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2/에픽 퀘스트/룬 블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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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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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잠들어라, 위선자여.

홀슈타트가 아라자드를 죽이고 그걸 본 플레이어가 홀슈타트를 쫓아 공격하지만 홀슈타트는 간단히 검을 부러트리고 쓰러트려 버린다. 이슈라는 플레이어(제자)를 곧장 찾아갔지만 이미 홀슈타트는 도망간 뒤었다.

2. 칼리브의 변질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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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떨어진 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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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린 플레이어에게 이슈라는 지름길을 통해 칼리브 요새로 먼저 가야겠다면서 유페리아와 레잔을 데리고 오라고 한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이미 알고 지내던 유페리아와 레잔이 누구냐고 당당하게 (...) 물어보자 이슈라는 이 상황에서도 놀리는 거냐고 화를 내며, 룬 블레이더를 이끄는 수장인 아라자드가 홀슈타트에게 목숨을 잃었으니 그를 잡아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며 빨리 칼리브 요새 진입로로 가라고 한다.

플레이어가 칼리브 요새 진입로로 가서 유페리아를 만나자 그녀는 놀라며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는다. 플레이어가 이때까지 있었던 일을 전하자, 유페리아는 아버지 같은 자였던 자신의 스승이 홀슈타트에게 당했다는 것에 화를 내며 용서할 수 없다고 한다.

2.2. 룬의 부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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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페리아는 레잔이 홀슈타트를 따르는 지브릿타 잔당이 숨어있을지도 모른다며 지하 동굴을 살펴보러 갔다고 하니, 그동안 룬 마력 통신탑에서 마력이 소준된 룬 주문석 회수 작업을 도와달라 한다. 주문석을 회수해 가져오면 유페리아는 고맙다며, 룬 블레이더 계파 중 룬 주술에 특화된 지브릿타 계파의 홀슈타트는 검술에 특화된 펠기아 계파의 아라자드를 해하고 펠기아 계파에서는 룬의 힘으로 변질자들을 차단하기 위한 소집령을 내린 것이 아이러니한 일이라며 어차피 현재의 룬 블레이더에겐 룬의 힘과 블레이드 모두 없어선 안 되니 계파를 나눈 것이 우습다고 말한다.

그러다 유페리아는 플레이어의 블레이드가 없는 걸 보며 어디있냐고 하지만 플레이어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한다.[2] 유페리아는 그런 일을 겪었으니 그럴 말하다며 임시로 낡은 블레이드를 준다.

2.3. 손은 눈보다 빠른 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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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페리아는 룬 블레이더답게 트리플 컷으로 빠르게 휘둘러야 몸에 맞는지 확실히 안다며 트리플 컷을 쓰라고 한다.

2.4. 멀리 있는 적도 가볍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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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페리아는 멀리 있는 적들에게도 제대로 검기를 날릴 수 있어야 하니 스플리터도 써 보라고 한다.

2.5. 친구를 찾아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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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페리아는 레잔이 늦는 것을 보고 무슨 일이 생겼는지 걱정하면서 지하 동굴로 가 레잔을 찾아서 데리고 오라고 한다. 플레이어가 동굴에 들어가면 레잔이 쓰러진 상태로 이것이 함정이었다는 말을 한다.

2.6. 지브릿타의 반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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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잔은 홀슈타트를 따르는 지브릿타 계파 사람들이 동굴 안쪽으로 달아났다며 이슈라가 혼자 뒤쫓았으니 어서 가보라고 한다. 플레이어가 동굴 안쪽으로 가면 이슈라는 놀라며 여기가 어디라고 찾아왔냐고 한다. 플레이어가 레잔을 찾다 오게 되었다고 말하지만 이슈라는 변명하지 말라며, 레잔을 찾았으면 나갔어야 했다며 위험한 것을 뻔히 알면서 온 것에 화를 낸다.

2.7. 살아남는 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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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변절의 이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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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요약 & 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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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챕터: 의혹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