카고라는 펫이 있다. 와일드카고는 공격 패턴이 없고, 점프도 한다. 더 시드에 있는 개체는 레벨 108이다.
초기 레벨은 62.
코믹 메이플스토리에서는 주카(삐삐)의 어머니와 삐삐가 나오는데, 이 둘은 생김새를 보면 '어딜 봐서?'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캐쉬샾에서 파는 고양이 펫의 색깔만 하얗게 바꿔놓고 크기를 키워놓은 것처럼 생겼기 때문.[7] 삐삐 시절의 주카도 크기 빼고 별로 다르지 않았다. 단, 주카는 6권에서 죽은자의 나라로 떠나는 에아의 힘을 받아 어린 와일드카고의 모습으로 성장할 때 와일드카고의 색으로 바뀐다.
덩치가 매우 크고, 플레이어가 무슨 헝겊 든 투우사라도 되는 것처럼 냅다 달려오기 때문에 속도도 매우 빠르다. 한번 툭 치면 매우 위협적인 포효와 함께 한쪽 다리와 들고 있는 창을 바닥에 내려찍어서 플레이어에게 번개를 내려치는데 이 공격은 한 번 모션이 나가는 순간 미스나 가드라도 뜨지 않으면 피할 수 없으며 공격 주기도 매우 빠르기 때문에 밧줄 위로 도망치기는 곤란하다. 초기레벨은 70으로 지금과 같다. [8] 모르는 사람이 있겠지만 빅뱅 이전에는 레드드레이크처럼 뇌전수리검을 드롭했다. 하지만 수가 적어서 뇌전을 노리고 오는 사람은 없었으며 당시 최종사냥터가 신전이다 보니 잡다가 뜨면 황당했을 것이다.
죽으면 무릎을 꿇으며 쓰러지는데 절대 얼굴은 보여주지 않는다. 딴에는 소라고 사망 시 소 울음소리를 낸다.
코믹 메이플스토리에서는 던전으로 향하는 주인공 일행을 위협하는 적으로 등장했다. 번개 공격으로 일행을 고전시키지만 사실은 본체가 전기 내성이 있는 게 아니라 창을 땅에 접지를 해 놔서 본인만 안전했던 것이었고, 결국 이걸 간파한 주인공 일행이 광역기로 접지를 끊어버리면서 자기 번개에 맞아 사망했다. 여기서는 뒷모습만 보여줄 순 없다보니 그냥 사나운 물소스러운 얼굴로 묘사되긴 했는데 본편과 연동되는 설정인지는 불명.[9]
모험가 3차 전직 시험에서 전직 교관의 분신이 타우로마시스를 2마리씩 소환했다.[10]
타우로마시스의 강화형. 공격 패턴이 2가지인데, 창을 크게 내리치거나 연속으로 찌르는 패턴을 사용한다. 100% 명중하는 공격은 아니나 공격 속도가 타우로마시스보다 더 빨라서 까딱하다가는 체력이 쭉쭉 깎인다. 초창기엔 주니어 발록과 함께 1000이상의 데미지를 주는 최강급 일반 몬스터였다. 피격 효과음은 타우로마시스와는 다르고, 사망 모션은 타우로마시스랑 같다. 초기레벨은 75.
몬컬 시 엘몹을 등록해야 하는데, 수식어가 하필 잘 안뜨는 석화라 갑갑하다.
변종으로 타우로디펜더가 있었다.
타우로마시스와 타우로스피어는 미노타우로스에서 따 왔다. 상기 3개체는 스톰윙 잡기에서도 등장하니 참고.
무르무르 던전의 미니무르 6종 중 얄미운 미니무르를 제외한 나머지가 이 녀석의 피격 효과음과 사망 효과음을 공유한다. 공격 효과음은 레쉬의 것을 재탕.[11]
6. 마왕 발록[편집]
- 아기 발록 (Lv. 48)
7. 루타비스[편집]
루타비스의 정원에 입장하면 등장하는 일반 몹. 이녀석들을 모두 처치해야 보스맵에 입장할수 있다. 일반 임프는 동 레벨의 몬스터에 비해 강한편이긴 하나 루타비스를 잡을정도 쯤이면 그냥 쓸려나간다.
