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2/에픽 퀘스트/의혹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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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메이플스토리2/에픽 퀘스트 1. 개요[편집]
메이플스토리2에서 개별 직업 에픽 퀘스트를 완료후, 같은 노선을 타는 메인 스토리의 시작점이다.
2. (Lv.5~10) 알현식을 향해[편집]
2.1. (Lv.5) 첫 발걸음[편집]
근위대원 마르코는 리스항구의 수송 마차 호위대에 지원하려면 자신의 뒤에 있는 임시 수송거점에서 한 분을 만나야 한다고 안내한다.
수송 마차 호위대에 지원하기 위해 만난 이는 리스항구에서
발령된 신입 근위대원 마르코였다.
그는 수송대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뒤에 있는 임시
수송거점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조언해준다.
임시 수송거점에서 기다리고 있던 왕실 관리인 넬프는 간단하게 수속 과정을 끝내고 호위대로 합류하라고 안내한다.
2.2. (Lv.6) 특별한 임무[편집]
넬프의 말에 의하면 플레이어와 함께 마차호위 임무를 진행하기로 한 사람이 한 명 더 있다며 수습 근위대원 조디를 소개시켜준다.
모든 준비를 마친 후, 수송대에 합류하기 위해 출발하려
하던 찰나 넬프는 마차 호위 임무를 함께 진행하기로 한
친구가 있으니 기다려달라고 말한다.
넬프와 대화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만난 수습 근위대원 조디는 왕실 근위대장 프레이가 추천한 인재라는 설명과는 다르게 강아지도 무서워하는 겁쟁이었다.
2.3. (Lv.7) 알현식을 향해[편집]
수습 근위대원 조디의 브리핑에 의하면 자신들의 임무는 수송마차들이 폐쇄된 산길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도록 호위하는 것이라고 한다.
조그만 강아지 조차 이기지 못하는 근위대원과 함께
진행하게 될 임무는 시작전부터 앞으로 험난한 일들이
가득할 것임을 예고하는 듯 했다.
폐쇄된 산길에서 수송마차들을 호위하던 플레이어와 수습 근위대원 조디는 앞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을 눈치챘고, 앞에서 보부상들을 피신시키고 있던 근위대원들과 마주친다.
앞에서 한 무리가 보부상들을 습격한 상황인데, 근위대장 프레이도 없는 상황이라 모두 피신을 시키고 있는 중이라며 근위대원들은 앞에 아직 남은 시민들이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겁쟁이인 조디는 차마 앞으로 나서질 못하고 결국 플레이어가 먼저 돌입하기 시작한다.
근위대원들이 지나왔던 길은 이미 초토화 상태, 그리고 그곳에서 플레이어는 분노의 칠신장 마드리아를 만나게 된다, 마드리아의 공격에 너무나 간단히 쓰러지고, 플레이어에게서 검은 마법사와 너무 비슷한 기운이 느껴진다고 말하며 마드리아가 플레이어의 숨통을 끊으려는 찰나에 벨라 비드블라임이 나타나 빨리 돌아가야 된다면서 마드리아를 제지한다.[1]
마드리아는 자신이 기르는 루미에라곤인 루카락스에게 플레이어의 숨통을 끊을 것을 명령한 뒤 자리를 비우고[2], 루카락스의 공격에 필사적으로 저항하던 플레이어는 결국 기절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살아남아 근위대원들에게 옮겨진 뒤 치유의 숲에서 눈을 뜬다.
수습 근위대원 조디에게 플레이어는 자신이 기절해 있던 동안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보지만 별 일이 없었다는 답변과 함께 언덕위로 피치라는 분이 올라갔는데 돌아오지 않는다며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피치를 찾기 위해 언덕위로 올라간 플레이어는 마드리아 군단의 병사들에게 공격당하고 있던 피치를 발견하고 결국 모두 무찔러서 피치를 지키는데 성공하지만, 부상이 회복되지 않은 몸으로 싸웠던 반동으로 쓰러지게 된다. 그러나 다행히 플레이어는 트라이아에서 지원 온 근위대원들에게 발견되고 플레이어를 포함한 부상자 모두 트라이아의 헨리스 종합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게 된다.
