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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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J Wol Beatz
– 시그니처사운드
대한민국의 래퍼 및 프로듀서이다.[2]
2019년 1월 11일 본인이 작사, 작곡, 편곡, 믹싱, 마스터링 등 모든 작업을 진행한 싱글앨범 [CorD]로 데뷔하였다.
Crowd Cracker라는 크루를 운영 중이며 멤버들과의 많은 콜라보를 진행하고있다.
자신의 모든 곡들을 믹싱, 마스터링 하며 대부분의 발매곡들에 비트 메이킹으로 참여한다.
데뷔 이후 지금까지도 허슬을 이어오는 엄청난 작업량을 보여주고 있다. 2019년에만 싱글 5개, EP 3개, 정규 2개를 발매하였으며, 2020년에는 한 달에 한 개 이상의 앨범을 발매했다.[3][4]
2020년 발매한 곡은 총 62곡을, 2021년에는 총 65곡을 발매하는 등 지속적인 허슬을 보여주고 있다.
2. 소개[편집]
초등학교 2학년 때 구체적인 이유 없이 단순히 가수가 되고 싶다는 이유로 음악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기타, 작곡 등을 공부하며 싱어송라이터의 꿈을 갖게 되었으나 노래를 너무 못하여 포기했다고 한다.[5] 이후 중학교 1학년부터는 가수의 꿈을 접어두고 작곡에만 집중하였는데 이때는 힙합에 관심이 없고 기타를 배웠던 기억을 살려 락 혹은 올드한 팝 음악들을 만들었다.
그러던 중 본인의 꿈에 대한 확신도 들지 않고 과연 돈벌이를 하며 살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아져 한동안 작곡에 손을 대지 못하였고 그때 알고 지내던 형이 가사를 쓰면서 하고 싶은 얘기를 털어내보라는 말을 해주면서부터 작사까지 시작했다고 한다. 자신의 얘기를 진솔하게 써 내려가는 가사를 주로 쓰게 되어서 그런지 힙합 음악에 대한 관심도 이때부터 생겼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힙합은 래퍼 본인이 작사를 하는 게 대부분이었고 이로 인해 본인의 가사를 불러줄 사람을 찾지 못해 '아 몰라 랩까지 하자'라는 마음을 갖게 되었고 그때부터 여러 한국의 힙합 뮤지션들을 찾아듣다가 점점 힙합의 매력에 빠져들어 작곡가보다도 래퍼로서의 꿈이 더욱 커지게 되었다고 한다.
3. 디스코그래피[편집]
자세한 내용은 명이월/음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여담[편집]
- 컨셔스 붐뱁을 지향했던 예전과 달리 최근 싱잉 랩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6]
- 가사가 굉장히 철학적이며 시적인데, 이는 예전부터 힙합 자체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어도 바이탈리티와 레버넌스의 광팬이었고, 기타를 치며 작곡을 했을 때에는 혁오의 엄청난 팬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 팬들의 연락을 잘 받아준다고 하며 고민 상담을 구체적으로 열심히 해준다고 한다.
- 2019년에는 래퍼로서만 활동하다가 2020년에 들어서는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꾸준히 이어가며 프로듀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 웨더뮤직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기회가 없는 아티스트들에게 무료로 음원을 발매해준다는 좋은 취지로 기획했다고 한다. [7]
- 초등학교 4학년 때 작곡한 곡으로 만들었던 미공개 1집이 있다고 한다. CD가 1장뿐이라 본인이 소유하고있다고 한다.
- 2021년 2월 15일을 기준으로 [8] 저작권이 100개가 되었다고 한다. [9]
- 2021년 3월 10일을 기준으로 [10] 발매곡이 100개가 되었다고 한다. [11]
- 2022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저작권이 200개가 되었다고 한다.
- 민초파다.
- 탕수육 부먹파다. [12]
- 진순이와 파인애플 피자를 좋아한다고 한다.
- 머리를 자주 기른다.
- 가사에서 욕설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의미없는 욕으로 가사를 채우고싶지 않아서라고 한다. [13]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00:44:29에 나무위키 명이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다만, 현재는 교회에 나가고 있지 않다고 한다.[2] 최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모습도 보이면서 자신은 한 가지의 단어로 정의되기보다는 포괄적인 아티스트로 보여지고싶다고 한다.[3] SNS에 달린 댓글을 보면 '리스너가 작업량을 따라갈 수 없는 아티스트'라는 말이 많이 달리고 있다.[4] 이제 23살인데 정규 9집에 EP가 11개다.. 싱글 앨범은 29개[5] 슈퍼스타K에 4번 지원했으나 모두 탈락했다고....[6] 심지어 정규 3집 앨범은 전곡을 기타 비트로 채워 12곡 중 11곡에 싱잉 랩을 했고 정규 4집은 인트로를 제외한 나머지 9곡이 모두 싱잉 랩이다.[7] 지금은 레이블의 이름이 되었고 에스더, doiiob 등의 아티스트를 영입하여 함께 활동하고 있다.[8] 데뷔 767일[9] 다만 선공개식으로 발매한 음원이 있어 저작권 협회에 검색했을 때는 99개로 나온다.[10] 데뷔 790일[11] 선공개 'More For Me' 제외[12] 가끔 스토리로 찍먹파와 썰전을 벌이기도 한다. 탕수육을 찍먹하면 입이 까져 과다출혈로 죽는다고...[13] War라는 곡에서 딱 1번 Fucking이란 단어를 썼는데 도저히 대체할 단어가 없어서 사용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