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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데스티니 차일드)/보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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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문서 : 데스티니 차일드/차일드, 데스티니 차일드/차일드/5성/보조형
- 연관 문서 : 모나(데스티니 차일드)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5성 목속성 보조형 차일드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유명한 작품인 모나리자에서 따온 모나. 모나의 과거 시절 모습이다.
2. 성능[편집]
출시당시 개쓰레기 취급받다가 스킬 변경 후 재조명맞고 월드보스에서 대환영받는 캐릭터
2017년 5월 31일자로 게임내에 추가 되었다.
첫 등장부터 말썽이 있었는데 초기 공지에는 아이콘의 테두리가 보라색, 암속성이었으나 31일 패치노트와 변경된 아이콘 속성은 목속성이되버렸다. 현재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3은 암속성 보스들이 나오는지라 목속성 딜러가 사용 될 이유가 거의 없고 철저히 목속성 한정인 버프 스킬을 가진 뉴비 모나는 완전 쌩뚱맞은 타이밍에 등장한 셈이며 주요 버프 중 하나인 흡혈 부여는 세이렌, 자청비, 크람푸스 등 모든 목속성 딜러들이 가지고 있어서 전혀 쓸모가 없다!
슬라이드도 방어력이 높은 아군 우선이라, 딜러들에게 가속버프 걸기가 어려운 편. 대신 뉴비모나 이전의 가속버프는 공격력을 기준으로 대상이 선정되었는데 탱커나 힐러들에게 버프가 우선적으로 들어간다는 점에서 약간 차별화는 된다고 볼 수 있다. 튼튼한 아군을 지원하면서 방무딜로 딜보조를 하라는 디자인인듯 한데 일반스킬이 너무 구리고 드라이브도 속성제한이 거추장스러워 이것저것 있지만 애매한 버들도령같은 혼종이 탄생했다. 차후 강력하지만 흡혈이 없는 목속성 딜러가 등장하고 이블 체이스나 라그나 브레이크에서 다시 바리같은 수속성 보스들이 나온다면 모를까 현재까진 잉여...그리고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4가 수속성 시즌으로 밝혀지면서 살짝 기대가치가 오를까 싶었지만...신규 목속성 딜러인 다프니스 역시 자체 흡혈을 가지고 있기에 여전히 쓸만한곳이 없다.
여담으로 원래 암속성으로 디자인 되었으나, 시즌 3 레이드의 보상 상자에서 동장하지 않게 하기 위해 무리하게 목속성으로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아무리 봐도 암속성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드라이브 이팩트 뿐만 아니라, '방어무시 데미지' 또한 일반적으로 암/광속성 차일드의 스킬 컨셉이며, '흡혈' 또한 워울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목속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스킬 디자인 또한 얀 지슈카, 프레이 등 암속성 캐릭터들을 위시한 것이었다면 생존력을 올려주어 나름 어우러질 요소들이 있다. 심지어는 암속성으로 하면 전술한 암속성 딜러와 조합하면 나름 성능이 쓸만해지고 운영진 입장에서는 그게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에 쓰레기 카드로 만들어 환생관에까지 추가함으로서 플레이어들을 엿먹이겠다는 고의적인 트롤링이라는 설도 있다. 변경의 배경이 어쨌든, 받아들이는 유저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쾌할만한 사항들이다.
워낙 캐릭터의 쓰임새가 애매하고 답이없자 2017년 7월 26일 스킬이 리메이크 되었는데 사실상 드라이브 스킬만 빼곤 아예 다른 캐릭이 되었다. 탭 스킬은 목속성 흡혈 대신 적 버프 제거로 바뀌었고 슬라이드 스킬은 방어력 높은 아군 가속에서 공격형 아군의 약점 공격, 모든 아군 흡혈로 바뀌었다. 바토리,에르메스같은 공격력 상승 차일드와 비교했을 때 뉴비 모나의 슬라이드 스킬 버프는 약점공격만 상승한다는 단점이 있으나 흡혈로 딜러들의 생존력을 올려줄 수 있어 일장일단이 있으며 최소한 변경 전 스킬셋보다는 좋다는게 중론.
3. 작중 행적[편집]
3.1. 메인 스토리[편집]
3.2. 계약자[편집]
서큐버스라 계약자가 존재하지않는다.
3.3. 어펙션 시나리오[편집]
3.3.1. 어펙션 D - 초심자의 행운[편집]
서포터로써 처음 치르는 마왕쟁탈전에 신이 난 모나. 길을 막지말라는 미성숙한 수르트[1]에게 자기소개를 하지만 그게 누구냐는 말과 초짜라며 무시당한다. 미성숙한 수르트에게 무시를 당하고 저런 악마 공짜로 줘도 필요없다는 혼잣말을 하는 모나를 오드가 지켜본다. 그 후 혼자 인간계로 내려오지만[2] 처음 오는 곳이라 길을 잃고 방향 감각도 옅어져 주위의 인간을 미혹술로 이용해 예비주인님에게 데려다 놓는다 라는 계획을 세우지만 하필 근처에 있는게 인간이 아닌 악마 오드라 마왕쟁탈전의 유력후보라며 속으로 좋아하곤 마왕쟁탈전을 도와주겠다고 하지만 필요없다는 오드의 말에 어이없어한다.자~ 그럼 모나를 위해 마왕님이 되어줄 멋진 악마님을 찾아볼까?
