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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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도
Mendo / 蒙德 / モン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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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복장 - 작전 평상복
본명
멘도 마틴
나이
22세
소속
[[남극 연방|
파일:GF_남극_연방.png
]]
남극 연방
정보관리총국(MID) 소속 폭스 소대
일러스트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미네타 히로무
파일:중국 국기.svg ???
파일:미국 국기.svg ???

1. 개요
2. 설정
3. 성능
4. 작중 행적
5. 여담



1. 개요[편집]


빵집소녀와 리메이크작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의 남주인공.

이하 스토리나 인게임 스펙 등은 최신작인 역붕괴를 기준으로 했다.


2. 설정[편집]


출생년도는 2070년으로, 본작 시간대에서는 22세. 자세한 설정이 공개되지 않았던 빵집소녀 때와는 달리,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에서는 남극 연구원 필리프 마틴과 헬레나 오버슈타인(헬레나 마틴)사이에서 태어났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이로 인해 소녀전선 세계관 및 히로인인 제퓨티와도 좀 더 직접적인 관계로 엮이게 되었으며, 실제로도 서로 초면이었던 빵집소녀 때와는 달리 어린 시절에 제퓨티와 만나본 적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MID 요원들은 난민구호단체로 위장하기 위한 가짜 신분을 가지고 있는데, 멘도 역시 가지고 있어서 이후 난민구호단체와 접촉했을 때 써먹기도 한다. 가짜 신분상의 이름은 허스트.

오른쪽 어깨에 얹혀 있는 것은 역붕괴 원리를 응용한 물질 전송 장치로 남련에서 개발한 군용 장비다. 원래는 군사기밀이라 일반인 앞에서 사용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허가 없이는 작동할 수 없게끔 조치가 되어 있으나, 제퓨티가 조금 개조하자 그냥 사용할 수 있게 된 것[1]을 보면 완벽한 조치는 아닌 듯. 아무튼 전장에서 즉석으로 아이템을 조합하거나 RCWS, 바리케이트 같은 사물들을 원격으로 배치할 수 있는건 모두 이 장치 덕분이다. 사실상 백팩 역할을 하는 셈.


3. 성능[편집]


이름
타입
HP
AP
멘도
인간
40
12
능력치
ATK
공격력
35
ACC
명중률
128
ST
사거리
4
우세 사거리 1-3
열세 사거리 4-4
EVA
회피율
12
NVR
안개 시야
4
CHR
치명타 확률
5%
ASVR
스텔스 시야
1
CHD
치명타 배율
160%
특성(1레벨 기준)
집념(미션에서 1회 빈사 상태가 될 경우 회복)
무기

인게임에서는 균형잡힌 스탯을 가지고 있으며, 기본 패시브로 전투 중 1회에 한해 사망 시 부활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SMG가 무기이며 공격력은 그렇게 높지 않은 편. 하지만 스킬 중 명중률이 100%가 되는 필중 스킬이 있어서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쓸만하고, 주요 역할은 엄폐물 구축이나 기관총 포탑 설치 등의 서포터.

기본 무기이자 B&T MP9H&K MP7을 닮은 기관단총인 리틀 아나콘다는 권총보다도 약해서 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이때문인지 무기를 다른 캐릭터보다 더 일찍 얻는다. 두번째 무기인 버팔로는 P90을 닮은 기관단총으로 리틀 아나콘다보다는 강하지만 그래도 영 시원찮은 성능. 결국 기본 무기보다는 주특기분야인 RCWS에 더 많이 의존하게 된다.

마지막 무기인 거대 살모사는 후반에나 얻게 되는데, 이전 두 무기의 아쉬움을 날려버릴 수 있는 막강한 무기. 스펙 자체는 버팔로와 별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1회 공격이 3회 공격이며 모두 명중할 경우 공격력도 상당히 높다. AP 소모가 크고 명중률이 낮은게 흠이지만 멘도는 필중 스킬이 있어서 써먹기에 따라선 매우 유용하다.