8. 타락한 세계수[편집]
타락마족 강화 몬스터들은 로브의 색이 짙은 검은색에 금색 자수가 더 화려하고 눈이 번득이며[12] 몸에서 오오라가 뿜어져 나온다. 덤으로 타락마족 강화늑대기수의 경우 늑대의 털 색도 검붉은색이다. 게다가 마검의 힘에 더 강하게 물들었기 때문인지 일반 타락마족과는 달리 성 속성에 약하다.
여담으로 이곳의 몬스터들은 마족 혹은 마족의 힘에 타락한 몬스터가 대부분인데 왜인지 전부 무형으로 되어 있다. 오염된 수액과 부패한 수액은 액체라서 그렇다쳐도 마족들은 대체 왜 그런지 불명. 아무래도 인간에 가까운 혼혈 마족 혹은 불완전한 마족이라 그런 듯 싶다. 추가로 여기 몹들은 처치 시 매우 낮은 확률로 잠재능력 부여 주문서를 드랍한다.
방패병을 제외한 모든 몬스터는 때리면 플레이어가 보는 방향으로 밀려나고, 플라잉몹을 빼고 모두 선공형이다. 수액을 뺀 모든 몹들이 하나같이 단독으로 나오는 곳이 없어서 몬컬하기 힘든 면이 있다.
타락한 세계수의 모든 몬스터들의 울음소리는, 기존에 있던 몬스터의 울음소리를 그대로 사용하였다.[13]
공격 시 주먹을 만들어서 내리친다. 타락한 세계수의 몬스터들 중 유일하게 레벨이 하향되지 않았다. 이는 플라잉 몬스터들도 동일.
공격 시 사방으로 가시를 분출하거나 초록색 독가스를 분사한다. 수액들은 몬컬 대상이 되기까지 7년이 걸렸다. 부패한 수액의 초기 레벨은 212.
라무라무의 속상한 슬라임이라는 NPC가 이 외형을 하고 있다. 원래는 평범한 슬라임이었지만 타락한 세계수로 잘못 왔다가 이런 모습으로 변하게 되었다고 한다.
잠수방지용 플라잉 몬스터이기 때문에 보병보다도 레벨이 낮다. 잠수 방지용 플라잉 몹인 만큼 부딪히면 5초간 물약 봉인에 걸린다. 마족인데도 위의 두 수액처럼 엘린 숲의 트리로드의 효과음을 공유하고 있다. 수액은 그나마라도 잘 어울리긴 하지만…
타락 임프는 오염된 수액/부패한 수액이 등장하는 하단 줄기에서, 이글라이더는 마족들이 등장하는 중단 줄기 이후부터 나타난다.
얘네들은 공격 패턴이 없지만 충돌 시 상태이상 내성, 상태이상 방지기, 방어력, 피격 데미지 감소/흡수, 무적 상태마저 무시하고 최대 체력의 10%가 날아가며 5초 동안 물약 봉인이 걸린다. 속도도 기계무덤의 플라잉 로봇 4총사보다 월등히 빨라서 멍때리다가는 물약도 못 먹고 다른 몹들에게 둘러싸여 순식간에 죽을 수 있으니 나오자마자 바로 없애야 한다. 맵당 한 마리씩만 나오는 특성상 저 둘은 몬컬 시 등록 난이도가 매우 높다. 따지고 보면 타락 임프가 출현 맵이 더 적어서 여러모로 골머리를 썩게 된다. 게다가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Act 4에 등장하는 타락 임프들은 그냥 '임프'라 등록이 안 된다.
임프의 경우 잘 보면 낫 모양이 베릴이나 양산형 제네로이드 B형의 그것과 매우 흡사하다.
