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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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슬러그1.5와 2.5 개발자인 Super Blinky가 현재 게임메이커로 개발 중인 메탈슬러그 팬 게임.
메탈슬러그 2.5 개발 중단 선언과 동시에 제작을 발표했고, 전작의 메탈슬러그 1.5와 2.5와 비교하자면 캐릭터 조작, 헤비머신건 흩뿌리기 등, 원작을 100% 따라가지 못하지만 많이 개선되어 있다. 일부에서는 SB를 '실버'라고 잘못 알려져 있는데, 정식 풀 네임은 Metal Slug Squad of Battle다.
다른 팬 게임들과는 다르게Patreon[2] 으로 후원 받으면서 제작하고 있는데, 새로운 업데이트 버전이 나오면 먼저 일부 후원자들에게 먼저 배포를 하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모든 유저들에게 배포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다. 다만 모든 유저들에게 배포한 버전은 일반 버전으로, 일부 후원자들에게는 테스트 스테이지, 노멀 버전에는 잠겨있는 분기 루트들을 플레이 할 수 있는 디럭스 버전을 배포하고 있다. 또한 후원자는 개발 상황을 영상으로 미리 확인해 볼 수 있고, 비 후원자는 제목만으로 확인 할 수 있다.
현재 노멀 버전은 0.6.2 버전이고, 후원자 버전은 0.7.2버전이며, 다음 노멀 버전은 게임 내에 있는 작품인 Metal Slug 2.5 Silver가 완성 후 배포한다고 했지만, 개발이 일시 중단 되면서 제작자 페이스북을 통해 무료로 0.7.2버전을 내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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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일부 컴퓨터에는 실행을 하면 게임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빨라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3] , 이는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는 그래픽 카드 설정에 들어가서 맞조정하고, 초당 프레임을 60FPS로 맞춰야 한다. 그리고 모니터 기본 해상도를 반드시 60Hz로 맞춰야 한다.
제작자도 이 문제점에 대해 인지했는지 페이스북에 해당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올려놨고, 그래픽 카드가 NVIDIA라면 제작자가 제시한 방법으로 해결 할 수 있다. 만약 안된다면 NVIDIA 제어판으로 가서 "3D설정 관리" -> "프로그램 설정탭" -> 추가를 눌러서 SB 실행 프로그램을 추가한 다음 최대 프레임 속도에 들어가서 60으로 맞추고 실행하면 된다.
2024년 2월 말, 제작자의 다른 프로젝트[4] 로 인해 게임 개발이 일시 중지된 상태로, 비활성화 프로젝트에 대한 기부는 의미가 없어 패트리온을 닫은 상태다. 제작자는 메탈슬러그SB 개발 프로젝트를 영원히 방치 할 생각은 없지만 언제 재개 할지는 모른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2024년 3월 5일, 제작자는 페이스북에 후원자 버전인 0.7.2 버전을 무료로 배포함과 동시에 "더 이상 새로운 버전은 없을 것이다."라고 이야기 했고, 나중에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다고 말하면서 정말로 개발이 완전히 중단되는지는 그 이야기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 볼 수 밖에 없다.
만약 정말로 개발 완전 중단이라면, 어떠한 대가도 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비영리로 제작하는 다른 메탈슬러그 팬 게임들과는 다르게 후원을 받으면서 만드는 팬 게임이라는 점을 들어 후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완성을 안하고 끝냈다는 매우 거센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것도 현생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닌 개인적인 다른 컨텐츠 때문이라면 특히나. 그렇다보니 이 발표가 나온 뒤로 SB를 아는 일부 사람들은 폭풍전야로 주시하고 있다.
메탈슬러그 엔솔로지의 틀을 두고 1~7까지의 총 8개의 작품을 넣을 계획이며 현재는 완성된 작품 하나와 네 개의 작품 일부 미션을 플레이할 수 있다. 조작키는 메인 설정에서 변경 할 수 있고, 정해진 조작키 외에 자신이 직접 조작키를 커스텀 할 수 있으며, 이를 미리 시험해 볼 수 있게 테스트 구간이 마련되어 있다.[5]
키 종류는 기본적으로 방향키와 공격, 점프 폭탄이 있으며, 6 이 후의 버전에는 강제 근접 공격키, 웨폰 체인지, 무기 버리기가 있다.
랄프, 클락, 레오나가 사용 할 수 있는 특수 공격은 원작보다는 간단하게 위쪽 키 + 강제 근접 공격로 할 수 있고, 슬러그 어택은 강제 근접키로 할 수 있다.
메인 설정에는 오토 파이어 On/Off 기능이 있으며[6] , 공격키를 꾹 누르기만 하면 자동으로 공격을 할 수 있다. 단, 6버전부터는 타마의 특수 능력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슬러그 발칸만 오토 파이어 설정에 적용되지 않는다. [7]
0.5 버전부터는 게임 오버 이후에 나오는 점수 기록표가 추가되었고, 메인 설정에서 플레이어 닉네임을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미션 선택, 난이도(레벨 2, 4, 8), 코인(5개 코인 제한과 무한 코인), 적군의 피 색깔을 붉은 색 또는 흰색으로 바꿔줄 수 있는 폭력성, 시체가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게 하거나 원작처럼 사라지게 하는 설정 등이 있다. 여담으로 현재 버전에서는 구현되지 않았지만, 개발 라이브 영상을 통해 레벨8 난이도 이상인 "Very hard"와 "Expert" 난이도가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개발자의 이전 작품인 메탈슬러그 2.5의 난이도를 계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전작에 "불가능" 난이도가 있을 정도면 레벨8보다 높은 난이도 부터는 진지하게 클리어 하라는 난이도는 아닌 걸로 보인다.
구 메탈슬러그 2.5 ost 등 메탈슬러그 SB만의 브금들이 있는데, Miguel Moo라는 작곡가가 브금들을 만들었다.
무서울 정도로 철저한 원작 고증도 특징인데, 2.5나 4 GX에서 피오의 음성이 잘못된 건도 원작 사양 그대로 내놓았고, 원작에 있던 잔인한 데드씬까지 그대로 구현되었다.[8] 이런 데드씬은 메탈슬러그3 이후 삭제되었지만, [9] SB는 고증으로 부활시켰고, 이 때문에 잔인한 모션에 불호인 유저들은 특히나 플레이하는데 조심해야한다. 다만, 게임에 크게 지장을 주는 경우는 제외하는데, 대표적으로 슬러그 어택은 모든 시리즈가 동일하게 따로 키를 만들어놔서 1~3 시리즈에서 실수로 자폭하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게 만들어놨고, 트레버의 고질적인 문제인 근접 발차기 모션 공격이 삭제되었다.
과거 개발자가 적의 체력을 계산한 노트 세 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미 난이도가 어려운걸로 알려진 메탈슬러그1.5, 2.5를 만든 제작자답게 이 게임의 난이도는 개인별 차이가 있지만, 메탈슬러그 XX 수준으로 상당히 어려운걸로 알려져 있다.[10]
일단 슬러그 컨트롤이 까다로운데, 모든 시리즈 공통으로 메탈슬러그는 단순히 숙이기+점프키만 누르면 안 내려지고, 숙이기 할때 슬러그 주포가 완전히 내려온 모션이 돼야 내려지기에 난전에서 슬러그 컨트롤을 실패하는 경우가 많고, 슬러그 탑승 시 무적이 없다.
그리고 적, 무기 배치도 어떤 구간에서 무슨 무기를 쓸지 철저히 패턴화가 되어 있어야 할 정도로 어렵게 배치되어 있고[11] , 화면 밖에서 적의 공격이 빈번하며, 강제 전투 구간이 많이 있다. 때문에 메탈슬러그 XX처럼 자연스럽게 암기 플레이를 해야 한다.
무엇보다 난이도가 높은 가장 큰 이유는 제작자가 밸런스 조정을 위한 목적으로 업데이트마다 미션 스테이지 일부 구간 적 배치를 바꾸어서 내기도 하는데 문제는 파훼법을 저격하는 패치까지 한다는 것이다.[12] 너무 어려운 구간의 조정이 아닌 이상 그대로 내비둔 메탈슬러그5 엘리트와 상당히 비교되는 점이다.[13] 물론 어떤 식으로든 돌파가 불가능한 배치가 있다면, 재조정해서 난이도를 낮춰주며, 완성작은 버그 수정말고는 밸런스 조정을 따로 하지 않는다고 한다.