4. 작중 행적[편집]


  • 1회차
첫 루프에서는 호송대가 습격당하고 정신을 잃은 와중에 어떤 흰 머리의 소녀가 아군을 전부 죽이고 자신은 그녀에게 피를 뿌리는 꿈을 꾼다. 이후 정신을 차리고는 루련군의 공세에서 살아남아 제퓨티와 함께 TASA와 합류하려 했지만 지정 시간을 한참 넘겨 도착한 탓에 제본이 이미 떠나서 실패. 은신처에 남아있던 제퓨티의 처분을 놓고 갈등을 빚지만[2], 얼마안가 루련군에게 은신처를 기습당한다. 아테나가 뒷처리를 하는 동안 멘도는 루련군의 기습 직전 탈출한 제퓨티와 합류하지만 아테나는 끝내 대피하지 못한 채 사망하고, 멘도 본인도 제퓨티와 함께 리겔을 구하러 가던 중 흰 머리의 소녀 여러 명의 기습에 큰 부상을 입고 제퓨티와 함께 자폭한다.

  • 2회차
두번째 루프에서는 빠르게 움직여 제시간내에 난민 구호단체와 합류하기 위한 제퓨티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중간에 중증 감염자가 난동을 피우는 소동이 있긴 했지만 지정시간 내에 제본과 합류하는데 성공하고, 제본으로부터 두번째 은신처에 도착하면 제퓨티와 함께 먼저 남극으로 이동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하지만 멘도 본인은 사실상 제퓨티를 속이는거나 다름없는 결정에 큰 고뇌를 했고, 제퓨티 또한 멘도만큼은 신뢰하고 있었기에 갱도 폭발 직전 제퓨티에게서 언질을 받아 휘말리지 않을 수 있었다. 이후 제퓨티, 아테나와 함께 활동하다 죽은 줄 알았던 칼과 재회하고, 리겔을 구하기 위해 기지에 잠입하려하나 리겔 구출과정에서 아테나가 사망하고 본인도 죽기 직전에 놓인 제퓨티가 권총으로 자결해 루프하면서 생사불명인 채로 등장종료.

  • 3회차
이전 루프의 기억을 이어받은 제퓨티의 도움으로 일찌감치 칼과 합류햔 뒤 격리구역 내에서 E.L.I.D.를 유인하여 슈가의 부대를 기습하고 리겔을 확보한다는 결정을 내리고 이를 위해 밑준비를 하던 중, 붕괴능 피폭 전조증상을 보이기 시작하자 제퓨티가 자신의 피를 수혈하여[3] 증상을 극복한다. 그리고 이때 멘도는 사실 자신이 어릴 적에 제퓨티를 한번 만났었던 적이 있었음[4]을 기억해내게 된다. 이후 칼과 합류해 격리벽을 돌파하고 시설로 돌입해 리겔을 구해내고, 올레그의 추격도 떨쳐낸다.
이후 두루미와 접선해 의식 차단기를 확보하려 했으나 현장에 도착한 멘도 일행을 맞이한 건 장갑 열차까지 끌고 와 제퓨티를 죽이려는 키릴이었고, 멘도는 칼, 제본, 아테나가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한 리겔을 맡는 동안 제퓨티와 함께 키릴을 추격해 그를 사살하나 키릴은 일개 부하였고 그에게는 차단기 따위는 없었음을 알게 된다. 허탕만 치고 온 멘도 일행을 맞이한 것은 결국 슈라이크 세포에 잠식되어 폭주하기 시작한 리겔이었고, 멘도는 분전 끝에 리겔을 제압하지만 직후 습격해온 슈가와 맞서다 클로에 복부를 꿰뚫리는 치명상을 입는다. 그 와중에도 슈가를 붙들고 늘어지며 리겔이 반격할 틈을 만들었고, 리겔이 꼬리를 자른 직후 완전히 사망한다.