초기 레벨은 216.
검병들도 따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한 개체를 등록하면 다른 한 개체를 등록하는 게 힘들 것이다. 특히 일반 검병은 강화형보다도 젠률이 떨어져 더 힘들다. 초기 레벨은 220.
여담으로 블랙 패치로 등장한 이벤트성 몬스터인 '타락한 용사'[14] 는 이 마족 검병을 모티브로 했다.
단독으로 나오지 않아 몬컬 등록도 힘든데 만약 엘몹으로 이 녀석이 나왔다가는 멘탈에 치명타가 가해진다. 초기 레벨은 220.
일반 도끼병과는 달리 서 있을 때도 도끼를 한손으로 들면서 어깨에 받친다. 이 녀석은 몬컬에 등록하려면 엘몹을 등록해야 하는데 단독으로 안 나오니 맥빠진다. 멈추지 않는 수식어도 잘 나온다고 보장할 수 없다. 초기 레벨은 222.
강화형보다도 뒤쳐지는 젠률이 압권이라 해당 라인의 몬컬의 난이도를 수직상승시키는 두번째 요인이 되었다. 레벨이 내려갔다고 해서 난이도가 떨어진다고 보장할 수 없다. 히오메에서 등장하는 일반 마족 병사들로는 몬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유념하자. 왜냐하면 마족 병사로 나오기 때문이다. 방패병뿐 아니라 검병, 도끼병도 마찬가지다. 초기 레벨은 226.
상단 줄기에는 방패병보다 늑대기수가 더 많이 우글댄다. 일일퀘스트를 하다보면 늑대 이빨을 먼저 다 모으는 경우가 허다하다. 일일퀘와 몬컬할 때 고전할 만하다. 초기 레벨은 228.
상기 6개체는 마가티아의 사이티를 잡는 소리를 낸다.
일반 늑대기수의 늑대는 파란색이고 강화늑대기수의 늑대는 빨간색이다. 상기 2개체는 피격시 달곰의 피격효과음이 나고, 사망 시에는 블록골렘의 사망 효과음이 나온다.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Act 2 후반부에서 팬텀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유적문앞에서 첫 등장. 팬텀으로 플레이하면 매우 쉬운데, 상단부 줄기에서 싸우게 되는 이들은 바퀴벌레가 따로 없다. 그러나 히오메의 늑대기수들은 이름이 늑대개라서 몬컬 등록은 이미 물 건너간 상태다.
여담으로 대부분의 마족 병사들은 사망 시 무기를 떨어뜨리며 쓰러지는 모션인데 늑대기수와 이글라이더만은 늑대나 독수리가 불타 사라질 때 똑같이 타 죽는 모습을 보인다. 초기 레벨은 늑대기수는 228, 강화 늑대기수는 230. 참고로 강화 늑대기수는 아케인리버를 제외한 몬스터 중에서는 가장 레벨이 높다.
특이하게도 졸병 주제에 무릉도장이 증축되면서 데미안을 대신해서 보스몬스터로 편성받았다. 무려 67층. 이쯤되면 데미안보다 당연히 레벨이 높다. 자세한 스펙들은 현 시점에서는 정확히 알 길은 없다.
리부트 월드에서는 방패병들과 늑대기수들이 이상할 정도로 메소를 잘 떨궈서,[15] 코어 젬스톤 강화를 마친 210레벨대의 유저들이 메소 파밍을 위해 이 녀석들을 잡으러 오기도 한다. 특히 메소 수급률 20% 패시브를 가진 섀도어가 주로 사냥하러 온다.
타락 마족 도끼병, 방패병, 늑대기수는 5차 전직 퀘스트 중에 등장하는데 레벨은 200이다. 그 개체로 몬컬도 가능하다.
9. 관련 문서[편집]
[15] 상단 줄기 원~투킬 스펙이 여기서 사냥할 경우 시간당 2억 메소 가까이 굴러들어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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