치료를 받고 깨어난 플레이어는 트라이아의 방패라고 불리는 근위대장 프레이를 만나게 된다.
2.4. (Lv.10) 여제 알현[편집]
병원에서 만난 근위대장 프레이는 갑작스럽겠지만 여제님이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다며 자신과 함께 특별 알현실로 가줘야겠다고 말한다.
정신을 차릴 때까지, 기다리고 있던 이는 트라이아의
근위대장 프레이였다.
그는 여제가 만나고 싶어한다고 말하며 자신과 함께 특별
알현실로 가줘야겠다고 말한다.
특별 알현실에서 알현한 여제 에레브는 플레이어에게 폐쇄된 산길에서의 활약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트라이아에 조금만 힘 써달라며 도움을 요청하려 하지만 트라이아의 진정한 실세인 왕실 총리 칼은 근본을 모르는 자는 믿으면 안 된다며 여제를 만류한다. 결국 근위대장 프레이의 설득으로 이번 수송 마차 호위대의 정보가 적에게 새어나간 것에 대한 조사를 플레이어에게 부탁하게 된다.
3. (Lv.10~20) 실마리를 찾아서[편집]
3.1. (Lv.10) 실마리를 찾아서[편집]
근위대장 프레이는 조사를 시작하기 위해 일단 많은 도움이 될거라며 트라이아 청사에 있는 왕실 관리인 넬프와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는 친구를 만나보라고 한다.
프레이의 추천으로 알현식 수송대의 이동 경로를 누설한
자를 밝혀내는 조사단이 창설된다.
프레이로부터 제안 받은 첫 조사 인물은 트라이아 청사에
머물고 있는 왕실 관리인 넬프였다.
왕실의 일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을 뿐더러 이번 수송마차
호위대와 관련된 인물이었기 때문에 가장 유력한 정보를
지니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프레이의 판단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근위대장 프레이가 추천한 트라이아 청사에서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던 친구는 역시 수습 근위대원 조디였다. 조디의 말에 의하면 넬프는 트라이아 청사에서 대화하긴 힘든 주제이기 때문에 미들턴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오라고 하며 먼저 자신의 집에서 기다리고 있겠다고 말했다 한다.
먼저 넬프의 집에 도착한 조디는 먼저 넬프의 집에서 넬프를 찾고 있던 수상한 가면을 만난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를 청소부로 착각하는 조디의 순수한 생각 덕에 수상한 가면은 조디를 처리할 필요 없이 자신을 청소부라 변명을 하며 넬프의 집을 빠져나가고 얼마 후 플레이어도 넬프의 집에 도착하지만 넬프는 사라져있었고 수상한 가면[3]을 만났다는 조디의 증언에 의해 그가 넬프가 사라진 것과 관련된 자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3.2. (Lv.10) 수상한 가면[편집]
조사단은 넬프를 찾기 위해 수상한 가면을 쫓기로 결정하고 수상한 가면을 찾기 위해 트라이아의 반대 지역을 조사하기로 한다.
넬프의 집에 먼저 도착한 조디가 마주친 인물은 넬프를 쫓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수상한 가면이었다.
하지만 조사 경험이 부족했던 조디는 수상한 가면을
의심하지 못한 채 그만 그를 보내버리고 만다.
조디의 미숙한 처리로 인해 넬프는 물론 수상한 가면까지
놓쳐버린 상황.
하지만 조사단은 이에 포기하지 않고 일단 집을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수상한 가면부터 쫓기로 하고 자신들이 왔던
반대 방향인 레볼딕 댐에서 조사를 이어가기로 한다.
레볼딕 댐에서 만난 보부상 레타는 수상한 가면이 커닝 인터체인지 쪽으로 갔다고 제보해준다.
커닝 인터체인지에서 만난 캐시마트 직원 엠마는 수상한 가면이 캐시마트 인터체인지점 안에 잔뜩 있다고 제보해준다.
3.3. (Lv.10) 가면의 행방[편집]
3.4. (Lv.10) 문제의 가면[편집]
캐시마트 직원 엠마는 수상한 가면들이 수시로 캐시마트 인터체인지점에 쳐들어와서 행패를 벌이곤 한다며 하소연을 한다.