3.3.2. 어펙션 B - 이 세계의 질서[편집]
폐허가 된 전쟁터에서 오드는 기절한 모나를 발견한다. 주인은 어디있냐는 오드의 물음에 이미 다른 후보생의 손에 죽었다고 한다. 운 좋게 주인은 죽었지만 서포터가 살아남았다라는 오드의 말에 서포터의 존재 목적은 주인인 악마를 섬기는것 인데 주인이 없는 서포터는 아무것도 아니라며 절망한다.
과거 회상에서 미성숙한 수르트는 초짜를 고른탓에 귀찮게 되었다며 신경질을 부리는데 그걸 듣고 있던 모나는 자기탓을 하는거냐며 따진다. 서포터를 일종의 소모품 취급하는 미성숙한 수르트의 태도를 보곤 질려하며 망을 보러 나간 다른 서포터에게 다치지 말고 아무일 없길 바라지만 적에게 발각되자 미성숙한 수르트는 모나를 버리고 떠나버려, 폭발에 휘말려 기절해 있었고 그때 오드를 만났다. [3]
미성숙한 수르트는 결국 돌아오지 않았고, 주인을 원망하냐는 오드의 물음에 원망하지 않는다며 마지막까지 악마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니 오히려 존경스럽다며 무력한 자신이 원망스럽다고 한다. 그 후 쟁탈전이 끝나고 르시페로가 마왕이 되자 뭔가 잘못되었다는 듯 독백한다.
모나 : 최후의 승자인 르시페로가 마왕이 되고 나서야 마계는 평화를 되찾았다. 아니, 애초에 마계에 평화가 있기는 했던가? 그래. 악마들은 평화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하겠지. 하지만, 그들의 발밑에서 숨죽이고 있는 이들도 과연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 서포터가 되고 싶어서 이렇게 태어난 게 아니야. 그런데도 왜 우리는 소모품 취급을 받아야 하는 거지? 이런 세계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아무것도 지킬 수 없어. 그렇다면 나는...
3.3.3. 어펙션 S - 안녕, 당신의 서포터 모나예요~[편집]
르시페로 즉위 이후에 일어나는 마왕쟁탈전에서 참전하는 악마들이 서로 티격거리며 싸우는 모습을 보곤 한숨을 쉬는 오드. 이번에도 시끄러운 녀석들 뿐이라며 제대로 된 서포터가 안보인다는 오드 앞에 모나가 등장하자 놀라는데 이번에도 기억 못하는 거냐는 모나의 말에 기억하고있다는 오드의 답변을 듣곤 직접 들으니 우쭐한 기분이 든다고 한다. 오드는 모나의 명성은 종종 들었다며 분위기가 많이 바뀌였다고 말하지만 모나는 능글거린다. 이번에는 제대로 된 주인을 구했냐는 물음에 아직은 혼자라고 자기도 똑같은 처지라며 서포터가 되어달라는 오드의 부탁을 받지만 강한 악마한테는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는 말과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악마가 취향이라며 거절한다. [4]아시려나~? 게으른 악마 전문 조련사, 서포터 모.나.
모나 : 아쉽지만 여기서 작별해야겠네요~쟁탈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그때 다시 뵙기로 해요~그때까지 부디 목숨 부지하시길...
오드 : 약아졌군, 모나. 보호 본능이라고? 저 녀석의 주인이 될 악마는 앞으로 고생깨나 하겠어.
하지만 그 악마가 이번 쟁탈전의 뜻밖의 요소가 될지도...기대 되는군.
3.4. 그 외의 행적[편집]
4. 대사[편집]
5. 스킨[편집]
5.1. 온천[편집]
6. 트리비아[편집]
- 드라이브 스킬 이펙트는 모나의 웃는 실루엣이 나타나면서 폭발하는 이펙트.
이게 어딜봐서 목속성이야
- 이전 마왕쟁탈전 시기, 무명이고 덜렁대던 시절의 모나다. 현재의 능글맞은 모습과는 갭이 엄청난 편.
- 등장 이래 최장기간 데스티니 차일드의 실행 아이콘을 차지하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초기 실행 아이콘 모델인 다비의 PV 이미지보다도 더 오랫동안 장기집권했다. 이후 2017년 10월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6과 함께 아리아로 변경되었다.
본 문서 상단의 캐릭터 아이콘을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실행 아이콘이 보일 것이다
[1] 아직 나오지 않은 악마다. 어펙션 스토리에서 죽었다라는 반응이 있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2] 뒤에 보이는 배경으로 보아 이집트쪽의 사막지대인걸로 보인다.[3] 수르트는 모나를 버리고 떠나버렸기 때문에 그런데 주인이 죽었다는 발언과 모순된다. 수르트 이외에도 주인이 있었거나 오드에게 거짓말을 한 것으로 보인다.[4] 어펙션 B에서 드러난 수르트의 배신 및 모나의 마계 자체에 대한 불만을 생각해 볼 때 굳이 약하고 게으르고 무른 악마를 고른 이유가 마왕으로 만든 뒤 비선실세 노릇을 하려는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