  • 4회차
4회차의 루프들은 제퓨티의 시점에서 이전 루프에서 놓치거나 시도하지 않았던 것을 하는 내용으로, 멘도 본인은 가장 처음 제퓨티와 만났었기 때문에 제퓨티가 아예 멘도조차 만나지 않는 분기를 제외하면 반드시 어떤 분기에서든 제퓨티와 함께 행동한다.

  • 1회차 루트 B
스노모빌을 탈취하여 탈출하다가 결국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하는 기본적인 전개 자체는 1회차와 거의 같지만 슈라이크 분영체에게 습격당하는 것을 안 제퓨티의 주도 하에 함께 대비를 한다. 하지만 결과는 실패. 1회차보다 더 많은 분열체가 습격해오는 바람에 궁지에 몰리고, 멘도 본인도 제퓨티를 지키다 사망한다.
  • 2회차 루트 B
난민 차량에 탑승해 빠르게 이동하여 이번에는 루련 초소와의 충돌을 피한채 제본 및 아테나와 합류하는 루트로 이어지며 제퓨티만 먼저 탈출시키려는 TASA의 계획에 반발하여 제본이 이탈하는 부분은 이전 2회차와 비슷하나 제퓨티가 적 병력을 먼저 기습한 덕분에 후퇴할 여유가 생겨 아테나가 낙오하지 않는다. 실험 시설 침입 때는 후퇴를 준비하는 역할을 맡았으나, 홀로 리겔을 찾아간 제퓨티가 치명상을 입어 루프하는 바람에 그대로 등장 종료.
  • 3회차 루트 B
초반부가 2회차 루트와 같지만, 이번에는 계획대로 루련군을 유인하지 않고 잠입으로 빠져나가 칼과 접선하면서 3회차와 비슷한 전개로 이어진다. 이번에는 리겔이 완전히 재생하기 전에 조금 더 서둘러 실험실에서 리겔의 정신과 감응하여 리겔을 깨우고 도주를 시도하지만, 리겔은 키릴과의 전투 중 다시 슈라이크 모체에게 침식당하기 시작하고, 멘도는 제퓨티와 함께 키릴을 추격한 끝에 진짜 두루미가 베리아임을 알아내지만 슈가에게 베리아와 키릴이 살해당하고 베리아가 갖고 있던 의식 차단기도 파괴되면서 모든 일을 망친 슈가에게 총을 겨누는 제퓨티를 진정시키며 복귀한다. 결국 이번에도 리겔은 제퓨티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슈라이크β로 각성, 동료들이 리겔의 공격으로 사망할 때 멘도 또한 사망한다.
  • 분기점2 루트 A
이 분기에서는 제퓨티가 아예 멘도와의 접촉조차 회피했기 때문에 비중이 낮다. 제퓨티가 돌파하는 사이 조금 떨어진 곳에서 혼자 돌파를 시도하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하는게 전부. 여기서 제퓨티가 멘도에게 합류할 경우 아래 루트로 이어진다.
  • 분기점2 루트 A2
무슨 우연의 일치인지 계속 제퓨티와 움직이는 경로가 겹치자, 결국 제퓨티는 그에게 총맞고 죽을지 자기말을 따를지 협박하여 원래 계획인 TASA와의 합류 대신 루련 기지에서 칼을 구출하는 쪽으로 움직인다. 이후뒤 감옥에 갇힌 척 하다 기지로 잠입할 계획을 짜고 있던 칼을 만나 제퓨티에게서 윌리엄이 부모에게 한 짓을 들었다며 암살작전 참가를 강력하게 요청한 끝에 칼의 승인을 받고 협조 끝에 리겔을 다시금 생포하는데, 어찌된 일인지 멘도 본인도 심상 세계에 들어오는데 성공해서 제퓨티와 함께 리겔을 깨우게 된다. 의식체를 피해 탈출하는데는 성공했으나 웨어울프 돌격대가 계속 추격하는 상황이었고, 끝내 리겔이 슈라이크β로 각성해버린 상황 속에서 칼, 제본, 아테나의 희생으로 간신히 탈출에 성공한다. 이후 멘도는 동료들의 죽음에 크게 상심한 나머지 자기비하까지 하며 자책하는 제퓨티를 다독이고, 계속해서 몰려드는 적을 처지하기 위해 교회 안으로 도주한 뒤 폭격으로 외부의 적을 쓸어버릴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이는 슈가의 함정이었고, 멘도는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제퓨티가 루프를 하는 것을 돕기 위해 폭격 대상을 교회로 변경한 이후 폭격에 휘말려 사망한다.
  • 분기점2 루트 B
리겔을 포획하는 것까지는 분기점2의 루트와 같지만 이번에는 의식체를 전부 쓰러트렸고, 리겔은 이전 회차보다 훨씬 더 안정된 상태로 깨어난다. 그후 퇴각과정에서 슈가가 베리아를 살해한 것에 분노한 키릴이 주둔군을 동원해 웨어울프 돌격대를 공격하며 삼파전이 벌어진다. 루련 주둔군과 웨어울프 돌격대가 싸우는 틈을 타 슈가를 확인사살하고 도주하는 데 성공하지만 탈출 예정지에서 갑자기 칼과 제본, 아테나가 슈라이크 세포 침식 증상을 보이며 쓰러지고, 멘도 본인도 슈라이크 세포에 속박당해 무력화당한다. 최종적으로 제퓨티가 슈가의 제안을 거절하고 루프하면서 등장 종료.
  • 마지막 루프
슈가의 정체와 차단기의 중요성, 그리고 두루미의 정체가 베리아이며 그가 차단기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 제퓨티의 제안으로 베리아와 협상에 나서며, 협상에 실패할 경우에는 칼과 함께 올레그에게 끔살당하거나 슈가의 공격에 함께 사망하지만, 제대로 협상에 성공할 경우 차단기도 얻고 베리아와 키릴의 협조 하에 좀 더 준비된 상태에서 슈가와 대결할 여유를 얻게 된다. 한편, 슈가와의 최종 결전 직전에 본인은 꿈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과거 루프에서 있었던 일을 어느정도 기억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과거에 부모님으로부터 안티 슈라이크 혈청을 투여받은 이후 단순히 슈라이크에 독으로 작용하는 피를 가지게 된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암시가 주어진다.
슈가와의 격전 속에서 칼과 아테나, 제본은 사망해 슈라이크 침식체가 되어버리고, 제퓨티와 리겔이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멘도 본인이 단신으로 돌격하여 슈가를 저지한다. 이 과정에서 멘도는 치명상을 입지만 멘도의 피로 슈가도 데미지를 입은 상황이었고, 멘도는 다시 루프를 해야할지 갈등하는 제퓨티에게 절대 그러지 말라고 말하는 한편 꼭 살라는 당부를 남기고 슈가와 함께 절벽으로 떨어져 사망한다.