레볼딕 댐에서 얻은 정보를 토대로 커닝 인터체인지를
찾아가게 된 조사단.
그곳에서 조사단이 만나게 된 인물은 캐시마트 직원
엠마였다.
수상한 가면을 본 적이 있는지 묻는 조사단에게 그녀는
가면을 쓴 이들이라면 충분히 봤다고 말한다. 그것도 근방에
있는 자신의 근무지인 캐시마트 인터체인지점에서...
캐시마트 인터체인지점에서 자신들이 찾던 사람과는 전혀 다른 사람들인 수상한 가면들을 처치하고 온 플레이어에게 캐시마트 직원 엠마는 수상한 가면들이 조디를 붙잡아갔다는 것을 알려준다.
3.5. (Lv.11) 조디를 구하라![편집]
수상한 가면들한테 플레이어를 찾는다고 물어보다가 그대로 잡혀갔다는 조디, 골든타워 8층으로 잡혀갔다는 캐시마트 직원 엠마의 제보로 조디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는 콜든 타워 8층으로 달려간다.
캐시마트 인터체인지점을 확인한 조사단은 그곳을
점령하고 있던 이들이 자신들이 찾고 있는 수상한 가면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한다.
어쩔 수 없이 캐시마트 직원 엠마로 돌아간 조사단은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바로 조사단원 중 한명인 수습 근위대원 조디가 커닝
인터체인지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떨치고 있는 브로커
랄프에게 납치되었다는 소식이었다.
조디를 구하기 위해 브로커 랄프가 있는 골든타워 8층의 최심부 까지 갔지만 브로커 랄프는 부하를 이용해 플레이어를 처리하려 한다. 그러나 플레이어는 가볍게 부하들을 쓰러뜨려버리고 브로커 랄프는 플레이어를 보며 당황한 듯 거래를 제안한다.
3.6. (Lv.11) 정보통 이반[편집]
브로커 랄프는 왕국에 보고하지 않는 대신 수상한 가면을 찾는 것을 도와주겠다며 커닝 폐기물 처리장의 이반을 만나면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한다.
조사단은 랄프에게 납치되어 있던 동료 조디를 구해내는데
성공한다.
믿었던 부하 코쿤이 조사단에게 쓰러지자 랄프는
조사단에게 항복을 선언하고 자신을 용서해주는 대가로
자신들이 알고 있는 정보를 제공해주기로 약속한다.
그리고 얼마 후, 랄프는 커닝 폐기물 처리장에 있는 이반을
만나보라고 조언한다.
그라면 이 근방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정보를 알고 있으니
조사단에게 큰 힘이 되어줄 수 있을 것이라는 이유에서였다.
커닝 폐기물 처리장에서 이반을 만난 플레이어는 브로커 랄프의 추천으로 왔다고 말하지만 그의 이름을 들은 이반은 당장 저리 가버리라며 플레이어를 몰아낸다.
3.7. (Lv.12) 거부의 이유[편집]
이반이 화를 내는 이유를 모르는 플레이어는 근처에 있는 고물대장 코노에게 이반이 화내고 있는 이유를 물어보기로 한다.
조사단은 랄프의 추천을 받았다는 말과 함께 이반에게
수상한 가면에 대해 묻는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이반은 조사단과의 대화를
거부해버린다.
수상한 가면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라도 이반과 대화를
이어가야 하는 조사단은 근방에 있는 고물대장 코노에게
이반이 이상한 태도를 보이는 이유를 물어보기로 한다.
알고보니 이반은 고물상에서 멀쩡히 일하다가 브로커 랄프에게 찍혀 백수가 된 피해자였다, 이반에게서 정보를 얻을 수 없을거라 판단한 플레이어는 포기하고 랄프에게 돌아가려 하지만 고물대장 코노는 그런 플레이어를 보며 자신이 이반을 도울 방법을 알고 있다고 한다.
3.8. (Lv.12) 랄프의 악행[편집]
고물대장 코노는 플레이어가 이안의 일을 두가지 정도 대신해주면 될 것이라고 한다.
