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대정탐6/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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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 10년, 오랜 전쟁 속에서도 평화를 유지하던 한 호텔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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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사건 개요
2. 관련 인물
2.1. 탐정
2.1.1. 훈탐정(웨이따쉰)
2.1.2. 주통역(저우준웨이)
2.2. 피해자: 하상인
2.3. 용의자 명단
2.3.1. 용이모(양룽)
2.3.2. 신천재(장신청)
2.3.3. 천일도(웨이천)
2.3.4. 사참모(사베이닝)
2.3.5. 허이월(허지옹)
3. 추리 과정
3.1. 알리바이
3.2. 증거적 측면
3.3. 동기적 측면
4. 결과 및 총평
4.1. 최종 투표 결과
4.2. 사건의 전말
4.3. 평가
5. 금괴 분배 현황
6. 여담
7. 차회 롤 카드 배정


1. 사건 개요[편집]


망성, 그곳은 무역 지대로 번영하면서 망국 최대의 중심지로 성장하였다. 하지만 망국 10년, 가국의 침략으로 인해 대규모 전쟁이 일어나면서 망성은 황폐화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망성 또한 가국의 점령지로 전락하였다. 또한 망국의 대부분의 지역 또한 가국에 의해 점령당했으며, 망국은 멸망 직전의 위기에 처해 있는 상태. 그런 상황에서도 망성대호텔은 전쟁의 피해를 많이 받지 않은 곳이었는데...

망성대호텔, 그곳에는 사장과 몇몇 손님들이 로비에서 신나게 여흥을 즐기고 있었다. 하지만 곧이어 큰 소리가 호텔 로비에서 울려퍼졌고, 남은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기 시작하는데... 때마침 가국의 보물이 사라졌다는 의뢰를 받고 호텔로 찾아온 훈탐정 일행도 그 소리를 듣고 호텔 내에 있던 사람들과 함께 소리의 출처를 찾아나서기 시작한다. 그리고 소리가 났던 곳이 망성대호텔 101호실임을 확인하는 훈탐정 일행.

그리고 101호실의 유리창이 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일행들은 101호실의 문을 열려고 하지만 문은 굳게 잠겨 있었다. 다들 문을 열려고 시도하지만 소용없었고, 사참모가 때마침 머리 박치기로 문을 열어젖히는데 성공하는데... 천천히 방으로 들어가기 시작하는 일행들. 곧이어 침대 옆에 두 다리가 축 늘어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다리의 주인을 확인하기 위해 일행들은 천천히 다가갔고, 그곳에는 하상인이 관자놀이에 총상을 입은 채 죽어있었다!


2. 관련 인물[편집]



2.1. 탐정[편집]



2.1.1. 훈탐정(웨이따쉰)[편집]


파일:훈탐정.jpg

어딜가나 사건을 몰고 다니는 남자, '불길한 까마귀' 훈탐정입니다.

남성. 16개국[1]의 피가 섞인 혼혈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비밀리에 수많은 사건들을 해결한 명탐정. 호텔에 봉쇄령이 내려지게 된 계기인 국보 도난 사건을 해결하러 찾아 왔다. 통역과 더불어 훤칠하고 잘생겼다


2.1.2. 주통역(저우준웨이)[편집]


파일:주통역.jpg

가국의 군대에게 명을 받아 이곳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탐정님.

남성. 하오국 출신의 통역사.


2.2. 피해자: 하상인[편집]


남성. 101호실 투숙객이자 호텔의 단골 손님. 망국 10년 3월 4일 오후 8시 살해된 채로 발견됨.


2.3. 용의자 명단[편집]



2.3.1. 용이모(양룽)[편집]


파일:용이모.jpg

다들 진정하세요! 밖에서 어떤 소란이 나도 제 호텔은 여전히 안전하니까요.

여성, 37세. 망성대호텔의 사장. 생계를 위해 호텔을 운영 중이라고.


2.3.2. 신천재(장신청)[편집]


파일:신천재.jpg

난세 속에서도 저는 묵묵히 책상을 지킬 뿐.

남성, 23세. 망성대호텔의 투숙객이자 지식인. 올화이트로 깔맞춤한 인상적인 패션을 선보인다.


2.3.3. 천일도(웨이천)[편집]


파일:천도축.jpg

칼과 국수는 내 인생의 전부라네!

남성, 23세. 망성대호텔의 도축업자이자 요리사. 근데 노래도 잘한다.