코인 제한 플레이로 하면 인원 수에 따라 크레딧이 5개씩 늘어나고 최대 20개의 크레딧으로 시작 할 수 있다.
다수 인원으로 플레이 할 시, 다인 플레이 보정을 받아 내구도가 존재하는 일부 적들의 체력이 증가하며,[14] 보정이 걸린 만큼 플레이어 3명부터는 포로도 한번에 무기 보급을 왼쪽 오른쪽으로 나눠져서 2개씩 제공해준다. 다만 보급 상자의 경우 대부분은 2인 이하와 마찬가지로 1개만 주어지나, 파이널 미션에서의 보급 상자 같은 일부 예외가 존재한다. [15] 다만 인원 수 증가로 인한 적 체력 증가는 2인 플레이까지는 원작과 비슷하게 1.5배 정도의 체력 증가인지라 어떻게든 해볼만한 레벨이지만, 3인부터는 체력을 제대로 짠게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DBAC[16] 뺨칠 레벨으로 상승한다. 필드의 적을 포함한 보스 등의 적 체력도 급격하게 올라가면서 무기 보급 2배가 무의미하게 난이도가 폭상하게 된다. 심지어 권총, 헤비머신건을 제외한 무기[17] 는 팀원 중 한명이라도 동일한 무기를 다른 팀원이 쓰고 있다면 나머지 인원은 해당 무기로 샷을 쏠 수가 없는 등의 의미 불명의 버그까지 발견되면서, 제대로 테스트를 해보고 조정한 것이 맞는 지 의심될 지경.
레벨 8 에서는 3인 이상 플레이를 할 시, 추가 적군들이 등장하는데, 보스전에서는 지속적으로 나와 보스 공략을 방해한다.
문제는 이들도 체력 보정을 똑같이 받아 안그래도 폭상한 난이도를 더 폭상하게 만들었다.[18]
온라인으로 멀티 플레이하는 것은 아직 구현되지 않아 불가능하고, 화면 공유 프로그램을 활용해 오프라인으로 모여서 플레이를 해야 한다.
온라인으로 팀플하고 싶다면 대표적인 화면 공유 프로그램인 Parsec을 사용해서 플레이해보자.[19]
당연히 원작에 등장하는 적 유닛들을 사용하고, 원작에 사용되지 못한 더미데이터들까지 사용한다.
다만, 원작처럼 완벽하게 구현을 하지 못했는지 기리다-0 같이 포물선 공격을 하는 유닛들은 원작과는 다르게 포물선 공격이 조금 이상하게 날아간다.
대표적으로 기리다-O는 포탄이 날아가다 갑자기 수직으로 떨어지고, 아이언 이소의 포탄은 약간 유도성이 있는지 포물선으로 날아가다 플레이어쪽으로 비틀어 떨어진다. 그리고 일부 적 유닛들은 SB로 넘어가면서 상대하기 까다롭게 폭상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방패병과 미라개가 있고, 원작에서 덜떨어진 느낌이 드는 보병들 또한 SB에서는 정교할 정도로 위협적이다.
메탈슬러그 어택에 등장하는 유닛들을 적 유닛, 보스 포지션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파라오와 섹시미라, 미라 워리어의 참전으로 메탈슬러그 어택 오리지널 캐릭터들 일부가 참전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20]
파이어 플라이[21] , 폭탄을 매고 달리는 모덴군 보병등 직접 창작한 유닛들도 있다.
원작 시리즈에 있는 무기 아이템 뿐만 아니라 SB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무기 아이템이 있다.
그리고 메탈슬러그1.5와 2.5에도 나온 크레딧을 늘려주는 크레딧 아이템과 SB에서 새로 추가된 목숨 1개를 늘려주는 1UP 아이템이 나온다.
무한 코인 플레이어에게는 의미가 없지만 코인 제한 플레이어나 VS모드 플레이어에게는 중요한 아이템이다.
새로운 슬러그들도 존재하는데 현재 버전 기준으로 새로운 슬러그는 2개가 있다.
[22]
제작자는 총 8개의 시리즈 작품을 만들 계획이고, 현재 플레이 할 수 있는 작품들은 총 5개이며, 완성된 작품은 1개이다.
노멀 버전으로 전체 공개된 스테이지 내용은 스포일러 없이 작성하지만, 후원자 버전에서만 추가된 미션 설명은 스포일러로 해서 작성한다.
그리고 노멀 버전에서 공개가 된다면 스포일러를 해제한다.
메탈슬러그 1.5의 리메이크 버전이라고 제작자가 공언했지만 사실상 메탈슬러그1에 살을 많이 붙여서 만든 버전으로 0.5 버전 업데이트에 파이널 미션까지 완성되면서 NEW 메탈슬러그 The Lost Mission 개발이 종료되었다.
원작 메탈슬러그1의 시스템도 어느 정도 구현하는데, 대표적으로 1P는 마르코, 2P는 타마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플레임 샷도 원작 1의 플레임 샷으로 되어 있다.[24]
에리와 피오로도 플레이 할 수 있는데, 이것은 3인플 이상부터 컨트롤러로만 가능하고, 캐릭터는 각각 3P와 4P로 고정되어 있다.
다만, 아예 없는건 아니라서 레벨8 노다이 클리어 유저가 나오긴 한다.
개발 중단된 메탈슬러그 2.5의 리메이크 버전이라고 제작자가 공언했지만 사실상 메탈슬러그2에 살을 많이 붙여서 만든 버전으로 전작의 그래픽을 모두 갈아 엎고 원작의 도트 그래픽으로 새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래픽이 달랐던 2.5의 배경, 보스들이 아예 갈아 엎어지고, 원작 플레이 느낌의 도트 배경과 구성, 기존 보스들을 출현시키면서 창의력이 넘쳐났던 전작의 2.5를 많이 느낄 수 없게 되었다. 심지어 개발 당시, 제작자가 2.5의 일부 ost를 다른 시리즈인 메탈슬러그 X Golden에 넣을 계획이었다가 2.5에 그대로 넣었다.
특이한 점은 피오가 사망할 때 에리의 비명소리가 나오는데, 원작 메탈슬러그2의 피오 사망 음성이 에리 목소리라는 점을 반영해서 일부러 그렇게 만든 것이다. NEW 메탈슬러그 The Lost Mission에서도 동일하게 나온다. 다만 굳이 잘못된 오류까지 고증으로 반영해 사용해야하는지에 대한 의견이 존재한다.
현재는 0.7.2 버전에서 미션4까지 제작되었다.
메탈슬러그X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버전으로 메탈슬러그 2.5 Silver의 확장팩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때문에 낙타를 탄 모덴군 병사등 2.5 실버에 등장하지 못한 구 2.5 신규 적이 등장한다.
0.5버전 업데이트 때, 미션1만 출시되었는데, 0.7버전 업데이트 때는 미션 4까지 확장 되었으나, 미션 2부터 필드에 있어야 할 대부분의 적들이 누락되고 미션1을 제외한 보스는 구현된 상태로 확장되었다.
메탈슬러그3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버전이며, 현재는 미션2까지 개발되었다.
0.5버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시리즈로, 현재는 미션1까지 플레이 할 수 있다.
시스템은 원작 메탈슬러그4와 같지만 변경점으로는 원작에서 딜레이 문제가 컸던 트레버의 발차기 근접 공격은 트레버의 특수 공격으로 바뀌었다.
지나친 고증으로 피오의 사망 음성과 모덴군 보병이 놀라는 등 메탈슬러그4의 비판점인 음성 오류가 그대로 적용되어 있다.
말 그대로 테스트 용 스테이지로, 9명의 캐릭터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코인 갯수, 화면상의 시체 남음등 각종 설정은 바로 마지막에 했던 게임의 설정으로 진행된다.
0.7.2버전부터는 캐릭터 선택창에서 오른쪽 위에서 음성, 무기교체 유무등이 포함된, 원작 시리즈 시스템을 설정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메탈슬러그5 시스템으로 설정하면 슬라이딩을 할 수 있고, 메탈슬러그6 이후의 시스템으로 설정하면 무기 교체와 캐릭터 특수 능력이 부여된다. 그런데 메탈슬러그 6 시스템은 6의 하드 모드 반영인지, 무기 소지 탄약이 반으로 줄어든다.