  • 5장
이전 행적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제퓨티가 멘도, 아테나, 칼, 제본을 모두 구한 분기로[5], 이곳에서 멘도는 실험 책임자로서 일하고 있었으며, 안티 슈라이크 혈청 연구를 하고 있던 제퓨티와도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연구가 거의 마무리될 무렵 제퓨티는 남련을 떠날 생각을 하고 있었고, 이를 이전부터 짐작하고 있던 멘도 또한 함께 남련을 떠날 채비를 하기로 결심한다. 실행일 당일 시상식에 가는 척 하다 제퓨티와 함께 슬쩍 자리를 뜬 멘도는 자신들에게 따라붙던 보안요원들에 의해 어느 장소로 유도당하는데, 그곳에는 아테나, 칼, 제본이 있었다.
사실은 멘도와 제퓨티의 도주는 관계자들은 대충 다 짐작하고 있던 사실이었고, 애초에 캄프페 대령부터가 두 사람의 도주를 은근슬쩍 봐주고 있었다. 두 사람이 떠나기 전 짧은 연회를 연 뒤 지표로 올라가던 멘도는 제퓨티와 함께 오로라를 목격하고, 좋은 분위기에서 제퓨티의 제안으로 키스 직전까지 가며 새 인생의 시작을 여는 듯했다. 하지만 이는 유적에서 벌어진 이상사태로 물거품이 되고, 멘도는 남련 측 인물들로 의태한 슈라이크와의 격전에서 부상을 입은 와중에 본편 초반부의 모습대로 유적에서 제퓨티와 비슷한 모습을 한 인물, 루시카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직후 멘도를 구하러 온 제퓨티가 도착하고, 멘도는 지금 바로 탈출하라고 재촉하는 한편 자신은 유적을 폭파시키기 위해 남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밝힌다. 자신을 버리고 가라는 멘도의 말에 제퓨티가 눈물을 흘리며 멘도를 비난하자 멘도는 애써 제퓨티를 다독이는데, 그 순간 아직 죽지 않았던 루시카에게 치명상을 입고 만다. 이후 멘도는 루시카와 제퓨티가 격전을 벌이던 중 다시 일어나 루시카를 공격해 쓰러뜨리고, 마지막 순간 멘도는 제퓨티와 함께 서로를 껴안으며 마지막 몇 마디 대화를 나누고 유적을 폭파시키며 함께 산화한다.
이후 모든 진실[6]과 자신이 해야 할 행동을 완전히 깨달은 제퓨티에 의해 멘도 일행은 모든 사건을 마무리지은 뒤 제퓨티...인 척하는 루시카, 리겔의 분신과 함께 남극 연방으로 복귀하게 된다. 짧은 고백 이후 키스를 한 뒤 언젠가 미래에 자신이 다시 길을 잃게되면 꼭 구하러 와 달라는 제퓨티의 당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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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 스스로는 요리를 잘 못한다고 생각했는지, 제퓨티가 자신이 해준 요리를 생각보다는 맛있다고 평가하자 굉장히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어지간히 기분이 좋았는지 이후 두번째로 요리를 했을 때는 먹는 제퓨티는 덤덤한 반응을 보이는데 반해 본인은 식감까지 거론하며 일장 연설을 늘어놨을 정도.