코노의 말에 따르면 이반은 브로커 랄프의 방해 때문에 큰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만약 조사단이 이반의 생활고를 해결해준다면 이반과
대화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고 고물대장 코노는 말한다.
미심쩍은 제의지만 이반의 정보가 필요했던 조사단은
고물상의 일을 돕기로 한다.
3.9. (Lv.12) 이반을 위해[편집]
두 번째 업무로 커닝 폐기물 처리장 곳곳에 고철 덩어리들을 모아오고 이안을 괴롭히는 브로커 랄프의 수하들을 처치해달라고 부탁한다.
이반의 정보가 필요했던 조사단은 코노가 부탁한 일들을
처리하기로 한다.
이반의 일을 도와주고 온 플레이어에게 고물대장 코노는 이반과 대화할 수 있도록 손 써놨다고 장담한다.
3.10. (Lv.12) 다시 찾은 일자리[편집]
고물대장 코노는 이반에게 제대로 말해놨다며 다시 가보라고 한다.
코노가 부탁한 일들을 처리한 조사단은 약속대로 코노의
도움을 얻어 이반의 오해를 풀 수 있게 된다.
고물대장 코노가 제대로 말한게 맞았는지 이반은 미안하다고 하며 플레이어의 대화에 응해준다.
3.11. (Lv.13) 사라진 실마리[편집]
이반은 수상한 가면을 본 적 없다고 증언한다. 아쉽지만 조사단은 브로커 랄프에게 돌아가게 된다.
골든타워 8층으로 돌아간 플레이어에게 브로커 랄프에게 계속 잡혀있던 조디가 함정이라고 알려준다, 브로커 랄프는 자신의 부하들에게 다시 한 번 플레이어의 처리를 부탁하지만 가볍게 쓰러뜨린다.
코노의 도움을 얻어 이반과의 오해를 풀게된 조사단.
이반 또한 자신이 오해했음을 사과한다.
마침내 이반에게 수상한 가면에 대해 물어볼 수 있게 된
조사단.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반은 조사단이 원하는 정보를 지니고
있지 않았다. 랄프의 장난에 넘어가고 말았던 것이었다.
어쩔 수 없이 조사단은 골든타워 8층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이번에도 플레이어의 실력에 당황한 랄프는 자신을 때리면 넬프가 어디있는지 안 알려줄 것이라고 협박한다.
3.12. (Lv.13) 랄프의 정보[편집]
어찌 된 영문인지 브로커 랄프는 넬프의 행방불명에 대해 잘 알고있는 눈치였고, 부하 중 하나가 흰 바위 산의 독액이 흐르는 동굴로 들어가는 넬프를 목격했다고 알려준다.
랄프의 재도전을 막아낸 조사단.
랄프가 자신을 도울 생각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조사단은
그를 처단하려 한다.
그러나 그런 조사단을 멈추게 만든 랄프의 한 마디가
있었다. 바로 자신이 앙실 관리인 넬프의 행방을 알고
있다는 말이었다.||
랄프가 건낸 정보에 따라 흰 바위 산의 독액이 흐르는 동굴로 들어갔지만, 이미 왕실 관리인 넬프는 죽어 있었다.
3.13. (Lv.13) 넬프의 죽음[편집]
3.14. (Lv.13) 랄프의 마지막 도전[편집]
4. 요약 & 보상[편집]
º 의혹의 시작
알현식에 사용될 물품들을 나르던 수송 부대가 정체 모를 적의 공격을 받았다. 비밀에 부쳐졌던 수송 부대의 이동 경로가 어떻게 외부로 알려진 걸까?
왕실의 요청으로 이 사건을 조사하기로 하고, 정보 수집을 위해 왕실 관리인인 넬프를 만나고자 했다. 하지만 넬프는 자취를 감췄고, 자연스레 그를 의심하게 됐다.
이후 넬프의 행방을 쫓았고, 결국 그는 시신으로 발견됐다. 넬프는 살해된 걸까? 더는 그를 추궁할 수 없게 돼 버렸다.
º 스탯 포인트 1
- 다음 챕터: 진실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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