캐릭터가 가지는 특수 능력은 원작과 유사하며, 아래와 같다.
현재 스테이지는 총 5개로, 메탈6 미션1 -> 메탈4 미션1[39] -> 메탈3 미션4 -> 메탈2 미션 5 시가지&지하철 -> 메탈7 미션6 순서로 되어 있다.
어느 시리즈의 스테이지냐에 따라 캐릭터 상태가 바뀌어지는데, 예를 들면 6 이전의 버전 스테이지로 넘어가면 웨폰 체인지를 사용할 수 없다.
보스는 4, 5 스테이지를 제외하고 각 스테이지에 배치되어 있으며, 각각 포워+ -> 슈 -> 더 키시 3 순서로 나온다.
VS 대결 목표는 정규군 플레이어는 상대 플레이어의 방해에서 최소한 죽으면서 어떻게든 정해진 미션을 클리어하고, 상대 플레이어는 모덴군 유닛을 조종해서 정규군 플레이어가 미션을 클리어하지 못하게 최대한 막아내는 것이다.
시작하기 전에 플레이 할 시리즈와 미션 장소, 시리즈 시스템[40] , 정규군 플레이어의 목숨 수, 난이도, 개인전 또는 팀전을 정하고 플레이 할 수 있다. 게임이 시작되면 참여한 플레이어들은 돌아가면서 정규군 캐릭터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정규군 캐릭터 플레이어 외의 나머지 플레이어는 모덴군 플레이를 하게 된다. 그렇게 모든 플레이어가 정규군 캐릭터 플레이를 마치게 되면, VS 대결이 종료되고, 점수가 집계되는데, 높은 점수를 얻은 플레이어가 승리하게 된다. 남은 목숨이 많을 수록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상대 플레이어는 매초마다 포인트 1씩 늘어나며, 모아 놓은 포인트들로 스폰 할 때, 원하는 모덴군 유닛을 구입해 조종할 수 있으며, 모덴군 유닛은 병사들부터 전차, 공중 유닛까지 다양하지만, 전차 등의 고티어 유닛일 수록 가격이 비싸진다. [41] 소환하면, 일정 시간은 무적 상태가 되는데 플레이어 스폰 무적 시간보다는 짧다.
아래는 현재 조종이 가능한 모덴군 유닛들의 목록이다.
다만, 스테이지 구간마다 소환 할 수 있는 적 유닛은 최대 6개까지 제한되어 있다.
예를 들어 아랍 병사와 아랍 돌격병은 이들이 등장하는 스테이지 구간에서만 소환 할 수 있다
적 유닛을 조종하는 메뉴얼은 게임을 다운 받고 압축을 풀면 나오는 메뉴얼 폴더에 있다.
다만 아불 아바스를 조종하는 방법의 메뉴얼은 없는 상태다.
직접 조종할 수 있는 모덴군들 중에서는 방패병과 소총병의 근접 공격이 악랄한 편이고, 지형과 상황에 따라 갈리지만 오토바이가 50% 넘는 확률로 1킬을 가져갈 수 있는 성능이라 평가받고, 기갑 중에서는 디코카가 그나마 고점이 높으며, 항공 병력 중에서는 R쇼부가 쓸모 있는 편이다. 보스는 직접 조작할 수 없으며, 일부 보스의 공격에는 플레이어 모덴군도 같이 터져나갈 수 있다.
이전에 제작자가 만든 메탈슬러그 팬 게임들과는 다르게 캐릭터 조작감이 매우 준수한 편이고, 새로운 적 유닛들과 무기, 적절한 메탈슬러그 어택 유닛 활용, 배경 짜깁기 치고는 퀄리티가 좋음과 동시에 일부 창의적인 스테이지 구성과 VS모드라는 신박한 컨텐츠를 만드는 등, 많은 이들로부터 평가가 좋은 편이다.
다만 2차 창작 동인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후원을 받고 있다는 것 때문에 원작 IP의 소유주인 SNK가 법적 대응을 취할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되고[44] , 게임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빨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동적으로 그래픽 카드를 조정해야하는 불편함과 이전부터 난이도 어렵게 만드는 제작자답게[45]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유저들이 만들어낸 파훼법을 무효화시키려고 난이도를 상향평준화하는 경향이 있어 게임이 지나치게 매니악해졌다는 문제점에 대해 일부는 비판하고 있다.
특히 게임을 어렵게 만드는 방향이 적 배치보다는 적의 체력에 의존하며, 만약 세 명 이상이 모이면, 원작들에서는 난이도 상관 없이 샷건 두 방에 터지는 기리다 O가 레벨 2에서조차 샷건 세 방을 버텨내고, 디코카가 헤비머신건을 200발 다 써야 겨우 터지는 식으로 재조정이 이뤄지는 동시에 3인 이상 환경 전용 적 증원까지 끼어드는 요소는 물론, 두 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서로 같은 무기를 가졌다면 헤비머신건 및 레이저건 같은 화면 내 탄환 갯수 제한이 없는 물건이 아닌 이상, 한 명이 발사한 순간, 탄환이 없어질 때까지 나머지는 발사조차 안 된다는 요소[46] 도 있어서 제목에서부터 스쿼드 오브 배틀이라고 강조해가며 최대 4인 지원을 목표로 한 것 치고는 불합리와 고난도를 구별 못 하는 듯한 구조를 가져 4인 지원 메탈슬러그 런앤건이라는 차별화 요소를 제대로 살리지는 못하는 편이다.
원인으로는 유저들의 인식에도 있는데, 개발자들 관련 디스코드에 이런 불합리 요소를 제보하면 한 유저가 "징징대지 말고 연습이나 더 하고 와라." 라는 성의 없는 대답한 일이 있고, 개발자는 오히려 쉽다고 이야기하는 유저들이 있다고 말하는걸 보면 밸런스 문제 인식이 없고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유저들이 많이 있는걸로 보인다.
1. 개요[편집]
메탈슬러그1.5와 2.5 개발자인 Super Blinky가 현재 게임메이커로 개발 중인 메탈슬러그 팬 게임.
메탈슬러그 2.5 개발 중단 선언과 동시에 제작을 발표했고, 전작의 메탈슬러그 1.5와 2.5와 비교하자면 캐릭터 조작, 헤비머신건 흩뿌리기 등, 원작을 100% 따라가지 못하지만 많이 개선되어 있다. 일부에서는 SB를 '실버'라고 잘못 알려져 있는데, 정식 풀 네임은 Metal Slug Squad of Battle다.
다른 팬 게임들과는 다르게
현재 노멀 버전은 0.6.2 버전이고, 후원자 버전은 0.7.2버전이며, 다음 노멀 버전은 게임 내에 있는 작품인 Metal Slug 2.5 Silver가 완성 후 배포한다고 했지만, 개발이 일시 중단 되면서 제작자 페이스북을 통해 무료로 0.7.2버전을 내놓게 된다.
공식 유튜브 채널
0.6.2 노멀 버전 다운로드 사이트
최신 0.7.2 버전 다운로드
다만, 일부 컴퓨터에는 실행을 하면 게임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빨라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3] , 이는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는 그래픽 카드 설정에 들어가서 맞조정하고, 초당 프레임을 60FPS로 맞춰야 한다. 그리고 모니터 기본 해상도를 반드시 60Hz로 맞춰야 한다.
제작자도 이 문제점에 대해 인지했는지 페이스북에 해당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올려놨고, 그래픽 카드가 NVIDIA라면 제작자가 제시한 방법으로 해결 할 수 있다. 만약 안된다면 NVIDIA 제어판으로 가서 "3D설정 관리" -> "프로그램 설정탭" -> 추가를 눌러서 SB 실행 프로그램을 추가한 다음 최대 프레임 속도에 들어가서 60으로 맞추고 실행하면 된다.
1.1. 개발 완전 중단?[편집]
2024년 2월 말, 제작자의 다른 프로젝트[4] 로 인해 게임 개발이 일시 중지된 상태로, 비활성화 프로젝트에 대한 기부는 의미가 없어 패트리온을 닫은 상태다. 제작자는 메탈슬러그SB 개발 프로젝트를 영원히 방치 할 생각은 없지만 언제 재개 할지는 모른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2024년 3월 5일, 제작자는 페이스북에 후원자 버전인 0.7.2 버전을 무료로 배포함과 동시에 "더 이상 새로운 버전은 없을 것이다."라고 이야기 했고, 나중에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다고 말하면서 정말로 개발이 완전히 중단되는지는 그 이야기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 볼 수 밖에 없다.