2.3.4. 사참모(사베이닝)[편집]


파일:사참모2.jpg

저는 조상님들께 큰 죄책감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국의 장교가 되었죠.

남성, 40세. 망성대호텔의 투숙객이자 망국 출신의 군인 매국노. 선글라스를 쉴새없이 썼다 벗었다 한다.


2.3.5. 허이월(허지옹)[편집]


파일:허이월2.jpg

사참모씨, 무대 위로 이상한 것좀 던지지 마세요.

남성, 36세. 처연한 이미지의 경극 배우. 매일 밤 호텔에서 공연을 한다.


3. 추리 과정[편집]



3.1. 알리바이[편집]




3.2. 증거적 측면[편집]


  • 피해자: 하상인
  • 용이모
  • 신천재
  • 천도축
  • 사참모
  • 허이월
  • 기타 증거


3.3. 동기적 측면[편집]


  • 용이모

  • 신천재

  • 천도축

  • 사참모

  • 허이월


4. 결과 및 총평[편집]



4.1. 최종 투표 결과[편집]


  • 천일도: 7표[사베이닝, 허지옹, 장신청, 웨이따쉰(중간, 최종), 저우준웨이(최종), 양룽]
  • 사참모: 2표[저우준웨이(중간), 웨이천]
  • 용이모, 신천재, 허이월: 0표

천일도가 사실상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몰표를 받게 되면서...[2]

  • 최종 지목: 천일도


4.2. 사건의 전말[편집]


  • 진범: 천일도



4.3. 평가[편집]



명성대정탐 초기 시즌을 연상케 할정도로 굉장히 쉬운 난이도를 선보인 회차

살해 장치의 매커니즘이 복잡해서 이를 밝혀내는 데에만 오랜 시간을 쏟았다. 하지만 매커니즘이 엄청나게 흥미로운 것도 아니고, 이를 밝혀내고 말고의 여부가 범인 검거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도 아니었기에 재미를 반감시키는 요소가 되었다. 심지어 그 복잡한 매커니즘 마저도 소년탐정 김전일김전일 37세의 사건부에서 베껴온 것들이다

웨이천이 범인 플레이를 웬만큼 잘하는 플레이어인데도 불구하고, 물질적 증거와 정황 증거 모두 천일도에게 몰려 있어 범인 플레이 자체가 의미가 없는 에피소드였다. 모두들 이를 알고 있어서인지 다른 용의자들도 천일도를 몰아세우는 모습을 거의 보이지 않았다. 2회 연작 에피소드 중 첫 회차는 주로 이렇게 쉬운 난이도의 사건이 등장하지만, 이번 에피소드와 이 에피소드는 특히 심한듯. 훈탐정이 두 표 모두 맞힌 거면 말 다 했다.[3]

출연진들의 드립, 특히 위대훈과 사베이닝의 티키타카는 늘 그랬듯 재밌었지만 소재가 소재이다보니 마냥 즐기면서 볼 수 있는 에피소드가 아닌 것도 사실.




5. 금괴 분배 현황[편집]


플레이어
획득
누적
사베이닝
1개
10개
허지옹
1개
14개
장신청
1개
3개
양룽
1개
2개
웨이천
0개
3개
웨이따쉰
2개
3개
저우준웨이
1개
1개


6. 여담[편집]






7. 차회 롤 카드 배정[편집]


12회 사건: 芒城风云 II(망성풍운 II)
플레이어

비고
사베이닝
사패왕
-
허중
허투자
-
바이징팅
백보험
게스트
장신청
신창공
탐정[4]
웨이천
위고관
-
왕어우
오기자
게스트/탐정
양룽
용접
-

다음 에피소드는 이전 시리즈의 등장인물들이 다시 등장하기 때문에 해당 에피소드의 문서를 읽기 전에 저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는 에피들을 먼저 감상해야 스포일러를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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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신국이 각각 A,B,C,D,E,F,G ..... 라고 (..)[2] 1차 탐정 투표 때 만일을 대비해 분산 투표를 한 저우준웨이와 크라임씬 시스템 상, 자기 자신을 투표할 수 없는 웨이천을 제외한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지목받은 셈.[3] 실제로 2차 집중추리 도중, 웨이따쉰은 천일도가 진범일 수 밖에 없는 조건을 들어가며 천일도가 진범임을 확신한 상태였다.[4] 이 에피소드는 별도의 탐정 보조 포지션을 담당하는 패널 없이 고정 게스트들 2명이 탐정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