  • 구작인 빵집소녀 당시와 비교해 인상이 크게 바뀐 인물 중 하나로, 빵집소녀 때는 제법 나이가 든 인상이었는데[7], 역붕괴에서는 딱 20대 초반의 청년이라는 느낌으로 이미지가 많이 바뀌었다.
파일:빵집소녀-멘도.jpg
구작 '빵집소녀'에서 등장한 모습

  • 상술했듯이 어릴 때 제퓨티를 한번 만나본 적이 있는데, 이때 환풍구를 타고 탈출해 연구소를 침입하는 기행을 보여주기도 했다. 탈출 성공 후 깨알같이 특수요원의 자질이 있다고 자뻑하는 것은 덤. 물론 직후 뒤에서 기습한 제퓨티에게 순식간에 붙들리고 눈이 가려진 채[8] 끌려나오는 굴욕을 겪었다.

  • 필리프와 헬레나 부부의 자식인 것도 있지만 남극군 동료들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이해타산적인 부분보단 순수한 선의로 제퓨티를 도우려는 인물이다보니 작중에서 제퓨티가 가장 신뢰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물론 다른 동료들이라고 불신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멘도를 제외하면 현실적으로 이것저것 따지며 결정할 수밖에 없다 보니[9]첫 루프 당시처럼 제퓨티의 의사를 완전히 무시하는 결정도 종종 했었기 때문.

  • 만약 군인이 되지 않았으면 기자가 됐을 거라고 말하는데, 이는 원작 빵집소녀, 정확히 말하면 비주얼 노벨 빵집소녀의 오마주. 비주얼 노벨 빵집소녀의 줄거리는 빵집 딸인 제퓨티와 만난 종군기자 멘도가 제퓨티의 부모를 죽인 원수를 찾아 죽이는 걸 돕는 이야기였다.