만약 정말로 개발 완전 중단이라면, 어떠한 대가도 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비영리로 제작하는 다른 메탈슬러그 팬 게임들과는 다르게 후원을 받으면서 만드는 팬 게임이라는 점을 들어 후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완성을 안하고 끝냈다는 매우 거센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것도 현생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닌 개인적인 다른 컨텐츠 때문이라면 특히나. 그렇다보니 이 발표가 나온 뒤로 SB를 아는 일부 사람들은 폭풍전야로 주시하고 있다.
2. 특징[편집]
메탈슬러그 엔솔로지의 틀을 두고 1~7까지의 총 8개의 작품을 넣을 계획이며 현재는 완성된 작품 하나와 네 개의 작품 일부 미션을 플레이할 수 있다. 조작키는 메인 설정에서 변경 할 수 있고, 정해진 조작키 외에 자신이 직접 조작키를 커스텀 할 수 있으며, 이를 미리 시험해 볼 수 있게 테스트 구간이 마련되어 있다.[5]
키 종류는 기본적으로 방향키와 공격, 점프 폭탄이 있으며, 6 이 후의 버전에는 강제 근접 공격키, 웨폰 체인지, 무기 버리기가 있다.
랄프, 클락, 레오나가 사용 할 수 있는 특수 공격은 원작보다는 간단하게 위쪽 키 + 강제 근접 공격로 할 수 있고, 슬러그 어택은 강제 근접키로 할 수 있다.
메인 설정에는 오토 파이어 On/Off 기능이 있으며[6] , 공격키를 꾹 누르기만 하면 자동으로 공격을 할 수 있다. 단, 6버전부터는 타마의 특수 능력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슬러그 발칸만 오토 파이어 설정에 적용되지 않는다. [7]
0.5 버전부터는 게임 오버 이후에 나오는 점수 기록표가 추가되었고, 메인 설정에서 플레이어 닉네임을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미션 선택, 난이도(레벨 2, 4, 8), 코인(5개 코인 제한과 무한 코인), 적군의 피 색깔을 붉은 색 또는 흰색으로 바꿔줄 수 있는 폭력성, 시체가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게 하거나 원작처럼 사라지게 하는 설정 등이 있다. 여담으로 현재 버전에서는 구현되지 않았지만, 개발 라이브 영상을 통해 레벨8 난이도 이상인 "Very hard"와 "Expert" 난이도가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개발자의 이전 작품인 메탈슬러그 2.5의 난이도를 계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전작에 "불가능" 난이도가 있을 정도면 레벨8보다 높은 난이도 부터는 진지하게 클리어 하라는 난이도는 아닌 걸로 보인다.
구 메탈슬러그 2.5 ost 등 메탈슬러그 SB만의 브금들이 있는데, Miguel Moo라는 작곡가가 브금들을 만들었다.
무서울 정도로 철저한 원작 고증도 특징인데, 2.5나 4 GX에서 피오의 음성이 잘못된 건도 원작 사양 그대로 내놓았고, 원작에 있던 잔인한 데드씬까지 그대로 구현되었다.[8] 이런 데드씬은 메탈슬러그3 이후 삭제되었지만, [9] SB는 고증으로 부활시켰고, 이 때문에 잔인한 모션에 불호인 유저들은 특히나 플레이하는데 조심해야한다. 다만, 게임에 크게 지장을 주는 경우는 제외하는데, 대표적으로 슬러그 어택은 모든 시리즈가 동일하게 따로 키를 만들어놔서 1~3 시리즈에서 실수로 자폭하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게 만들어놨고, 트레버의 고질적인 문제인 근접 발차기 모션 공격이 삭제되었다.
또한 원작에 나오는 적의 체력들을 원작 시리즈들마다, 난이도 레벨에 따라 계산된 적 체력으로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
과거 개발자가 적의 체력을 계산한 노트 세 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2.1. 난이도[편집]
이미 난이도가 어려운걸로 알려진 메탈슬러그1.5, 2.5를 만든 제작자답게 이 게임의 난이도는 개인별 차이가 있지만, 메탈슬러그 XX 수준으로 상당히 어려운걸로 알려져 있다.[10]
일단 슬러그 컨트롤이 까다로운데, 모든 시리즈 공통으로 메탈슬러그는 단순히 숙이기+점프키만 누르면 안 내려지고, 숙이기 할때 슬러그 주포가 완전히 내려온 모션이 돼야 내려지기에 난전에서 슬러그 컨트롤을 실패하는 경우가 많고, 슬러그 탑승 시 무적이 없다.
그리고 적, 무기 배치도 어떤 구간에서 무슨 무기를 쓸지 철저히 패턴화가 되어 있어야 할 정도로 어렵게 배치되어 있고[11] , 화면 밖에서 적의 공격이 빈번하며, 강제 전투 구간이 많이 있다. 때문에 메탈슬러그 XX처럼 자연스럽게 암기 플레이를 해야 한다.
무엇보다 난이도가 높은 가장 큰 이유는 제작자가 밸런스 조정을 위한 목적으로 업데이트마다 미션 스테이지 일부 구간 적 배치를 바꾸어서 내기도 하는데 문제는 파훼법을 저격하는 패치까지 한다는 것이다.[12] 너무 어려운 구간의 조정이 아닌 이상 그대로 내비둔 메탈슬러그5 엘리트와 상당히 비교되는 점이다.[13] 물론 어떤 식으로든 돌파가 불가능한 배치가 있다면, 재조정해서 난이도를 낮춰주며, 완성작은 버그 수정말고는 밸런스 조정을 따로 하지 않는다고 한다.
2.2. 멀티 플레이[편집]
메탈슬러그 포에버처럼 4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코인 제한 플레이로 하면 인원 수에 따라 크레딧이 5개씩 늘어나고 최대 20개의 크레딧으로 시작 할 수 있다.
다수 인원으로 플레이 할 시, 다인 플레이 보정을 받아 내구도가 존재하는 일부 적들의 체력이 증가하며,[14] 보정이 걸린 만큼 플레이어 3명부터는 포로도 한번에 무기 보급을 왼쪽 오른쪽으로 나눠져서 2개씩 제공해준다. 다만 보급 상자의 경우 대부분은 2인 이하와 마찬가지로 1개만 주어지나, 파이널 미션에서의 보급 상자 같은 일부 예외가 존재한다. [15] 다만 인원 수 증가로 인한 적 체력 증가는 2인 플레이까지는 원작과 비슷하게 1.5배 정도의 체력 증가인지라 어떻게든 해볼만한 레벨이지만, 3인부터는 체력을 제대로 짠게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DBAC[16] 뺨칠 레벨으로 상승한다. 필드의 적을 포함한 보스 등의 적 체력도 급격하게 올라가면서 무기 보급 2배가 무의미하게 난이도가 폭상하게 된다. 심지어 권총, 헤비머신건을 제외한 무기[17] 는 팀원 중 한명이라도 동일한 무기를 다른 팀원이 쓰고 있다면 나머지 인원은 해당 무기로 샷을 쏠 수가 없는 등의 의미 불명의 버그까지 발견되면서, 제대로 테스트를 해보고 조정한 것이 맞는 지 의심될 지경.
레벨 8 에서는 3인 이상 플레이를 할 시, 추가 적군들이 등장하는데, 보스전에서는 지속적으로 나와 보스 공략을 방해한다.
문제는 이들도 체력 보정을 똑같이 받아 안그래도 폭상한 난이도를 더 폭상하게 만들었다.[18]
온라인으로 멀티 플레이하는 것은 아직 구현되지 않아 불가능하고, 화면 공유 프로그램을 활용해 오프라인으로 모여서 플레이를 해야 한다.
온라인으로 팀플하고 싶다면 대표적인 화면 공유 프로그램인 Parsec을 사용해서 플레이해보자.[19]
2.3. 적 유닛[편집]
당연히 원작에 등장하는 적 유닛들을 사용하고, 원작에 사용되지 못한 더미데이터들까지 사용한다.
다만, 원작처럼 완벽하게 구현을 하지 못했는지 기리다-0 같이 포물선 공격을 하는 유닛들은 원작과는 다르게 포물선 공격이 조금 이상하게 날아간다.
대표적으로 기리다-O는 포탄이 날아가다 갑자기 수직으로 떨어지고, 아이언 이소의 포탄은 약간 유도성이 있는지 포물선으로 날아가다 플레이어쪽으로 비틀어 떨어진다. 그리고 일부 적 유닛들은 SB로 넘어가면서 상대하기 까다롭게 폭상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방패병과 미라개가 있고, 원작에서 덜떨어진 느낌이 드는 보병들 또한 SB에서는 정교할 정도로 위협적이다.
메탈슬러그 어택에 등장하는 유닛들을 적 유닛, 보스 포지션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파라오와 섹시미라, 미라 워리어의 참전으로 메탈슬러그 어택 오리지널 캐릭터들 일부가 참전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20]
파이어 플라이[21] , 폭탄을 매고 달리는 모덴군 보병등 직접 창작한 유닛들도 있다.
2.4. 신규 무기 및 아이템[편집]
원작 시리즈에 있는 무기 아이템 뿐만 아니라 SB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무기 아이템이 있다.
그리고 메탈슬러그1.5와 2.5에도 나온 크레딧을 늘려주는 크레딧 아이템과 SB에서 새로 추가된 목숨 1개를 늘려주는 1UP 아이템이 나온다.
무한 코인 플레이어에게는 의미가 없지만 코인 제한 플레이어나 VS모드 플레이어에게는 중요한 아이템이다.
새로운 슬러그들도 존재하는데 현재 버전 기준으로 새로운 슬러그는 2개가 있다.
3. 작품[편집]
[22]
제작자는 총 8개의 시리즈 작품을 만들 계획이고, 현재 플레이 할 수 있는 작품들은 총 5개이며, 완성된 작품은 1개이다.
노멀 버전으로 전체 공개된 스테이지 내용은 스포일러 없이 작성하지만, 후원자 버전에서만 추가된 미션 설명은 스포일러로 해서 작성한다.
그리고 노멀 버전에서 공개가 된다면 스포일러를 해제한다.
3.1. NEW 메탈슬러그 The Lost Mission[편집]
메탈슬러그 1.5의 리메이크 버전이라고 제작자가 공언했지만 사실상 메탈슬러그1에 살을 많이 붙여서 만든 버전으로 0.5 버전 업데이트에 파이널 미션까지 완성되면서 NEW 메탈슬러그 The Lost Mission 개발이 종료되었다.
원작 메탈슬러그1의 시스템도 어느 정도 구현하는데, 대표적으로 1P는 마르코, 2P는 타마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플레임 샷도 원작 1의 플레임 샷으로 되어 있다.[24]
에리와 피오로도 플레이 할 수 있는데, 이것은 3인플 이상부터 컨트롤러로만 가능하고, 캐릭터는 각각 3P와 4P로 고정되어 있다.
원작처럼 싱글 플레이로 클리어했냐 멀티 플레이로 클리어했냐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며, 처음부터 끝까지 노 컨티뉴로 클리어시, 소피아 성우 보컬 엔딩이 나온다.[25] 다만, 이지인 레벨 2 에서는 노 컨티뉴를 달성해도 나오지 않는다.
메탈슬러그SB의 특징상, 난이도가 어렵기 때문에 노다이 클리어에 도전하려는 유저들이 없다.
다만, 아예 없는건 아니라서 레벨8 노다이 클리어 유저가 나오긴 한다.
3.1.1. 미션[편집]
- 미션1 : 메탈슬러그1 미션1을 가져와서 개조한 미션으로 분기 루트를 플레이 할 수 있다. 분기점은 절벽에 있는 폭포 내부로 진입하냐 절벽 꼭대기에서 진입하냐에 따라 분기 루트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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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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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2 : 메탈슬러그1 미션2를 가져와서 개조한 미션으로 분기점은 건물 내부 루트와 건물 위 루트로 구성되어 있다. 다리 위로 가면 건물 위 루트로 이동할 수 있고, 그대로 직진하면 건물 내부 루트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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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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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3 : 메탈슬러그1 미션3를 가져와서 개조한 미션으로 분기점은 얼음 동굴 루트와 직진 루트로, 그대로 직진하면 직진 루트로 이동되지만, 건물이 무너진 후, 점프하지 않고 이동하다가, 막힌 부분에서 숙이고 지나가면, 아래로 내려가지며 얼음 동굴 루트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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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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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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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4 : 메탈슬러그1 미션4를 가져와서 개조한 미션이다. 분기점은 폭포 루트와 자폭 병사들이 난무하는 직진 루트로, 일반 버전은 어떻게 진입하든 폭포 루트로 진입하지만 스페셜 버전은 언덕 위로 진입하면 폭탄을 매고 돌진하는 자폭 병사들이 즐비한 직진 루트로 진입할 수 있다. 여담으로 각 분기점 루트는 콘트라(게임)의 일부 스테이지와 유사하며, 제작자는 그 게임의 스테이지 구성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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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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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5 : 메탈슬러그1 미션5의 배경와 메탈슬러그5 파이널 미션의 배경을 가져와서 개조한 스테이지로, 시작전 시민들이 대피하고 항공기들이 폭격을 하면서 도심지가 불바다 폐허가 되는 컷씬이 보여진다. 적 배치가 악랄하게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특정 구간에서는 이카B와 파이어 플라이가 계속 스폰해서 플레이어를 괴롭히기 때문에 진행하는데 상당히 까다로운 미션이다. 분기점은 위쪽과 아래쪽 루트 2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아래쪽 루트로 가면 메탈슬러그1 미션5 후반부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게이트 쪽에서 진행되고, 위쪽 루트는 고가도로 쪽에서 진행된다. 현재 노멀 버전은 고가 도로 루트가 잠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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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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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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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 미션 : 메탈슬러그1.5의 파이널 미션 스테이지를 리메이크한 버전이지만, 전작의 스테이지가 너무 긴 문제점이 있어 모덴군 기지 내부 스테이지는 삭제되었다. 파이널 미션답게 적의 공세와 배치가 위협적일 뿐만 아니라[26] 스테이지 길이는 여전히 길어서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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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보스 - 메탈슬러그1처럼 하이두가 파괴되면 모덴은 땅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런데... - 파괴하면 상체가 파괴됨과 동시에 모덴과 알렌이 쓰러지면서 진짜 미션이 끝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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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메탈슬러그 2.5 Silver[편집]
개발 중단된 메탈슬러그 2.5의 리메이크 버전이라고 제작자가 공언했지만 사실상 메탈슬러그2에 살을 많이 붙여서 만든 버전으로 전작의 그래픽을 모두 갈아 엎고 원작의 도트 그래픽으로 새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래픽이 달랐던 2.5의 배경, 보스들이 아예 갈아 엎어지고, 원작 플레이 느낌의 도트 배경과 구성, 기존 보스들을 출현시키면서 창의력이 넘쳐났던 전작의 2.5를 많이 느낄 수 없게 되었다. 심지어 개발 당시, 제작자가 2.5의 일부 ost를 다른 시리즈인 메탈슬러그 X Golden에 넣을 계획이었다가 2.5에 그대로 넣었다.
특이한 점은 피오가 사망할 때 에리의 비명소리가 나오는데, 원작 메탈슬러그2의 피오 사망 음성이 에리 목소리라는 점을 반영해서 일부러 그렇게 만든 것이다. NEW 메탈슬러그 The Lost Mission에서도 동일하게 나온다. 다만 굳이 잘못된 오류까지 고증으로 반영해 사용해야하는지에 대한 의견이 존재한다.
현재는 0.7.2 버전에서 미션4까지 제작되었다.