  • 구작 빵집소녀 때와는 달리 본작에서는 멘도 또한 평범한 인간은 아니라는 암시가 있다. 제퓨티와 함께 유이하게 안티 슈라이크 혈청 투여가 가능했고[10], 자기 자신에게 실험한 헬레나는 한번 더 하면 죽을거란 말이 나올 정도로 위험했고 재생이 가능한 제퓨티조차 크게 고생한 시술이었음에도 멘도는 부작용은 커녕 간단한 검사를 받은 줄로만 알았을 정도였으며, 시온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완전면역체가 아닌 엄연히 인간임에도 제퓨티가 동행한다면 리겔의 심상 세계에 들어오는 것까지 가능했던 데다가, 제퓨티가 한 루프를 어렴풋하게나마 인지하기까지 했기 때문. 자세한 내막은 불명이지만, 작중에서는 이 능력이 필리프와 헬레나의 조치 덕분이라는 암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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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퓨티 본인은 앤더슨이 알려주었다고 주장했는데, 진짜로 앤더슨이 알려줬는지는 불명. 사실 초반의 제퓨티가 알고 있던 남련 요원은 앤더슨 정도라, 제퓨티가 처음 알법한 소식을 말할 때 앤더슨이 알려줬다며 그의 이름을 팔아먹은 적이 제법 있다.[2] 멘도는 좀 더 온건하게 제퓨티를 존중하는 방침으로 가길 바랐지만, 아테나는 그럴 여유가 없다며 진정제로 제퓨티를 제압하고 데리고 가려고 했다.[3] 이 과정에서 제퓨티는 자신의 피에 빠르게 적응하는 멘도의 모습에 박사 부부가 멘도에게도 자신과 같은 조치를 했음을 직감한다.[4] 이를 바로 알아채지 못한 이유는 혼자 연구소를 멋대로 돌아다니던 멘도를 제퓨티가 만약을 우려해 자신의 모습을 노출하지 않은 채 기습해서 제압했기 때문. 멘도 본인은 연구소 직원같은 걸로 기억했다고...[5] 리겔이 존재하지 않으며, 슈가에게 살해당한 아테나의 여동생 엘레노어가 살아있는 것을 보면 구작 빵집소녀에 가깝지만 차이가 좀 있는 분기로 추정된다. 이 분기에서는 제퓨티가 수송기를 강제로 돌려 모두를 구해냈다는 모양.[6] 윌리엄은 베이커리 작전에서 제퓨티를 놓칠 경우 슈라이크 세포로 제퓨티의 복제체를 만들어 유적을 작동시키고, 제퓨티는 유적을 모조리 파괴함으로서 멘도와 그의 동료들을 구하지만 그 대신 세계를 파멸로 몰아넣어 멘도와 적대하게 되고, 끝내 세상은 멸망하여 제퓨티는 홀로 멸망한 세상에서 살아가게 되는 결말로 귀결된다는 것.[7] 사실 이는 구작 멘도의 얼굴에 그어져있는 상처 탓이 크다. 이 선을 지우면 구작의 멘도도 꽤나 젊어보이는 인상인 편.[8] 이는 멘도의 안전을 우려한 조치이기도 했다. 존재 자체가 기밀인 제퓨티를 봤다는게 들통나면 좋은 꼴을 볼리가 없기 때문.[9] 당장에 베이커리 작전의 본래 목적은 제퓨티의 호송이었고 이 때문에 작전 병력도 소수만 있었는데, 제퓨티의 요구를 들어주느라 제퓨티 본인까지 포함해도 5명이서 기갑 병력까지 동원된 대규모 부대와 격전을 치뤄야 했다. 괜히 아테나와 제본이 제퓨티의 요구를 거절하려던게 아닌 것.[10] 이 덕분에 붕괴 오염지대에서 붕괴 복사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제퓨티의 피를 수혈할 때 안정적으로 수혈받는게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