3.2.1. 미션[편집]
- 미션1 : 메탈슬러그2 미션3을 가져와서 개조한 미션으로, 분기점은 광산차 슬러그 루트와 열차 위 루트로. 광산차 슬러그를 타고 진입하면 광산차 슬러그 루트, 광산차 슬러그를 타지 않고 터널 안으로 진입하면 열차 위 루트로 이동된다. 슬러그 플라이어를 타고 들어가서 열차 위 루트로 진입 할 수는 있지만, 강제 하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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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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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2 : 메탈슬러그2의 미션1을 가져와서 개조한 미션으로 분기점은 직진 루트와 건물 위 루트로, 3톤 트럭 잔해를 밟고 다리에 올라가서 진입하면 건물 위 루트, 그대로 직진하면 직진 루트로 이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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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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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3 : 메탈슬러그2의 미션2을 가져와서 개조한 미션으로 총 4개의 분기점이 존재한다. 유적지 내부에, 두 개의 갈림길이 있는 여러 개의 층이 존재하는데, 플레이어가 어느 층에서 어느 방향으로 이동하냐에 따라 진행 루트가 달라진다. 그렇다보니 처음에 오면 길을 몰라서 헤맬수도 있다. 기존 2.5의 형태를 최대한 살려냈으며 그와 동시에 원작초월급 미션이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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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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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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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4 : 0.7.2 버전에 업데이트 된 미션으로, 2.5 미션4는 칠레 이스터섬으로 2.5 고유 미션이었으나 SB에 오면서 삭제되었다. 대신 원작의 스테이지를 리믹스한 형태로, 메탈슬러그 2의 미션 4와 미션 5의 지하철~하수도를 연결한 미션이다. 때문에 2.5의 다른 미션들과 달리 오리지널 음악이 아닌 원작 메탈슬러그의 음악이 흐른다. 분기점은 두 가지로, 슬러그 플라이어를 타고 그대로 직진[29] 하면서 이동하면 메탈슬러그2 미션4의 중국 판자촌을 지나 지하철 루트로 가게 되고, 슬러그 플라이어를 잃은 상태에서 아래로 추락하면 3D의 미션 2를 오마주한 고속도로와 미션5 시가지를 연결한 루트로 이동하게 된다.[30] 어느 분기점으로 이동하냐에 따라 돌연변이 병사 실험실 상태가 변하게 된다. 시가지 루트로 가면 기갑병기마저 파괴된채로 모덴군이 전멸해서 돌연변이들만 잔뜩 나오는 반면, 지하철 루트로 가면 돌연변이들 사이에 모덴군들이 협공하고[31] 하수구 계단을 오르면 바로 보스가 아닌 하수구 통로가 상하로 나뉜 2층 지형에서 모덴군들과 교전하는지라 맵도 더 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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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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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메탈슬러그 X Golden[편집]
메탈슬러그X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버전으로 메탈슬러그 2.5 Silver의 확장팩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때문에 낙타를 탄 모덴군 병사등 2.5 실버에 등장하지 못한 구 2.5 신규 적이 등장한다.
0.5버전 업데이트 때, 미션1만 출시되었는데, 0.7버전 업데이트 때는 미션 4까지 확장 되었으나, 미션 2부터 필드에 있어야 할 대부분의 적들이 누락되고 미션1을 제외한 보스는 구현된 상태로 확장되었다.
3.3.1. 미션[편집]
- 미션1 : 메탈슬러그X처럼 밤하늘 아자라비아 마을 배경으로 바뀌고 메탈슬러그2.5 Sliver의 미션2 구간 순서 배치가 바뀐 상태다. 모덴군과 아자라비아 혁명파가 미션1의 메인 적군이고, 구작 메탈슬러그2.5에 등장했던 낙타를 탄 모덴군 보병을 만날 수 있다. 보스는 미완성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 미션2 : 메탈슬러그X처럼 맑은 유적지 바깥 배경으로 바뀌고 초반부에는 적들이 배치되어있지만, 미로 구간부터는 유적과는 동떨어지는 적들이 배치되어 있다. 보스는 2.5실버와 동일한 파라오이며, 2.5 실버보다는 쉬워진 상태다.
- 미션3 : 메탈슬러그X처럼 배경 색깔이 바뀌어져 있고, 해당 스테이지와 동떨어진 적들 일부가 배치되어 있다. 그리고 광산차 슬러그가 배치되어 있지 않아 광산차 슬러그를 타고 진입하는 루트는 잠겨진 상태다. 보스는 2.5 실버와 동일한 드레곤 노스케+이지만, 2.5실버의 미션1 보스 포지션에서 골든X의 미션3 보스 포지션으로 바뀌면서 공격 속도가 빨라지는 등 상대하기 정말 까다로운 보스가 되었다. 다만, 체력은 2.5 실버보다는 낮아진 상태.
- 미션4 : 메탈슬러그X처럼 배경 색깔이 바뀌어져 있고, 해당 스테이지와 동떨어진 적들 일부가 배치되어 있다. 보스는 2.5 실버와 동일한 호즈미고, 보스 자체 스펙은 2.5 실버와 차이가 없지만, 원작 메탈슬러그X처럼 슬러그 노이드로 상대해야 한다. 다만 슬러그 노이드로 호즈미를 향해 슬러그 어택을 할 수 없는데, 슬러그 어택을 하려는 슬러그 노이드가 화면 밖으로 나가 삭제되기 때문이다.
3.4. 메탈슬러그 X3 Ultimate[편집]
메탈슬러그3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버전이며, 현재는 미션2까지 개발되었다.
3.4.1. 미션[편집]
- 미션1 : 특이하게도 이 미션은 전체적으로 메탈슬러그5와 어드벤스를 기반으로 개조된 미션으로, 분기점으로는 유적 내부[32] , 수중 루트, 모덴군 기지 루트로 되어 있다. 그나마 수중루트는 메탈슬러그3 미션1의 그 수중 루트 기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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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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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2 : 메탈슬러그3 미션1을 가져와서 개조한 미션으로, 분기점으로는 오래된 선박 내부[33] , 선박 내부로 가는 통로를 뛰어넘어서 이동해야 나오는 사스콰치 동굴, 유적지 내부[34] 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 0.4 버전은 유적지 내부로 진입하는 루트가 잠겨져 있지만 0.5 버전으로 넘어가면서 유적지 루트가 개방되었고 대신 사스콰치 동굴 루트가 잠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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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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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메탈슬러그4 Deluxe GX[편집]
0.5버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시리즈로, 현재는 미션1까지 플레이 할 수 있다.
시스템은 원작 메탈슬러그4와 같지만 변경점으로는 원작에서 딜레이 문제가 컸던 트레버의 발차기 근접 공격은 트레버의 특수 공격으로 바뀌었다.
지나친 고증으로 피오의 사망 음성과 모덴군 보병이 놀라는 등 메탈슬러그4의 비판점인 음성 오류가 그대로 적용되어 있다.
3.5.1. 미션[편집]
- 미션1 : 물이 흐르는 숲에서 미션이 시작된다. 미션1의 메인 적군은 모덴군이지만 물 속에서 플라잉 킬러가 튀어나와 달려든다. 분기점이 존재하며, 분기점 직전에 신규 슬러그인 'MK VI 제트 슬러그'가 배치되어 있는데, '제트 슬러그'에 탑승하면 조종하면서 모덴군과 싸우는 구간에 진입할 수 있고, 탑승하지 않고 그대로 직진하면 메탈슬러그3D 미션1 초반을 연상하게 하는 일부 스테이지에 진입할 수 있다.[35] 일반 0.5 버전은 직진 루트가 잠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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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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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est Area[편집]
말 그대로 테스트 용 스테이지로, 9명의 캐릭터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코인 갯수, 화면상의 시체 남음등 각종 설정은 바로 마지막에 했던 게임의 설정으로 진행된다.
0.7.2버전부터는 캐릭터 선택창에서 오른쪽 위에서 음성, 무기교체 유무등이 포함된, 원작 시리즈 시스템을 설정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메탈슬러그5 시스템으로 설정하면 슬라이딩을 할 수 있고, 메탈슬러그6 이후의 시스템으로 설정하면 무기 교체와 캐릭터 특수 능력이 부여된다. 그런데 메탈슬러그 6 시스템은 6의 하드 모드 반영인지, 무기 소지 탄약이 반으로 줄어든다.
캐릭터가 가지는 특수 능력은 원작과 유사하며, 아래와 같다.
현재 스테이지는 총 5개로, 메탈6 미션1 -> 메탈4 미션1[39] -> 메탈3 미션4 -> 메탈2 미션 5 시가지&지하철 -> 메탈7 미션6 순서로 되어 있다.
어느 시리즈의 스테이지냐에 따라 캐릭터 상태가 바뀌어지는데, 예를 들면 6 이전의 버전 스테이지로 넘어가면 웨폰 체인지를 사용할 수 없다.
보스는 4, 5 스테이지를 제외하고 각 스테이지에 배치되어 있으며, 각각 포워+ -> 슈 -> 더 키시 3 순서로 나온다.
5. VS 모드[편집]
0.6.0 버전 업데이트로 출시 된, 플레이어들끼리 대결하는 모드다.
VS 대결 목표는 정규군 플레이어는 상대 플레이어의 방해에서 최소한 죽으면서 어떻게든 정해진 미션을 클리어하고, 상대 플레이어는 모덴군 유닛을 조종해서 정규군 플레이어가 미션을 클리어하지 못하게 최대한 막아내는 것이다.
시작하기 전에 플레이 할 시리즈와 미션 장소, 시리즈 시스템[40] , 정규군 플레이어의 목숨 수, 난이도, 개인전 또는 팀전을 정하고 플레이 할 수 있다. 게임이 시작되면 참여한 플레이어들은 돌아가면서 정규군 캐릭터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정규군 캐릭터 플레이어 외의 나머지 플레이어는 모덴군 플레이를 하게 된다. 그렇게 모든 플레이어가 정규군 캐릭터 플레이를 마치게 되면, VS 대결이 종료되고, 점수가 집계되는데, 높은 점수를 얻은 플레이어가 승리하게 된다. 남은 목숨이 많을 수록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상대 플레이어는 매초마다 포인트 1씩 늘어나며, 모아 놓은 포인트들로 스폰 할 때, 원하는 모덴군 유닛을 구입해 조종할 수 있으며, 모덴군 유닛은 병사들부터 전차, 공중 유닛까지 다양하지만, 전차 등의 고티어 유닛일 수록 가격이 비싸진다. [41] 소환하면, 일정 시간은 무적 상태가 되는데 플레이어 스폰 무적 시간보다는 짧다.
아래는 현재 조종이 가능한 모덴군 유닛들의 목록이다.
다만, 스테이지 구간마다 소환 할 수 있는 적 유닛은 최대 6개까지 제한되어 있다.
예를 들어 아랍 병사와 아랍 돌격병은 이들이 등장하는 스테이지 구간에서만 소환 할 수 있다
적 유닛을 조종하는 메뉴얼은 게임을 다운 받고 압축을 풀면 나오는 메뉴얼 폴더에 있다.
다만 아불 아바스를 조종하는 방법의 메뉴얼은 없는 상태다.
직접 조종할 수 있는 모덴군들 중에서는 방패병과 소총병의 근접 공격이 악랄한 편이고, 지형과 상황에 따라 갈리지만 오토바이가 50% 넘는 확률로 1킬을 가져갈 수 있는 성능이라 평가받고, 기갑 중에서는 디코카가 그나마 고점이 높으며, 항공 병력 중에서는 R쇼부가 쓸모 있는 편이다. 보스는 직접 조작할 수 없으며, 일부 보스의 공격에는 플레이어 모덴군도 같이 터져나갈 수 있다.
6. 평가[편집]
이전에 제작자가 만든 메탈슬러그 팬 게임들과는 다르게 캐릭터 조작감이 매우 준수한 편이고, 새로운 적 유닛들과 무기, 적절한 메탈슬러그 어택 유닛 활용, 배경 짜깁기 치고는 퀄리티가 좋음과 동시에 일부 창의적인 스테이지 구성과 VS모드라는 신박한 컨텐츠를 만드는 등, 많은 이들로부터 평가가 좋은 편이다.
다만 2차 창작 동인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후원을 받고 있다는 것 때문에 원작 IP의 소유주인 SNK가 법적 대응을 취할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되고[44] , 게임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빨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동적으로 그래픽 카드를 조정해야하는 불편함과 이전부터 난이도 어렵게 만드는 제작자답게[45]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유저들이 만들어낸 파훼법을 무효화시키려고 난이도를 상향평준화하는 경향이 있어 게임이 지나치게 매니악해졌다는 문제점에 대해 일부는 비판하고 있다.
특히 게임을 어렵게 만드는 방향이 적 배치보다는 적의 체력에 의존하며, 만약 세 명 이상이 모이면, 원작들에서는 난이도 상관 없이 샷건 두 방에 터지는 기리다 O가 레벨 2에서조차 샷건 세 방을 버텨내고, 디코카가 헤비머신건을 200발 다 써야 겨우 터지는 식으로 재조정이 이뤄지는 동시에 3인 이상 환경 전용 적 증원까지 끼어드는 요소는 물론, 두 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서로 같은 무기를 가졌다면 헤비머신건 및 레이저건 같은 화면 내 탄환 갯수 제한이 없는 물건이 아닌 이상, 한 명이 발사한 순간, 탄환이 없어질 때까지 나머지는 발사조차 안 된다는 요소[46] 도 있어서 제목에서부터 스쿼드 오브 배틀이라고 강조해가며 최대 4인 지원을 목표로 한 것 치고는 불합리와 고난도를 구별 못 하는 듯한 구조를 가져 4인 지원 메탈슬러그 런앤건이라는 차별화 요소를 제대로 살리지는 못하는 편이다.
원인으로는 유저들의 인식에도 있는데, 개발자들 관련 디스코드에 이런 불합리 요소를 제보하면 한 유저가 "징징대지 말고 연습이나 더 하고 와라." 라는 성의 없는 대답한 일이 있고, 개발자는 오히려 쉽다고 이야기하는 유저들이 있다고 말하는걸 보면 밸런스 문제 인식이 없고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유저들이 많이 있는걸로 보인다.
7. 기타[편집]
- 제작자의 개인 사이트에서 메탈슬러그SB 스피드런과 점수 먹자 랭킹 기록장을 추가했지만, 현재는 관리가 안되어 있는 상태다. 이 후, 공식 스피드런 사이트에 이 팬 게임이 등재되어있다. 문제는 인게임에서 아무런 제약 없이 제공하는 자동 연사 기능을 쓰지 말고, 키보드나 게임패드를 비추는 캠 화면이 같이 있어야 한다는 이해하기 어려운 사전 조건을 달아놓는다. #
- 8개의 시리즈가 들어간 팬 게임 작품이다보니 완성 시기에 대해 제작자는 개인 사정까지 고려하면 몇 년이 걸릴 것이라 언급했다. 하지만 현재 개발이 중단된 상태라 완성이 될지는 불투명한 상태다.
- 가끔 공식 채널에 실시간 스트리밍을 켜서 개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예시 하지만 현재 채널은 제작자가 로그인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버려, 다른 계정을 새로 만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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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탈슬러그 X Golden가 빠져있어 실제로는 8개다.[2] 현재는 다른 프로젝트로 개발이 일시 중지되어 닫힌 상태[3] 특히 PC방 컴퓨터에서 실행하면 무조건 발생한다.[4] 개발자 서브 채널 El Blinky의 주 콘텐츠인 VR 채팅 관련 영상 프로젝트다.[5] 다만, 키보드 설정으로는 2P 자리까지만 설정이 가능하고 3P부터는 패드나 조이스틱만으로 가능하다. 더불어 버튼 설정은 키보드만 가능하고 패드나 조이스틱은 설정을 변경할 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6] 다만, 오류인지 게임 내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연사 기능을 활성화시킨 후 자체적으로 5프레임 이상의 연타를 앉아서 하게되면 제대로 발사가 되지 않는 버그가 발생한다. 서있는 상태는 조금 덜하지만, 그래도 2프레임 이상의 연사가 확인되면 제대로 발사되지 않는다.[7] 여담으로 미라가 되는 등의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 연사 제한이 걸려있지 않아, 핸드건을 헤비머신건 이상으로 연사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슬러그 발칸이나 헤비머신건 등도 원래 정해진 연사 속도보다 더 빠르게 발사할 수 있다.[8] 예를 들면 아라비아 병사가 던진 칼 맞은 모션, 용해액에 녹는 모션 등[9] 예를 들어 7에서 재등장한 식인장미꽃 맨이터만 해도 3와 달리 잡아먹고 삼키는게 부드러워지고 잡아먹는소리도 대폭 작아졌으며 씨앗 데드씬의 경우 삭제되는등 3보다는 순화되어서 나왔다.[10] 로스트 미션부터 메탈슬러그XX 이상으로 느끼는 유저들도 있다.[11] 의외로 아라비아 돌격병의 경우 전작 2.5에 비하면 매우 하향되었다. 아무래도 인간을 초월한 오밸급의 돌격병이었다보니 하향한걸로 추정. 대신 인간을 초월한 정신나간 칼휘두르기는 여전하니 주의.[12] 대표적으로 메탈슬러그X3의 포워+의 공격 패턴 추가다.[13] 엘리트의 경우 너무 어려운 난이도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보니 리부트하면서 나온 신 데모버전부터는 대대적인 조정을 해서 상당히 하향되으며, SB 제작진과 다르게 저격 패치를 한 적 자체가 없다. 오히려 조정해서 낮추면 낮추지 기존보다 더 어렵게 한 적은 단 한번도 없다.[14] 체력 계산 트리거는 원작과 동일하게 등장 시점에 생존해있는 플레이어 수로 결정한다. 보스가 등장할 때는 4인이였다가 두 명이 게임오버로 인해 탈락하여 2인으로 전환되도 그 보스는 계속 4인 보정 기준 체력이 적용된다는 의미.[15] 여기서 주어지는 보급은 오른쪽에 떨어지는 것은 2인 이하일때 주는 보급과 동일하지만, 왼쪽에 떨어지는 보급은 기본적으로 랜덤으로 정해진다.[16] 자세한 계산 공식은 훨씬 복잡하지만, DBAC는 대략적으로 2인 시 1.73배, 4인 시 3.19배로 증가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쪽은 메탈슬러그처럼 보급을 들고가기 위해 샷을 쏠 것이 제한되는 게임도 아니고 파워업을 하면 전원이 공유 가능한 구조다. 심지어 미스가 나도 크로니클 같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여전히 파워업이 유지가 된다는 점에서 비교도 할 수 없는 가관인 밸런스인 것.[17] 즉, 폭탄 마저도 적용된다는 소리다..[18] 레벨 2 를 기준으로, 로스트 미션에서 처음으로 나오는 R-쇼부 체력은 인수대로 40/60/130/170 이다. 즉 3인 이상은 3.25배/4.25배 라는 말도 안되는 조정이라는 소리인데, 이렇게 되면 보급을 두배로 줘도 의미가 없을 지경으로 체력이 심하게 올라가버린다. 해당 예시 영상의 미션 2 보스는 레벨 8 의 경우라도 2인 플레이까지라면 필드에서 샷건을 제대로 가져온다면 보스전 추가 보급을 받지 않아도 충분히 격파 가능한 보스다. 그런데 3인 이상의 경우, 보정때문에 4레벨이여도 보스전 추가 보급까지 필요할 정도로 무식하게 체력이 증가해버리게 된 것.[19] 다만, 회원가입은 필수이고, 키보드 유저 2명은 키가 겹치지 않게 조정해놔야 한다.[20] 실제로 VS모드 인트로에 나오는 일러스트들 중에서는 아비게일이 있는데, 현 버전에는 없지만 훗날 아비게일이 참전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21] 기관총을 쏘는 붉은색 플라잉 타라로, 제작자가 지은 명칭[22] 초기 로고들로, 개발 과정에서 로고가 바뀔 수 있다.[23] 다만, 미션1은 보스가 미완성된 상태고, 미션2부터는 맵과 전혀 어울리지 않은 적들이 등장한다.[24] 다만 슬러그 어택만큼은 원작의 시스템이 아닌 4편 이후의 시스템처럼 D버튼으로만 가능하다. 이 부분은 어느정도 편의를 봐준 듯.[25] 단, 기본적으로 노 컨티뉴가 전제이기 때문에 2인 이상 협력 플레이로 하더라도 전원이 노 컨티뉴를 달성했다면 소피아 보컬 버전이 나온다. 한명이라도 컨티뉴를 했다면 다른 인원이 성공했어도 일반 버전으로 나온다.[26] 특히 R-쇼부가 나오는 구간은 모두 어렵다고 봐야할정도다.[27] 본래 2.5와 달리 모덴군은 브래들리만 딸랑 한대놓고 미등장하는데 그 이유가 여기서 밝혀진다. 모덴군이 무려 묘실 루트 끝에서 깜짝등장한다. 용케도 미라들을 다 피하고 깊숙히 침투한것으로 추정.[28] 기본 루트는 기존 피라미드 1구간, 함정 루트는 기존 피라미드 2구간과 유사하다보니 전작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나머지 2개 루트인 미라워리어 루트는 3 미션4 기반이며 묘실 루트[27] 는 본작의 독자 신규 루트다.[29] 3인 이상일 경우, 슬러그 플라이어가 두 대 주어진다. 비행기 위에 비행기를 얹어버리는 방식으로 충돌할 수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한데, 본의 아니게 다른 플레이어 캐릭터가 비행기에서 떨어져 낙사하거나 아랫길로 강제 진입하는 수가 있다. 또한 플라이어 위에 사람이 타고, 그 위에 플라이어가 또 올라타면 윗쪽 플라이어의 조작이 좌우로만 굳는 버그가 있다.[30] 단, 슬러그 플라이어 루트의 모든 옥상 아래가 해당 루트로 이동하게 만드는 것은 아니다. 미션 시작지점에서 건널 수 있는 옥상과 판자촌으로 이동하는 루트 이전의 건널 수 있는 옥상에 떨어지면 추락사 처리된다.[31] 돌연변이들의 자폭에 모덴군이 맞으면 모덴군도 날라간다.[32] 메탈슬러그5 미션1 불의 회랑을 모티브로 한 유적으로 어드밴스에서 나온 독수리탈 원주민들과 모덴군이 나온다.[33] 선박 내부로 가는 길 시작부에서 모덴군들이 꽃게들로부터 도망가는 모습으로 잠시 등장한다.[34] 미션1의 유적과는 전혀 다른 유적으로 메탈슬러그3 미션4 마야의 피라미드 루트를 토대로 한 루트다. 여기에서는 미라들 주 적군으로 등장한다. 0.5.2 버전까지는 모덴군들이 초반에 나오는데 이유를 알 수 없지만 0.5.3버전 부터는 미라들로 교체되었다.[35] 피오와 에리로 플레이 했을 때의 스테이지 모습과 비슷하다.[36] 근접 공격이 안 되는 적(기계류 등)에게도 강제 근접 공격 가능[37] 패널티까지 구현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리고 버그로 이전 스테이지에서 1번 피격 당한 상태로 클리어하면 다음 스테이지에서 리셋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된다.[38] 테크닉 기술인 문 슬래셔 캔슬이 가능하다. 위 키를 꾹 누른 상태에서 근접키와 무기 교체 키를 번갈아가면서 빠르게 누르면 된다.[39] 다리 위 루트를 타면 자동으로 다리 아래 루트로 간다. 슬러그도 자동으로 슬러그에서 하차된후 다리 아래 루트로 간다.[40] 다만, 특정 시스템을 맞춘 상태에서 특정 미션 장소를 플레이하면 에러 코드가 발생하거나 게임 속도가 급격하게 느려지는 오류가 있다. 메탈슬러그6 시스템이 이런 오류가 빈번하다.[41] 쉽게 말하자면 메탈슬러그 디펜스와 메탈슬러그 어택의 AP 모으고 유닛을 뽑는 방식과 비슷하다.[42] 원거리, 근거리 버전 두 개로 나뉘어져 있다.[43] 알렌 오닐 등장 구간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슬러그처럼 하차 상태로 나오는데, 아무 모덴군 보병을 뽑아서 슬러그 처럼 탑승해야 조종 할 수 있다.[44] 제작자는 만약 이런 일이 발생되면 SB개발을 중단 및 은퇴하겠다고 했다.[45] 메탈슬러그 2.5에서 개발 중단으로 인해 실제 업데이트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어려운 보스들을 더 상향시키려고 한 행보가 있었다.[46] 두 명이 각각 샷건과 플레임샷을 들었을 경우, 동시에 사격하는 게 잘 되지만, 두 명 이상이 전부 샷건을 가졌다면, 한 명이 발사하는 순간, 그 한명의 딜레이가 끝날 때까지 나머지는 발사 자체가 안 된다. 이는 로켓 런처나 드롭 샷, 그레네이드 건 등도 마찬가지.[47] 대부분 New 메탈슬러그 The Lost Mission의 마지막 미션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